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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69	종편에서 안지사를 띄우는 이유는 그가 보수의 적자이기때문입니다. [새창]	2017-02-07 09:34:23	2	삭제
		그리고 새누리와 바른정당이 보수라서 비판받는건가요? 그들이 소위 보수라는 프레임을 내걸고 이 사회의 부조리를 방치하며 기득권계층과 결탁하여 그들의 호가호위에만 관심을 뒀기때문이 아니고요?? 이 사회에 보수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다만 제대로된 보수세력이 그동안 전무했기때문이지.. 그리고 진보진영은 항상 선인가요?? 메갈측의 담론만 인정하는 정의당이 과연 절대 선이었나요?? 이런식의 곡해와 선동적인 글.. 정말 실망스럽네요..
	368	종편에서 안지사를 띄우는 이유는 그가 보수의 적자이기때문입니다. [새창]	2017-02-07 09:28:19	2	삭제
		그리고 지금 이 논란을 키우고 있는게 문재인 쪽이다? 글쎄요.. 오히려 당장 3위로 추락하신 그분의 지지자들이 이 논란을 기회삼아 반전을 꾀하는걸로 보이네요..
	367	종편에서 안지사를 띄우는 이유는 그가 보수의 적자이기때문입니다. [새창]	2017-02-07 09:25:59	2	삭제
		우선 팩트부터 고쳐볼까요? 아니 가뭄이 들었는데 강에서 물을 끌어다 쓸 생각을 해야지, 반대진영의 정책이니 농작물 다 말라죽게 만드는게 노무현과 진보의 정치라 말하시는건가요?? 안지사는 4대강을 찬성한 적이 없습니다. 당시 4대강은 이미 엎질러진 물이었습니다.. 하여 4대강을 부정하기보다는 이미 벌어진 사태에대해 그렇다면 어떻게 하는게 충청도민들에게 더 도움이 될까 하는 근본적 자세에서 그렇다라면 이용할만한 방법을 강구는 해보자.. 라는 의미에서 4대강 사업에 대해 응용방안을 강구한겁니다.. 지금 평창 어떻게 보십니까? 내년 2월에 시작하는 저 평창동계올림픽.. 저거 최순실과 박근혜가 자신들의 이권을 챙기느라 경기장 시설이며 준비도 제대로 안되어있습니다.. 분명 다음 정권에서 큰 부담이 될텐데.. 최순실이 망쳐놨으니 그냥 모른척 하실건까요?? 그게 책임있는 정치인의 자세인가요?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옵니다..누군가 망쳐놨어도 국민에게 피해가 최소한으로 오게하는게 책임감있는 자세 아닌가요? 이런식의 곡해와 선동으로 당신이 얻는건 뭔가요??
	366	안희정이 참 잘하고있다는생각이드네요.. [새창]	2017-02-07 00:47:34	18	삭제
		엄밀히 말하자면, 안희정 본인이 꺼내든게 아니라.. 종편 등에서 자꾸 캐묻고, 담론을 확대 재생산하고.. 거기에 남경필과의 합동 인터뷰에서 연정론을 같이 이야기한게 컸던거 같아요.. 근데 사실 안희정이 남경필과 같이 한 목적은, 연정이 목적이 아니라, 지방자치분권 확대를 위한 지사들간의 협력을 다지기 위함이 더 컸거든요.. 그런데, 종편 등에서는 대연정 만을 담론으로 다루다보니.. 이렇게 대연정만 부각된 측면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365	안희정이 참 잘하고있다는생각이드네요.. [새창]	2017-02-07 00:42:07	92	삭제
		안희정에게 "모욕" 이라는 단어를 쓰시는걸 보니, 안희정에 대해 많이 알아보신 분은 아닌듯 하네요?? 안희정은 자신의 시대적 역할이 지지자 물어다 주는 것이라면, 그 역할마저 기쁜 마음으로 수행할 사람입니다.. 그의 발언들에서.. 그런 진심이 느껴질겁니다.. 그리고 그런 진심이.. 지지율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고요..
	364	안희정이 참 잘하고있다는생각이드네요.. [새창]	2017-02-07 00:39:01	55	삭제
		엄밀히 말하자면, 고의로 우클릭을 한건 아닌데.. 자꾸 종편 등에서 담론으로 재생산하고 있고.. 말씀하신대로, 정치공학적으로 민주당에 손해가 아니라서.. 안희정도 적극적으로 공세를 방어하기보단 그냥 좀 놔두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재명 입장에서는 이 담론을 매개로 지금의 지지율 하락 추세를 뒤집어보려 노력하고 있는데.. 판을 조금 잘못 읽는 듯 합니다.. 이건 계책으로 뒤집을만한 추세가 아닌데 말이죠..
	363	정봉주 품격시대, 안희정 맹비난 [새창]	2017-02-07 00:32:56	2	삭제
		아.. 입법부 가 아닌 사법부였습니다.. 자꾸 대연정으로 말꼬리 잡는 사람들때문에..입법부가 머리에 배길정도.. ㅡㅡ;;;;;;
	362	정봉주 품격시대, 안희정 맹비난 [새창]	2017-02-07 00:31:42	5/4	삭제
		간단하게 Fact check 만 하죠.. 1. 안희정 사드 찬성한 적 없습니다.. 향후 미국 트럼프 정권의 아태지역 안보 전략이 정리되어 나오는 6개월 이후로 입장을 유보했습니다. 2. 행정부 최고의 자리에 도전하는 대선 주자로서, 입법부의 결정에 입장을 내놓는 것은 3권분립을 인정하지 않는 모양새이니 바람직하지 않다라는 입장이었습니다. 그래서 입법부의 결정을 일단 존중하겠다라는 입장이었습니다. 오늘따라 곡해의 글들이 많이 보이네요..
	361	친일파 단죄도 안하고 등용한 이승만을 답습하는 건가? 안희정 [새창]	2017-02-07 00:25:39	5	삭제
		이거 이정도면 손가혁쪽에서 작업 지시 내려온거로밖에는...
	360	안희정...솔직해지자. [새창]	2017-02-07 00:08:23	1	삭제
		그리고 이 대연정론 때문에 개헌을 매개로한 소위 제3지대(라 쓰고 반문연대라 읽는다)의 명분이 약해졌습니다.. 이것으로 김종인의 민주당 탈당의 명분을 흐리게 만들었구요.. 우리 솔직히 말해봅시다.. 지금 내부총질하는거 맞죠??
	359	안희정 그냥 냅두면 안되나요? 별로 전략같지도 않은데요 [새창]	2017-02-07 00:05:06	3	삭제
		지금 문재인은 압도적 1위, 안희정이 2위로 추월한 상황에서.. 이재명 측에서는 어떻게해서든 지금의 판을 뒤집을 계기가 필요하죠.. 그래서 이 문제에 대해 끊임없이 확대 재생산하고 있는거고..
	358	안희정...솔직해지자. [새창]	2017-02-07 00:00:41	4	삭제
		대연정 관련 이야기가 왜 나왔는지 글쓴이 분은 잘 모르시나 보네요.. 일단, 지금은 이 소위 대연정론 때문에 덮여졌는데, 이 이야기가 나올때만해도 정치권에서는 개헌 관련해서 어떻게해서든 이슈로 띄우려고 노력하던 때입니다.. 그래서 개헌에 대한 안희정의 입장을 물어보았더니, 안희정은 소위 대통령에 집중화된 권력을 분산시키기 위한 개헌이라면 그것은 지금의 헌법으로도 얼마든지 가능하다라는 의견이었습니다. 총리의 인준 절차가 국회의 동의 없이는 불가한 것이 지금의 헌법 구조이며, 행정부와 입법부의 협치 정신을 지금의 헌법이 담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국회의 다수파와 협의하여 총리 임명을 하는것이 지금의 헌법 정신 그리고 민주주의를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다.. 라는 말을 한것입니다.. 이에,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앵커가, 앵커 : "그렇다라면 새누라당과도 협치(연정)이 가능한 것인가?" 라는 질문이 들어왔는데, 안희정 : "(새누리당이 국회의 다수파라면) 가능하다" 라고 답한건데.... 이게 새누리와의 대연정을 제안한 것이라고 보시는건가요?? .. 제가 볼땐 곡해와 선동.. 맞는거 같은데요??
	357	더민주 지지자로 안지사가 대선후보가 된다면 물론 찍을겁니다. [새창]	2017-02-06 23:51:50	1	삭제
		아직 준비가 부족하다라는 지적은 타당합니다.. 하지만 기본적 정치 철학은 어느 정치인보다 깊고 넓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5년 후가 더 기대가 되는 정치인이죠..
	356	안희정...솔직해지자. [새창]	2017-02-06 23:46:44	5	삭제
		아놔.. ㅋㅋ 협치 정치의 원칙론적 입장에서, 앵커 : "그렇다면 새누리당과도 연정이 가능하다라는 의미인가요?" 안희정 : "(새누리당이 의회의 다수파라면) 새누리 당도 가능하죠" 라고 인터뷰한게 전부인데.. 안희정이 새누리와도 대연정을 하자라고 말한것도 아니고, 원칙론적으로 "가능"하다라고 말한건데.. 그럼, "북한과도 대화해야 한다" 라는 원칙에 입각해서, 앵커가 "그렇다라면 북한과도 친하게 지낼 수 있다라는 말씀입니까?" 라는 질문에, "(북한이 핵을 포기하고 평화노선을 선택한다면) 북한과도 친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라고 하면, .. .. .. .. 이거 친북 발언 아닌가요?? 정말 색깔론 씌우는 작태가.. 보수든 진보든 진영은 상관없나보네요..
	3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5 19:14:51	0	삭제
		혹시 노무현때 사학법 관련 제도 정비 나섰다가 '그들'의 거센 반발과 저항으로 무산된건 아시고 지금 글 쓰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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