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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2	제 나이또래의 젊은 여자에게 사랑받는 방법이 있을까요? [새창]	2016-11-05 21:31:33	0	삭제
		갚아야 한다고 생각해서 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그리고 주위를 살피세요 어떤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다른 사람들에 관심을 가지고 교류가 있어야 친분이 생기는 거죠. 친분있는 사람들 중에서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는 거구요.
	111	제 나이또래의 젊은 여자에게 사랑받는 방법이 있을까요? [새창]	2016-11-05 18:47:53	5	삭제
		아무런 도움도 주고받고 싶지 않다고 하는 건 결국 그 사람과 별로 친해지고 싶지 않은 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좋아하는 사람에게 이것저것 해 주고 싶은 만큼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뭔갈 해 주면 고마워요. 그리고 고마운 마음을 담아서 더 잘 해 주면 되는 거예요.
	110	제 나이또래의 젊은 여자에게 사랑받는 방법이 있을까요? [새창]	2016-11-05 18:46:19	5	삭제
		사람이 어떻게 아무한테도 민폐 안주고 아무 영향도 안 끼치고 사나요 다들 조금씩 빚지고 조금씩 더 해 주고 그렇게 사는 거라고 생각해요. 연애도 그런 식으로 되는 것 같아요. 어떤 사람과 더 친밀해지려면 도움받고 또 내가 도와주고 하는 게 중요해요. 미안하다고 아무 도움도 필요없다 내가 혼자 할수있다 하는건 실제로 그렇게 할 수 있다고 하더라다 사람을 사귀는 데 있어선 별로 좋은 방법은 아닌 것 같네요.
	109	남친이 너무 효자?에요.....어쩌면 좋은지 [새창]	2016-11-04 11:12:57	0	삭제
		저는 남자친구 누구를 만나고싶은거지 걔 아빠 아들 누구를 만나고 싶은 게 아니니까요
	108	남친이 너무 효자?에요.....어쩌면 좋은지 [새창]	2016-11-04 10:39:58	0	삭제
		제전남친도그랬음 어렸을때부터 아빠가 데리고다녀서 집안어르신들 다챙기고 사촌들 챙기고 아빠 한마디에 꼼짝도 못하고 아빠가 집에 계시는 날이면 밖에도 잘 안 나가고 약속잡아도 저녁 먹고 딱 들어가고 그랬어요. 저랑 만나다가도 집에서 오라고 전화오면 곧 들어가고...그거 답 없어요. 걔가 2n년을 그렇게 살아왔는데 고칠 수 있다는 생각도 버려야 되고 내가 걔를 필요로 할 때 없고 항상 제가 우선순위에서 밀리는 걸 참을 수가 없었어요. 맞춰주면서 만난다 해도 저만 속이 썩어야 하기 때문에...저는 이래저래해서 헤어짐....참 매력있고 멋진친구지만..
	107	요즘 느끼는.. 소개팅에도 기술이 필요하다(남성분들께 질문있어여!) [새창]	2016-11-03 22:54:34	0	삭제
		쳇
	105	저같은 사람이 이상형인 사람이 있을까요? ㅋㅋㅋ [새창]	2016-11-03 01:15:04	1	삭제
		얼굴 머 얼굴은 마음으로 커버가능하져!
	104	저같은 사람이 이상형인 사람이 있을까요? ㅋㅋㅋ [새창]	2016-11-02 21:35:58	216	삭제
		1착한사람을 감시하다니....못됐다..
	101	저같은 사람이 이상형인 사람이 있을까요? ㅋㅋㅋ [새창]	2016-11-02 21:28:18	23	삭제
		와 어떻게 읽으면 읽을수록 비슷하져...? 핵변태시라는 점이 제일 맘에 드네요( ͡° ͜ʖ ͡°)흐힣
	100	저같은 사람이 이상형인 사람이 있을까요? ㅋㅋㅋ [새창]	2016-11-02 21:27:01	26	삭제
		저요저요ㅠㅜ 저도 집밖에 나가는거 안좋아하고 개인적인 공간에서 정적인 활동 하는걸 좋아해요. 가끔 사람들을 만나면서 에너지가 충전되긱 하지만 차분하게 책읽거나 하는거 좋아해요! 저는 결게에 막 아내분 가슴을 만지는 글 올라왔을때 와...저 남편분들은 어 막 어 가슴도 만져주는구낭 우앙...햇었어여 스킨십 조아여 사랑받는느낌 들고 저도 사귀는사람이 있으면 상대방이랑 저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하고 올인하는 타입인데 이게 전남친이랑 안맞아서...ㅠ 많이 서운했져.... 편지 진짜 ㅠㅜ핵 극 호 예야 극 호!!! 타지로 떨어진 친구들이랑도 몇 년째 편지 주고받고여...부끄러워서 직접 못 할 말을 전하는 데는 편지가 최고죠 ㅎㅎ 다만 새벽 세 시에 쓴 편지는 보내기 전에 한 번 더 확인해야하지만여... 하...저는 요리빼고 집안일 다안좋아하는데.... 어디 가서 핵변태님같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네요 정말...ㅠ 아....조금 희망이 생긴 것 같아요 나도 나랑 꼭 맞는 사람을 만날 수 있을 것 같다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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