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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재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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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3	힘드네요 [새창]	2017-04-25 10:45:57	0	삭제
		육아문제, 교육문제가 부부싸움의 큰 원인 중 하나죠. 부부가 서로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사는데 아이를 사이에 두고 두 가치관이 대립하니까요. 저도 연애기간, 결혼 후에도 3년 기간 한번도 안싸우다가 아이 태어나고 3~4개월 되니 싸움이 나더군요. 그 뒤로 큰애가 8살, 둘째가 5살 되도록 몇번은 싸웠던 것 같아요. 부부가 어찌 안싸우고 살겠어요? 차인표 신애라도 싸울테고, 션 정혜영도 몇번은 싸웠을꺼에요...(아닐리가없어ㅠㅜ) 힘 내시고, 아이 생각해서라도 부부간에 원만한 화해와 타협 하셔서 행복한 가정 쭉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아빠들 화이팅!
	42	출근하고 싶어요 [새창]	2017-04-25 10:12:26	0	삭제
		힘내세요.. 아이가 조금 더 크고, 엄마도 육아에 좀 더 적응이 되면 엄청 행복해지실꺼에요. 화이팅!
	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5 10:01:32	0	삭제
		저희집 애들 키워보니 (8살,5살) 애들도 어른이랑 비슷하게 아침에 눈 떴는데 갑자기 출근?하기 싫어지는 그런 생각이 드는가봐요. 왜 가기 싫은지 이유를 설명해주진 않지만, 무조건 안간다고 떼를 쓰죠. 다행이 와이프가 전업주부라 그런날은 그냥 안보냅니다. 애고 어른이고 스트레스 안받는게 최고니까요...대신 와이프는 하루종일 어린이집 가면 재밌는 이유를 설명해주고, 전 퇴근하면 매일 물어봐요. 우리 애기 오늘 어린이집 잘 다녀왔어? 다녀왔다고 하면 무한칭찬, 안갔다고 하면 심심하지 않았냐, 친구들이 보고싶다고 하더라 등등 다음날은 꼭 가기로 약속을 합니다. (물론 약속이 잘 이행될지는 담날 되봐야 알지만.....) 동생의 유무와 무관하게 모든 아이에게서 나오는 행동인 듯 하니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되요.
	40	군대 다녀온게 자랑 꺼리도 아닌게 문제입니다 [새창]	2017-04-21 22:53:50	0	삭제
		그 부분을 지적하고 싶은겁니다. 의무와 자유의 사이에서 왜 남녀차별이라는 이슈를 가지고 등위비교를 하고 있는지... 의무를 다한 자에게는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자유의지라 할 지라도 제가 상상 할 수도 없는 힘든 육체적 고통을 인내하고 이쁜 아이를 출산 해 주는 와이프에게도 감사한 마음알 가지자... 뭐 이런 뜻이에요. 남녀 모두 서로에게 감사한 대상이잖아요. ㅎㅎ
	39	해피트리가 아픈건가요? [새창]	2017-03-27 16:30:19	0	삭제

	38	해피트리가 아픈건가요? [새창]	2017-03-27 16:29:59	0	삭제

	37	아들, 딸 각각의 장점 알려주세요 :-) [새창]	2017-02-14 14:31:21	0	삭제
		아들은 까불거리는 모습이 너무 귀엽고, 딸은 애교 피울때 쓰러집니다.ㅎㅎㅎ 둘 다 너무 이뻐요 ㅎㅎ
	36	남편이 집 비번을 바꿨네요.. [새창]	2016-11-02 10:34:21	0	삭제
		원래 부부싸움 해서 말하기 싫다가도 애들땜에 화 풀고 다시 얘기하고 살고 하는게 부부 아닌가요?
	35	잠투정일까요? [새창]	2016-11-02 10:13:06	1	삭제
		지극히 정상입니다. 그래서 더미(공갈젖꼭지)라는 제품이 있죠. ㅎㅎ
	34	남편 진짜 너무 짜증나요 [새창]	2016-11-02 10:08:23	10	삭제
		아이랑 놀아주고 하는것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특히 갓난아이의 경우 남자들은 뭘 어찌해야 할지 모르니 그냥 보는걸 포기하는 경우도 있구요... 기저귀 갈기, 씻기기, 밥 먹이기, 옷 갈아입히기 등등 연습하다보면 아이에 대한 애착도 많이 생기고 나중엔 자연스럽게 아이랑 몇 시간 지낼 수 있을꺼에요....제가 집안일은 잘 못 도와줘서 대신 아이랑 놀아주고 와이프는 집안일 할 수 있는 시간을 주거든요... 육아와 가사를 남녀가 정확히 반반씩 나누는건 현실적으로 불가능 합니다. 잘 하는걸 좀 더 하고, 못하는건 상대한테 도움을 요청하는게 이상적이라고 생각해요. 잘 구슬려서 본인이 좋아하게끔 유도해 보세요. 모성애 못지 않게 부성애도 상당히 강력합니다. 트리거가 필요할 뿐....
	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26 16:29:07	0	삭제
		저는 큰애는 뜬금이, 둘째는 방심이... 큰애는 남아이고 둘째는 여아입니다. 태명따라 성별이 지어진건 아닌지 신기했어요 ㅎㅎㅎㅎ
	32	[무사고 기원] 신차인증 입니다 [새창]	2016-10-26 16:07:36	0	삭제
		차가 이쁘게 잘나왔더라구요.... 안전운행 하세요~
	31	두 줄... [새창]	2016-10-12 11:13:05	0	삭제
		축하드립니다. 이제 즐겁고 행복한 생각만 하세요 ㅎㅎ
	30	서울사는데 3살 아기랑 놀러갈 큰 놀이랜드나 놀이방 추천좀. [새창]	2016-10-12 11:07:44	0	삭제
		서울 상상나라 추천입니다
	29	세계각국의 대표 축제들 [새창]	2016-10-10 09:53:00	60	삭제
		1오늘 숭어 없구요 오징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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