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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7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하도급 기술 탈취 직권조사 하겠다 [새창]	2017-08-14 12:18:21	3	삭제
		벤처 중소들의 기술력이 탈취당하지 않고, 인수될 경우 충분히 제값 받고 팔리는 세상 부탁합니다!
	216	근데 왜 수가문제때문에 문재인 케어가 재앙이라느니 [새창]	2017-08-14 12:08:29	2	삭제
		지금 비급여로 판정받는 진료항목에 대한 급여 인정 비율만 높여주면 환자가 병원에 내야하는 비용도 많이 줄어들겁니다. 지금 시스템은 의사가 진료한 내역이 비급여로 판정받는 경우 환자가 부담하게 되어있는 거지, 의사가 비급여로 신청해 환자에게서 돈받는 게 아닙니다. 솔직히 같은 비용 받는데 국가+환자로 100만원 받든 환자한테 100만원 받든 의사에게 있어서는 같은 100만원이잖아요. 근데 급여 인정 생각하고 환자에게 급여내역 이외의 금액만(20만원) 받아버린 뒤에 나중에 심평원에서 "너네 뭐야 이거 과잉진료니까 돈 못줘"하면 의사는 80만원 손해보는거잖아요.그런 사례만 줄여줘도 의사는 부담없이 환자 볼 것이고 환자도 돈 안낼 것이고. 효과야 어차피 비급여의 급여화나 급여 인정비율의 상승이나, 돈 더 받을 의사들은 더 받게 되고(적폐유지) 환자들은 돈 덜 내고 진료받을 수 있는 구조(가계부담 개선)가 될 건데, 그렇다면 진료의지가 있는 의사들의 진료행위를 점진적으로 보장해주는 방향으로 나아가야죠.
	215	근데 왜 수가문제때문에 문재인 케어가 재앙이라느니 [새창]	2017-08-14 12:00:17	0	삭제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저것보다 논리적으로 할 수 있을텐데...
	214	박기영 교수 관련 취재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새창]	2017-08-14 11:51:17	12	삭제
		이 기사 퍼온 것만으로 당신은 과학계의 모럴 해저드와 적폐에 대해 비판하면 안됩니다. 그럴 자격이 없어요. 연구부정이 장난인 줄 아십니까. 박사과정이 연구부정 저지르면 박사과정 박탈당하고 퇴학당합니다. 박사후연구원이 연구부정 저지르면 그즉시 계약해지되고 어디에서도 임용되지 못합니다. 근데 조작 지시한 연구책임자로 하여금 다시 연구를 재개하게 하자는 의견을 비판적으로 보는 사람들을 "닭 쫓던 개"라며 자존심이나 상했다는 취급을 하는 이 쓰레기같은 발언들은 어쩌면 좋죠.
	213	박기영 교수 취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는 유튜버 유재일입니다 [새창]	2017-08-14 11:36:27	0	삭제
		당신같이 말하는 사람이 있는 한 과학계가 정상화될 가능성은 없을 겁니다. 노벨상? 뚫린 입이라고 막말 쳐 하지 맙시다. 앞으로 당신이나 다른 사람들이 아플 때 쓰게 될 저렴한 국산 치료제는 다 정부지원금 받은 과학계 회사들이 만들어내는 약들일테니까.
	212	박기영 교수 관련 취재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새창]	2017-08-14 11:14:03	6	삭제
		그리고 다른 댓글에서도 자꾸 물타기하시는 경향이 있는데, Science가 정상적인 몇 달 간의 피어리뷰 시스템을 거치지 않고 이슈선점을 위해 성급하게 논문 출간을 결정한 점은 잘못이 있지만 저자도 아닌데 모르고 속은 사람을 탓할 순 없죠. 그리고 당시 황우석의 연구부정과 관련되어있던 서울대 연구팀은 당연히 작살났죠, 지금 그 연구팀이 다시 가동되고 있는 건 아니잖습니까. 박기영도 멀쩡히 "일개 지방대"의 교수 잘 하고 있고요. 그리고 일개 지방대교수가 몰랐던 대단한 서울대교수가 몰랐던 모르고 논문저자에 올라간 것 자체가 지금 잘못이라는데 왜 논란을 물타기하면서 본질을 흐리려고 하십니까? 저자문제는 과학계에서 상당히 민감한 문제입니다. 그 민감한 문제에 대해 아무 생각이 없었고 지금도 반성따위 하지 않고 있는 사람에게 정당한 연구예산 집행을 기대할 수는 없습니다.
	210	박기영 교수 관련 취재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새창]	2017-08-14 10:45:51	3	삭제
		팩트는, 본인이 내용도 모르는 논문, 실험과 컨설팅에도 참여하지 않은 논문에 이름 올라가는 상황을 목도한 그게 옳지 않은 거라니까요? 그걸 알고 참여했건 연구윤리에 대한 개념 자체가 없었건 어느 경우든 잘못은 잘못이라니까요? 같은 분야에서 일한 과거의 동료도 말을 하고, 수많은 관련직종의 사람이 같은 말을 반복하는데도 귀를 막고 아니라고 하시는지 안타깝습니다. 아니 막말로 그 논문에 있는 저자 누가 지금의 자리에 나와도 사람들은 반대할겁니다. 저 자리는 '몰랐다'로 넘어가기엔 너무 중요한 자리라니까요? 그리고 지금 '논문'에 직접적으로 관여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자꾸 하나로 묶는 방식으로 황우석과 박기영의 연관성 부족을 강조하시는데, 그러기엔 박기영이 논문 저자에 포함된 것 자체가 어떤 의도가 있다고 해석할 수 있는 상황이라니까요. 해당분야랑 완전히 대상도 연구방법론도 다른 논문에 이름 실린게 정상적인 상황은 아니라고요.
	2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14 10:23:23	4	삭제
		밥그릇 크게 만들어달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겠지요. 밥그릇 타령만 하는 사람들을 까려고 밥그릇 크기가 아니라 밥의 질적균형을 이야기하는 사람들까지 욕해서야 됩니까.
	2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14 10:19:58	4	삭제
		애초에 저도 그렇지만 그리고 아마 지금의 몇몇 정책에 반대하고 계시는 오유분들도 문재인 대통령께 투표 행사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간 문대표가 추진한 인사들 (김상조 강경화 등)은 반대나 소란에도 불구하고 임명 잘 했다고 생각해왔고요. 근데 이번 박기영은 정말 아니라고 생각했고 그래서 반대 의견에 동의한 건데, 결국 청와대의 인사 철회 의사가 명확치 않은 상태에서 박기영의 자진사퇴로 일단락됐죠. 그런 상황에서 문재인의 정책에 반대하는 놈들은 적폐고 등신이라는 소리 들으면 기분이 좋을까요 나쁠까요? 다시 말하지만 구분해서 총질하라는 얘깁니다. 당신이야 구분 잘 할지 몰라도 지금 이 글쓴이같이 나름 해당내용에 관련있다고 생각해서 발언을 하는 다른 사람들을 스멀스멀 기어나오는 벌레 등신취급하지 말란 말입니다.
	2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14 10:11:04	4	삭제
		박기영 임명과 문재인케어에 '반대'하는 사람들 모두가 그렇습니까? 그래서 저런 말들이 옳다는 겁니까? 애초에 그런 사람들을 광신도 추종자 박사모라고 한 적 없습니다. 난 잘 모르겠으니 문재인은 무조건 옳다며 문재인의 총이 되어 적폐를 쏴 없애겠다는 사람에게 멍청하다고 한 적은 있네요. 골라서 총질하세요, '반대를 위한 반대'가 아닌 반대를 하는 사람들에게 등신소리 하지말고요.
	206	박기영 교수 관련 취재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새창]	2017-08-14 09:19:15	9	삭제
		클린룸이라고 한 적 없습니다. 목도하고 있는 부분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모든 연구부정을 목도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목도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기에 황우석 사태도 밝힐 수 있었던 겁니다. 과학계도 다른 어느 분야만큼 더러운 사람과 그 더러움을 청소하고자 하는 사람이 혼재하는 곳입니다. 당신이 생각하는 만큼 깨끗하다고 생각해본 적도 없습니다. 다만 옳지 않은 일이 눈에 보일 땐 아니라고 목소리 내는 것까지 비꼬아지는 것은 참을 수가 없네요.
	2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14 09:11:06	6/18	삭제
		진짜 말 못되게 하시네요. 왜 그런말을 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지지하고자 하는 사안에 따른 지지의 자유가 유권자에게 보장되어있는데 그에 따른 의견피력이 이익에 눈먼 개소리라고 취급하실거면 왜 같이 촛불을 들고 그랬던겁니까? 뭘 적당히 하라는 겁니까. 이명박근혜때도 아닌건 아니라고 말해왔듯이 지금도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하는게 뭐 그리 잘못된 거라고 문재인 지지자가 아니라면서 밀어내려고 합니까? 당신이 생각하는 '지지'와 내가 생각하는 '지지'의 차이도 인정해주지 못할만큼 우리나라가 파쇼화되기라도 한겁니까?
	2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14 09:05:00	15/23	삭제
		파쇼적인 발언이네요. 반대하는 사람들 죄다 등신같은 것들로 만들고나면 속이 좀 시원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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