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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립반윙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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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립반윙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103 윤석열 장모(최은순) 3 1절 특사;; 아이구야 [새창] 2024-02-05 21:59:37 8 삭제
    모범수하는 이유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진짜 공정과 상식 쩐다...
    이왕 이렇게 된거 장모도 사면, 복권해서 총선 출마시켜라 ㅋㅋㅋㅋㅋㅋㅋㅋ
    9102 임종석 "우리 모두 尹에 속았다… 검찰개혁 주장해 총장 발탁" [새창] 2024-02-05 21:53:50 1 삭제
    저는 지난 대선 경선때 이재명이 아닌 추미애에게 한표 던졌습니다.
    그만큼 고생한 걸 잘 알고 추미애라면 이재명만큼 좋은 대통령이 될거라고 생각도 했구요.
    하지만 추윤갈등때 추미애의 손을 들어줬다한들 역사가 바꼈을거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게 님과 저의 제일 큰 차이점이네요. 님 말대로 그때가 윤석열이 대선주자로 급부상했고
    문재인 대통령이 추미애 장관 손을 들어준들 뭐가 바뀌나요? 저쪽 진영에선 그만큼 더 영웅이 되는거죠.
    '살아있는 권력을 수사하던 검찰총장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이렇게까지 탄압을 받는구나'
    너무 좋은 스토리 아닌가요? 아니면 추미애 손을 들어줬다고 윤석열이 꼬리 내리고 대선의
    뜻을 접었을거라고 보세요? 대선 후보로 급부상했던 시기에? 이미 국짐에서 러브콜 받고
    총장 시절부터 관상가 만나고 조선일보 사주랑 비밀회동하고 다닌 윤석열입니다.
    저는 윤석열 임명이 패착이었다고 생각하지 문재인 대통령이 정리를 했다고 해서 역사가
    바꼈을거라 생각하진 않습니다.
    9101 임종석 "우리 모두 尹에 속았다… 검찰개혁 주장해 총장 발탁" [새창] 2024-02-05 21:43:08 1 삭제
    윤석열이 조국 임명 반대의사를 전하기 위해 문재인 대통령과의 독대를 요청했지만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것부터 유례없는 대통령 임명권에 대하 도전이자 하극상이었습니다.
    만나주지 않은 것 부터 '노'라고 얘기한거 아닌가요?
    비서실장에게 열변을 토해서 뭘 허락받았다는 거죠? 조국 수사에 대한 허락이요??
    윤석열이 정부에 허락맞고 수사하나요? 청와대가 노라고 했다면 수사가 진행 안됐을거라구요?
    지금 문재인 정부가 수사 개입이나 수사 지시를 했어야 한다는 얘기를 하시는 건가요?

    님 말씀대로 지금까지 그만 둔 검찰총장들은 검찰과 개인의 안위를 위해서 그만둔 거였다면
    윤석열은 개인의 영달을 위해 끝까지 버티고 버티고 버텨서 저쪽 진영의 영웅이 된겁니다.
    그리고 검찰총장의 임기는 법으로 정해진 겁니다. 그걸 무시하고 그만 두라고 압박했던 지금까지의
    현실이 잘못된거라고 봐야죠. 문재인 대통령은 법과 상식을 지키고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 대통령입니다.
    회사에서 사장 마음에 안드는 직원이 있는데 강제로 그만두게 하지 못하니
    그만두게 압박하고 못살게 굴면 그게 잘못된 거 아닌가요? 문재인 대통령은 원칙을 지킨겁니다.

    저는 윤석열 임명에 대한 아쉬움이 많을 뿐이지
    임명 뒤에 벌어진 일들에 대해선 시간 문제지 막을 수는 없었다고 봅니다.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기로 작정하고 벌인 배신에 모두가 당한거죠.
    저도 지지율이 70~80% 나오던 시절에 검찰개혁을 진행했어야 했다고 생각하고
    문재인 대통령도 그게 가장 아쉬울 거라 생각합니다.
    9100 임종석 "우리 모두 尹에 속았다… 검찰개혁 주장해 총장 발탁" [새창] 2024-02-05 20:08:17 1 삭제
    그리고 혼외자로 사퇴한분 말고 임기를 못채운 총장들과 윤석열을 같은 부류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 총장들은 법무부장관이 보통 검사선배였으니 감히 대들 생각도 못했을거고 하물며 대통령의 권위에는 완전히 숙이는 사람들이었겠죠. 윤석열이 그런 인간인가요? 조국장관, 추윤갈등이 심했을때 어떤 식으로든 정리를 했다고 해서 바뀌는건 없었다는 얘기입니다. 윤석열이 대선의 야심을 접을리도 없고 저쪽 진영에서 영웅이 돼있었습니다. 어떤 상황이 해결됐을거라 생각하세요?
    9099 임종석 "우리 모두 尹에 속았다… 검찰개혁 주장해 총장 발탁" [새창] 2024-02-05 19:54:26 1 삭제
    임기 못채우고 나가게 만든 방법이 별거없다고 하셨는데 예를들면 어떤게 있나요? 교통정리를 했으면 해결될수 있었다고 하셨는데 어떤게 해결됐다는 말씀인가요? 윤석열이 그 정리에 따르고 납작하게 숙여서 조용히 지냈을거라 생각하세요? 대선 출마도 접고 나라꼴이 이모양 안났을 것 같으세요? 윤석열은 이미 조국을 친 순간부터 저쪽 진영에서 영웅이 됐고 대통령의 인사권에 도전하고 청와대까지 압수수색한 넘입니다. 문재인 대통령까지 나섰다면 저는 윤석열이 더 좋아했을거라 생각해요. 상대가 법무부장관이었는데 대통령으로 바뀌면 이름값이 더 올라가니까요. 제말은 대통령이 정리를 한다고 해서 따를 인간도 아니었다는거고 대통령이 잘랐다면 이미지만 더 좋아졌을거란 얘기입니다. 자른것과 제발로 나간것의 차이도 크니까요.
    9098 임종석 "우리 모두 尹에 속았다… 검찰개혁 주장해 총장 발탁" [새창] 2024-02-05 17:03:15 2 삭제
    검찰총장의 임기는 법으로 보장된 것이기에 원칙주의자인 문재인 대통령은 임기를 보장해 줬습니다.
    좀 더 강하게 못했냐에 대해선 저도 아쉬움이 있지만 문재인 대통령이 어떤 형태로든 관여를 했다면
    윤석열에게 명분만 더 주는 상황이었습니다. 윤석열은 이미 배신하고 대통령이 되기로 마음 먹었으니까요.
    '법으로 보장된 임기를 지켜주지 않고 문재인 정부에 탄압받은 검찰총장' 이미지만 강화되는 것이지요.
    문재인 대통령이 그때 정리를 했으면 윤석열이 정치 안했을까요?
    9097 이재명, 경기도지사 시절 코로나 예산으로 과일값 결제 [새창] 2024-02-05 16:09:35 4 삭제
    쥴리 앙투아네트 뇌물백은 버젓이 영상이 있어도 수사 안하지 ㅋㅋㅋㅋ
    13척의힘 = 국민의힘
    9096 이재용, '경영권 불법 승계' 1심 무죄 [새창] 2024-02-05 15:25:17 1 삭제


    9095 이재용, '경영권 불법 승계' 1심 무죄 [새창] 2024-02-05 15:23:53 4 삭제

    떡볶이 먹방의 힘..!!
    9094 김용민! [새창] 2024-02-05 13:48:50 9 삭제
    이제 총선 승리 하나만 보고 갑시다!!
    9093 고학력자들의 만남 [새창] 2024-02-05 01:07:03 6 삭제
    이재명이 77.7%의 압도적 득표율로 당대표가 된 건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가
    이재명 대표로 넘어갔다는 뜻인데 그걸 죽어도 인정 안하는 부류가 있죠.

    문재인 대통령을 왕수박이네 뭐네 하는 보고싶은 것만 보는 사람들이
    이젠 무슨 말을 할지가 궁금할 지경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처음부터 '이재명 말고는 대안이 없다.', '이재명 중심으로 힘을 모아라' 등등의
    말을 했고 이번에도 테러 당한 이재명 대표를 따뜻하게 안아주고 격려해 줬습니다.

    수박들이 문재인 대통령 믿고 설친다고요??
    수박들이 문재인 팔고, 언론이 친명 vs 친문으로 갈라치기하는 것까지도
    문재인 대통령 탓인가요?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 시즌2 인가요?

    부족한 점도 있었지만 인간은 완벽하지 않고 지금의 정부를 보면
    문재인 대통령이 얼마나 상식적으로 나라를 운영했는지
    얼마나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대우을 받았는지 알 겁니다.
    문재인 대통령, 이재명 대표 두분 다 좋아하고 지지하고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9092 이재명 & 문재인 "민주당 총선 승리" [새창] 2024-02-05 00:58:05 3 삭제
    이낙연은 이제 꿈도 못 꿀 장면이네ㅋㅋㅋ 뭐 본인이 선택한 길이니
    9091 독도 - 문재인 전대통령 [새창] 2024-02-05 00:55:53 2 삭제
    정작 문재인 대통령은 이재명 말곤 대안이 없다고 그랬고 이번에도 같이 포옹하고 격려해줬는데 ㅋㅋㅋㅋ 보고싶은 것만 보는 세상이지 뭐..수박들이 설치는 것까지 문재인 탓이면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 시즌2인가??
    9090 독도 - 문재인 전대통령 [새창] 2024-02-04 22:47:53 0 삭제
    죽어도산척/ 공수처 설치, 검사탄핵 등은 조그마한 노력에 들어가지도 않나요?
    한게 아무것도 없다고요? 대한민국을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으로 올려놓았고
    끔찍했던 코로나 시기에 발빠른 대처로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모범국가가 되었습니다.

    당시 윤석열에 반대한 사람도 있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검찰총장 면접에서 유일하게 공수처에 반대하지 않았고 검찰개혁에
    누구보다 강한 의지를 드러냈던 게 윤석열 입니다.
    당시에는 이재명 대표를 포함한 민주진영의 많은 인사들이 윤석열 검사를
    칭찬했습니다. 그 더러운 야심을 눈치 못채고 배신당한 것도 죄라면 죄인가요?
    그리고 이낙연은 문재인 대통령 후광이 크긴 했지만 국회에서 국짐 의원들을
    논리로 박살내고 카리스마있게 내각을 통솔하는 모습에서 한때 넘사벽 지지율까지
    찍었던 인물입니다. 지지를 얻은 것도 본인 실력이고 지금 그지경이 된 것도
    본인 실력입니다. 하나만 물을게요. 이낙연 넘사벽 지지율 찍을 때 본인은
    이낙연 지지안했어요? 당원이라면 민주당 대표 뽑을때 이낙연 안뽑았어요?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고 했습니다.
    그들이 뒤통수치고 배신한 게 잘못이지 배신당한 게 잘못입니까?
    본인은 윤석열과 이낙연이 이럴 거라고 처음부터 알았어요?
    다 지나고 나서 그렇게 화풀이 하는거 아니에요?
    9089 뉴욕타임스 대통령실 No.1은 김건희 [새창] 2024-02-03 15:42:29 5 삭제
    돋보이는 거 좋아하는 분인데 뉴욕타임스에도 실리고 소원 성취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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