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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케론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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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케론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53 모과주 모과차 담글떄 질문.. [새창] 2013-11-24 18:44:58 0 삭제
    모과주는 절대 열지마시고...
    햇볕이 들지않는 건냉소에 보관하세요... 6개월 ~1년정도 숙성후 걸러내시고 다른병에 보관하면서 후숙성하시면됩니다..

    모과차는 설탕이 아래 많이 남아있거나 녹은 설탕물보다.. 모과 건더기가 위로 올라와 있다면... 종종 저어주시는것이 좋습니다만..
    이것도 사실 개봉하는것보다는.. 밀봉이 확실하게 되어있다면 병을 거꾸러 둔다던지.. 기울이거나 적당히 흔들어서 섞이게 해주는게 더 좋습니다..

    술을 담거나 효소를 만들때 폭발 하는 가장 큰 요인은...
    설탕의 과다 투여와 설탕의 과발효입니다... 이때문에 식초가 되거나 술이 되는 효소도 있죠...
    일단 효소를 담든 술을 담든 용기는.. 내압용기를 쓰시는게 좋습니다... 일반적인 생수병이 아닌 맥주펫트병을 잘 씻어서 쓰시는게 좋습니다...태양광 차단과 되기때문에요..혹은 유리용기....그리고 온도와 태양광에 의한 효소반응... 건냉소에 햇볕을 안보게 보관하신다면 밀봉이 잘되어있다는 가정하에 과발효가 일어나는 일이 적습니다...
    그리고 다른 요인으론 용기의 소독미흡으로인한 다른 발효균이나 이상발효균등의 침입인데요...
    병입전에 병이나 식기손등은 알코올 희석액등으로 살균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물론 중간중간에 병입된 모과청 저어줄때도 이점 유의해주시구요
    1252 차도 음식이죠? ^^; [새창] 2013-11-24 16:30:01 1 삭제
    茶란걸 굳이 격식 따져 마실 이유 있나요 ^^
    퇴수기가.. 제법 공이 많이 들어가보이네요.. 조각도 그러고 땟깔도 그렇고..
    비온다는 예보가 있는 저녁에 차한잔 눈으로 잘 마시고 갑니다.
    12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3 21:12:43 0 삭제
    제가 이해하기로는 준석이 동수에게 작업을 하도록 묵인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게 죽이라는 정도가 아닌 일반적인 작업(사망과 상해는 다릅니다)뭐 심하면 불구정도로 만들어서 처리하려고 했는데..
    은기가 죽이라고 완전히 보내버리라고 종용하죠...
    그때문에 준석도 충격을 받았고.. 체념하듯 친구에게 죄를 지은듯.. 그렇게 유죄를 순순히 인정해버린거고..
    그런거 아닐까요
    12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2 08:58:17 0 삭제
    편의성만을 위해서라면....
    액상 육수농축액 타입의 제품이나... 티백형식으로 소포장된.. 육수내기용 다시백이 편하실겁니다..
    흔히 마트가면 보이는 국수장국,쯔유,홍게액기스 같은게.. 액상 농축액이구요..
    조미료 코너 한켠에 보면 보통 멸치 다시마 건새우등이 티백같은것에 담겨있는 다시백제품이 있을겁니다..
    어쩌다 한번씩 쓰시는거라면... 이런방법이 좋구..
    저런 제품은 못믿겠다라면 한번에 넉넉하게 육수 우려두고.. 얼리시는방법이 제일이죠
    1249 [큰사진주의] 철관음차를 마셔보았습니다. [새창] 2013-11-22 08:17:20 1 삭제
    철관음은... 중국 10대 명차중 하나죠... 그러니 중국께 품이 가장 좋습니다...
    다만.. 품질이 하급부터 초특급까지.. 등급을 메겨 가격을 메기기때문에... 싼녀석은.. 100g에 만원도 안하는 녀석부터... 50g에 수백만원하는 녀석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중국의 철관음은 안계철관음이 유명하구요..이 안계 철관음을 대만 목책지방에 옮겨심어 나오는게 목책 철관음이죠..
    중국차는 수종(특정 나무종류)에 따라 차가 나눠지기도 합니다. 똑같이 생긴 차나무인데.. 그 지방 그 나무 에서만 향이나 맛이 틀려서 구분하는거죠...

    사진상으로 엽저가 확실히 보이지않아 정확한 판단은 힘든데... 하등급 철관음 같습니다..
    우리기전엔 동글동글하게 균일한 크기로 잘 말려져 있고.. 우리고 나선.. 부서진 잎이 적고.. 온전하게 펴지며.. 잎 가장 자리가 톱니바퀴처럼 오돌토돌한게 일반적인 엽저 보는 방법입니다..

    안계철관음의 경우 보통 난향 화향.. 이 난다고 하는데요... 목책철관음의 경우는 대만 지역사람들이 좋아하든 홍배(살짝 찌거나 덖는 과정)을 통해 무이암차같은 느낌이 나는 철관음도 있습니다.. 물론 안계쪽에서도 홍배나 탄배를 하기도 하구요.. 대만에도 청향 철관음은 있습니다만 보통 그렇습니다..

    그리고 수색이.. 좀 탁해보이는것이.. 사진 구도때문인지.. 아니면 홍배한 철관음인지.. 헷갈리네요...
    홍배 혹은 탄배한 철관음은.. 마른미역같은 향이 미미하게 올라옵니다..

    어쨌든 철관음은.. 중국 대표 오룡차(우롱차)중에 하나로.. 메이드인 차이나.. 정도로 치부하시기엔 조금 아까운 차라 글 남깁니다..
    첫인상때문에 다른 차류에도 선입관 가지실까봐요... 일반적으로 차를 잘 모르시는분들에게 제가 잘 우려주는 차가 철관음이나 대우령 같은 우롱차 거든요...

    추운 날씨에 오늘은 저도 철관음이나 한번 우려봐야겠습니다.
    1248 마가리타 만들껀데 트리플섹 대체할수잇는게 잇나요? [새창] 2013-11-21 18:19:07 0 삭제
    주류코너 가보시면..
    떼세르라는 시럽이 있을겁니다... 라임향으로 해도 좋아요... 아니면 진한 오렌지쥬스나 라임쥬스도 괜찮아요
    1247 <스압> 색에 대한 분석 - 영웅(2002) - 이연걸, 장쯔이 [새창] 2013-11-21 10:53:03 0 삭제
    1네.. 개인적으로...
    그한해.. 무극과 형사 듀얼리스트라는 영화둘다 아주 재미있게봤는데..
    재미있게봤다고 이야기하면.. 눈이 삐꾸냐고 면박듣던 .....적이 있었죠...

    무극의 동건형님...극중이름은 생각안나는데.. 하여튼 동건형님 복장(복장의색)을 잘 매치시켜보시면 재미있을거에요
    1246 지역별 대표 음식[BGM] [새창] 2013-11-21 10:40:04 12 삭제
    @樂悟者
    하연옥 냉면이 맞을겝니다...
    현재 진주냉면은... 하연옥과.. 황덕이 진주냉면.. 두군데가 있다고 보시면되구요...
    길게 장황하게 설명하면 지루하실테니..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서부시장 내 부산냉면으로 장사하시던 황덕이 할머니께서.. 진주시의 관광중점 진주향토음식 개발에 참여하시면서 진주냉면이란 상호로 바꾸고..
    진주냉면으로 장사 자알하시다가..
    장남은.. 황덕이 진주냉면으로... 장녀는 하연옥으로 분가했다고 보시는게 맞습니다..
    하연옥은 장녀분의 성함이구요...
    그리고 제가 알기론 진주냉면육수가 해물육수는 맞지만 바지락 육수라고 보긴 힘듭니다...
    주육수 재료는 황태 대가리와 건합등으로 알고있습니다..
    사실 진주 사람들은 하연옥이나 황덕이 진주냉면이나.. 예전 맛이 아니라면서.. 잘 가질 않습니다..
    1245 <스압> 색에 대한 분석 - 영웅(2002) - 이연걸, 장쯔이 [새창] 2013-11-21 10:16:44 0 삭제
    무극 이란 영화도.. 색감에따른 재미가 쏠쏠하죠...
    동건형님... 의 비운의 작품이란 말도 있지만 개인적으론 재미있게 봤어요..
    1244 지역별 대표 음식[BGM] [새창] 2013-11-21 10:12:50 5/25 삭제
    진주에 진주 냉면이라니 ㅜㅜ 쪽팔린다....
    족보도 없는 부산냉면이 진주냉면이라고 간판만 바꿔달고 파는게 진주냉면인데.. 흐규흐규..
    차라리 진주 육회비빔밥 넣어달라규..
    1243 애호박전 부드럽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되나요? [새창] 2013-11-20 00:02:22 0 삭제
    소금에 절이셨죠?
    썰어서.. 소금 살짝 뿌려 1~20분정도 절인다음..
    밀가루 계란 지지지지지지글글글글...
    1242 건프라 왕기초 질문! [새창] 2013-11-19 14:05:29 0 삭제
    초보시구.. 조금 더 깔끔한 퀄리티를 원하신다면..
    니퍼를 좋은걸로 한번 바꿔보세요..
    물론 좋은 니퍼는.. 건프라 하나 값이긴 하지만 --;
    소위 금메달이라는 니퍼나.. 요즘은 다른거도 좋은거 많이 나오던데.... 건프라 손뗀지가 오래되서 잘 모르겠네요..
    금메달이.. 2~3만원정도로 알고있는데... 그 니퍼로 쓰신다면 도색할 예정아닌 가조립정도라면 러너자국 깔끔하게 떼어질겁니다...
    먹선은 먹선 펜을 써보세요.. 시중에서 쉽게 구할만한건.. 아주가는 네임펜 있습니다. 0.3mm정도 되는거.. 가격대 성능비가 좋구요...
    로트링펜이 좋지만 가격대가 만만치 않습니다..
    그리고.. 패널엑샌트던가.. 타미야에서 나오는 액상 먹선액이 있습니다.. 톡톡 찍어주면 알아서 패널라인 따라 쭈욱 따라 흡수되면서 먹선 라인이 생기죠..
    찍은자국.. 닦아내고..거기에 먹선펜으로 보완하고... 정도만 해도 괜찮죠...
    1241 [Brazil]처음 찾아보는 80년대 영화 [새창] 2013-11-16 23:12:21 0 삭제
    재미로 보기엔.. 조금 불편한 영화이긴 하지만...
    그 당시 영상과 시놉시스는.. 명작반열에 오를만한 영화입니다..
    저.. 볼따구 뽈록한 그 인형탈... 어릴적엔.. 공포물로 여길정도로 무서웠습니다..
    1240 친구2 괜찮나요?급함 [새창] 2013-11-16 13:46:29 0 삭제
    친구 1 생각하고 보시면 조금 못미치기구요...
    기대없이 보기엔.. 괜찮았던듯..
    1239 슈퍼맨3 로봇씬 [깝놀주의] [새창] 2013-11-14 22:03:30 0 삭제
    저도 이장면 꿈 막 나올정도로 무서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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