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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케론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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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케론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88 진주사는 오유 여러분 하연옥 그렇게 별론가요? [새창] 2014-10-13 00:01:39 0 삭제
    1 연암도서관쪽에 을지냉면은 일명 산삼 냉면인데.. 취향을 조금 타긴합니다..
    물냉보단 비냉이 좀더 나은듯하긴한데 그것도 호불호가 있겠죠..
    1387 진주사는 오유 여러분 하연옥 그렇게 별론가요? [새창] 2014-10-12 23:58:37 0 삭제
    단언코 비추합니다....
    타지분들이 진주오시면 진주냉면 먹으러 가자고 하면 절대 제탓하지않을 자신 있으면 가자고 데려갑니다..
    하연옥 진주냉면 역사 자체가 구라에요 구라...
    1386 이거 먹으러 오늘 진주까지 갔는데 ㅜㅠ [새창] 2014-10-11 09:21:50 20 삭제

    이거 드시러 오셨던거에요?

    이땐 4천원인가 3천원했는데 요샌 6천원해요... 불과 몇년전인데 ㅋㅋㅋㅋ
    1385 본삭금] 이거 타이어 바꿔야 하나요? [새창] 2014-10-02 09:36:54 0 삭제
    안전을 위해선 바꾸시느게 좋습니다..
    평소 장거리나 타지를 많이 다니신다면 필히 바꾸시고 시내주행이 주로 한다면 조심조심해서 타시면 큰 불편은 없을수있습니다..
    안전턱이나 길가의 경계석등에 찍힌거같은데... 바람도 안새는거같고 잘 다닌다고 하지만..
    특히 여름철 공기압이 팽창했을경우 고속주행이나 도로의 이물질로 충격이가해지면 일명 파스난다고 그러죠.. 타이어가 걸레처럼 터져버립니다...
    1383 한달 평균 영화관 몇번 가세요? [새창] 2014-09-16 17:11:49 0 삭제
    와이프가 영화를 좋아해서.. 평균 한달에 6~7번은 가고 영화 좋은게 많이 개봉하면 일주일에 5번도 가기도..해요
    1382 올해 토론토 국제영화제 관객상 발표- 이미테이션 게임 [새창] 2014-09-16 10:36:45 0 삭제
    튜링.... 사과먹는 장면도 나올까요?
    1381 목포에 다녀왔습니다.. 모옥포!(마지막에 약간 취향타는 음식있음) [새창] 2014-08-27 12:44:01 0 삭제
    1 더 신기한 메뉴도 있다고 하더군요.. 저는 차마 도전하지못했지만... 생 닭발도 있다고합니다 -0-...
    1380 목포에 다녀왔습니다.. 모옥포!(마지막에 약간 취향타는 음식있음) [새창] 2014-08-27 12:30:29 0 삭제
    1.... 그러니까요.. 육회...쪽보다는 흐음... 개불? 아니면 꼬돌꼬돌한 오만둥이? 같은 식감이랄까요..
    조금 질긴부분도 있어요 이에 막끼이는... 그런데 오도독오도독 씹히는듯도 하고.. 쫄깃거리기도하고...
    그러면서 마늘과 챔기름의.. 그 묘한 시너지효과 있잖아요... 그런맛으로? 사실 저건 실내포장마차에서 파는건데 보통 반정도 먹고 반은 볶아달라고해서 먹는다고하더라구요.. 저도 숙소에 후라이팬있었음 반정돈 볶아먹고싶어지더군요.. 혼자선 부담스러운양.. ㅋㅋㅋ
    어쨌든 배부르게 먹고 온뒤라 혼자먹기엔 좀 양이 부담스런긴하더군요.. ^^
    1379 오이와 당근의 궁합은 안좋다고 하는데... [새창] 2014-08-27 11:42:59 1 삭제
    둘이 같이먹으면 서로간의 영양소를 파괴하기때문에 안좋지만..
    둘다 안먹는거보단 둘다 먹는게 좋으니까...먹지않을까요
    그리고 우리에게 친숙한 야채이고 가격적으로나 취향적으로나 메리트가 있으니까요
    1378 고기에 핏물빼기 [새창] 2014-08-27 11:41:08 0 삭제
    1 삼겹살 같은경우는 정형시에는 뼈채 가공이 되지만 그이후는 수작업으로 가공하기때문에 특별히 세척등은 필요없을겁니다...
    고로 핏물빼기등은 하지않겠죠....

    일반적으로 핏물빼기를 하는 육류음식은.. 찜이나 탕등을 끓일경우 불순물등을 함께 끓이지않으려는 노력중 하나입니다..
    그래야 냄새도 나지않고 나쁜맛도 사라지겠죠....
    1377 고기에 핏물빼기 [새창] 2014-08-27 10:30:15 0 삭제
    고기를 얼렸다가 해동시에 나오는 물은.. 둘다 해당된다고 할수있습니다.. 혈액도 수분이 있고 지방질 근육조직등에도 수분이 응결 수축되면서 응결된 수분만 빠져나오는거죠.. 그래서 해동한 고기는 냉장유통한 고기보다 질이 떨어진다고 할수있습니다.. 수분이 나오면서 말씀하신 육즙과 비슷한 수용성분이 빠져나와버리기 때문이죠.. 반대로 지방질같은경우는 수분보다 빨리 나오지않기때문에 더 많이 남아있을수있구요..
    이런 부분을 줄이기 위해서 냉장해동.. 혹은 염수해동등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물론 핏물빼기라는 부분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길게 혹은 짧게도 하긴하지만.. 갈비나 사골같이 뼈채 가공한 육류는 가급적이면 충분한 핏물 빼기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저는 풍미를 많이 해치지않기위해 갈비찜도 두시간이상 핏물빼기를 하지않지만... 와이프는.. 고기를 즐기지않기때문에 열시간이상 핏물빼기를 하기도 합니다..
    1376 고기에 핏물빼기 [새창] 2014-08-27 10:27:10 0 삭제
    일반적으로.. 뼈채 가공시에.. 이물질(뼈가루라던지 지방혹은 혈액의 잔여물혹은 칼이나 톱의 잔여물)이 남아있을수있습니다.. 그부분을 세척한다는 의미두 있구요..
    일단 육류 요리의. 가장 난적은.. 고기특유의 냄새입니다.. 일반적으로 소고기는 좀 덜하다고 느끼긴하지만 역시 소고기도 누린내는 나거든요... 이 누린내의 가장 큰 요인이 지방질과 미처 빠지지않은 응고된 혈액등입니다.. 이런 것들은 그냥 물에 씻어낸다고 해서 금방 녹거나 빠지지않으니까.. 물에 담궈 핏물빼기를 하는겁니다..
    1375 페인트칠을 하고 있었다고 진술한 3등항해사...???? [새창] 2014-08-27 09:12:17 0 삭제
    검은색 네모부분은 빼고 하얀부분은 페인트칠하려고 검은색 네모부분 따라서 청테이프로 마스킹하는거같긴한데...
    왜 마스킹 테이프 놔두고 청테이프로 하지.. 깔끔하게 안될텐데...
    그것도 운행중에 --;
    1374 메추리 알은 많잖아요? 그런데.. [새창] 2014-08-19 08:43:53 0 삭제
    메추리고기도 유통은됩니다만 소비자들에게 크게 어필을 못하는지 판매는 저조하다고 하더군요..
    메추리농장에가면.. 메추리 한마리 가격이 천원남짓선에서 거래됩니다...
    그나마 메추리가 잘 팔리는 루트가.. 애완견이나 애완묘의 간식거리등으로 많이 나간다더군요...
    실제 애견 애묘카페에 메추리고기로 간식이나 주식만드는 이야기들이 많이 있어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메추리는 가공(도살하고 털뽑고 배가르고 기타등등)하는 품에 비해서 단가나 생산물자체가 많지않으니.. 크게 보급되지않는건 아닐까요...

    하지만 반전은 ... 메추리고기 맛있습니다.. 기름기 하나 없이 뽈따그리한 근육질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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