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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	오빠 좋아합니다 [새창]	2010-11-16 01:20:30	0	삭제
		소재 거리도 없고 괜히 부담만 줄 것 같아서 연락못하겠죠? '오빠 뭐해~?' 이거 한마디면 돼요. 어떤 점이 좋은 데요?
	16	오빠 좋아합니다 [새창]	2010-11-16 01:16:35	0	삭제
		좋아하는 티 내기 싫어서 시크한 척하시는 거라면 먼저 연락도 하고 관심있다는 표현을 하세요 그럼 오빠분은 이미 당신의 노예.
	15	여자가 보는 어장관리 [새창]	2010-11-15 18:17:23	15	삭제
		남자는 여자들을 친구가 아닌 연애 상대로 생각하는 데에 반해 여자는 남자들을 연애 상대말고도 단순히 친구로만 생각하고 친하게 지내려는 생각이 있다는 점에서 서로 갈등이 생기는 듯. 여자는 친하니까 친구로서 배려해주고 말도 거는 건데 남자 쪽에서 얘 나한테 관심있나? 하는 자체가 자기 생각에 갇혀서 어장이라고 결론지어버리는 바보짓이죠. 전 남자니까 남자 입장에서 얘기를 해보면 여자들 중엔 그냥 만인에게 다정하고 애교있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그걸 감안하고 남자 쪽에서 구분을 잘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여자는 무작정 친하다고 잘해주는 게 아니라 남자한테 착각을 일으킬 만큼 과도한 스킨십이라던지 의미심장한 말은 안하는 게 오해를 살 일이 없죠.
	14	여자가 보는 어장관리 [새창]	2010-11-15 18:17:23	42	삭제
		남자는 여자들을 친구가 아닌 연애 상대로 생각하는 데에 반해 여자는 남자들을 연애 상대말고도 단순히 친구로만 생각하고 친하게 지내려는 생각이 있다는 점에서 서로 갈등이 생기는 듯. 여자는 친하니까 친구로서 배려해주고 말도 거는 건데 남자 쪽에서 얘 나한테 관심있나? 하는 자체가 자기 생각에 갇혀서 어장이라고 결론지어버리는 바보짓이죠. 전 남자니까 남자 입장에서 얘기를 해보면 여자들 중엔 그냥 만인에게 다정하고 애교있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그걸 감안하고 남자 쪽에서 구분을 잘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여자는 무작정 친하다고 잘해주는 게 아니라 남자한테 착각을 일으킬 만큼 과도한 스킨십이라던지 의미심장한 말은 안하는 게 오해를 살 일이 없죠.
	13	하.. 사람 마음이란 참...힘드네요..ㅠㅠ [새창]	2010-11-13 14:20:13	0	삭제
		남자는 관심이 없으면 애초에 네이트온 들어와도 쪽지도 잘 안해요. 특별한 용건이 있다거나 하는 이유가 아니라면요. 저도 여자애 좋아하는데 괜히 전화해서 좋아하는 애 옆에 친구가 있으면 친구 바꿔달라거나 친구 귀엽다거나 괜히 도발할 때가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걱정마세요! 잘돼가고 있는거에요
	12	평범의 정의는? [새창]	2010-11-11 23:15:11	0	삭제
		뛰어나지도 않고 못나지도 않은 사람.
	11	추억의 인터넷 용어, 인터넷 문화의 역사를 돌아보자. [새창]	2010-11-10 03:51:31	0	삭제
		하이룽
	10	[배설글]빼빼로데이가 니들만 좋자고 있는거냐?? [새창]	2010-11-10 02:09:46	0	삭제
		그 댓글이 생각나네요. 사람이 웃긴 게 회사에서 착한 사람이 동료를 10번 중에 10번 다 도와주다가 한번 안도와주면 '왜 안도와줘? 웃긴다 저사람' 이렇게 생각하고 동료 안도와주고 항상 획 가버려서 인상이 그저 그랬던 사람이 어쩌다 한번 도와주면 '생각보다 괜찮은 사람이네 ㅎㅎ' 라고 생각하는 거 착해도 독하게 착해야 한다고 하죠ㅠㅠ
	9	문자고백을 받았는데.. [새창]	2010-11-10 01:57:38	0	삭제
		마음이 있으시단 얘기죠? 일단, 문자로 생각해본다고 하고 만나서 말씀하세요^^
	8	밑에 트랜스젠더에 대한 소설 줄거리 인데 [새창]	2010-11-10 01:55:27	0	삭제
		전 문학쪽 전공이 아니라 그냥 지나가던 음악 전공생이라 깊게 생각하지 말고 그냥 제 입장에서 느낀 점을 말하는 거니깐 참고하세요^^; 일단, 게이나 레즈면 어느 정도 알겠는데 트렌스 젠더에 대해 많이 아는 게 없어서 읽는 사람들이 이해하기가 힘들 것 같고, 줄거리가 단순히 흥미 위주로 엮어지다 끝나는 느낌이 드네요. 트렌스 젠더를 바라보는 색안경 낀 시선들에 대해 다루고 싶었다면 남들과 다르다는 이유로 고통받았던 그 여자의 입장에서 내면적인 부분에 초점을 맞춰서 진행하는 게 더 좋지 않았을까 싶어요.
	7	소설을 쓰는데 주제가 [새창]	2010-11-10 01:21:57	1	삭제
		간단히 말해서 잘하면 대박 아니면 쪽박. 윗 분 말씀 대로 민감한 주제는 호불호가 크게 갈릴 수 있으니 다른 주제로.
	6	지방 사람이 서울을 가지고 투덜거리면요. [새창]	2010-11-09 23:53:25	1	삭제
		사투리 쓰는 사람들도 일상에서 쓰는 말인데 표준어쓰는 사람이 사투리 진짜 웃긴다 하면서 비아냥 거리면 기분이 좋진 않겠죠^^; 전 서울말쓰는 거 오그라든다고하면 기분이 좀 언짢던데요~
	5	으엌 오유님들 암호 푸는김에 이것도 풀어주세요 ㅠㅠ [새창]	2010-11-09 16:28:23	0	삭제
		오빠 사실 저도 처음부터 오빠한테 좀 관심있었어요 그리고 마지막 줄 아무튼 저도 오빠가 절 좋아하는 만큼 좋아요 망할 해피엔딩
	4	남자친구가 좀....무식해요;; [새창]	2010-11-09 15:48:51	1	삭제
		1 지식을 뽐내려고 유식한 말을 골라 쓰는 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 흔히 쓰이는 말들 조차 못알아 들으니까 걱정이 돼서 올리신 글 같은데^^;;
	3	오빠의 마음을 알수가 없네요.. 다가가기도 힘들고 ㅠㅠ [새창]	2010-11-08 21:50:48	0	삭제
		제 생각으로는 글쓴이님한테 관심있는게 99.9% 에요. 남자는 관심이 없으면 자기는 어떠냐는 식으로 아예 떠보지도 않아요. 들이대세요..........슬프지만 해피엔딩이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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