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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9	용기가 없어서 못한 말 하겠습니다 [새창]	2016-11-22 17:50:46	0	삭제
		zanipolo/ 위에 써주신 댓글은 잘 읽었습니다.. 원래 제가 반론같은건 잘 안하기에 (그냥 또다른 하나의 의견일뿐이라는 의미에서) 대댓글은 잘 안다는데, 그냥 말씀드려요.. 우리사회에서 정치적 지지 스펙트럼은 참 넓지요.. 그리고 정치적 관심도 역시 그 깊고 얕음이 꽤 차이가 납니다.. 그 방대한 스펙트럼에서 이 오유시사게시판이 포용할수있는 스펙트럼의 지분은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사실관계를 분명히하는것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사실관계규명을 넘어서는 순간 이는 소모적으로 변질된다고 봅니다. 특히 정책관련이 아닌 다른부분에서 말이죠.. 그리고 이런 논쟁이 파생될때마다.. 이는 정치가아닌 진영간의 분쟁으로 변질될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아니라구요? 이미 이재명지지자vs문재인지지자 로 양분되지 않았나요? 이걸 이재명이 자초했다고요? 그래서 이득은 누가보게될까요? 분명 본인의 소신에 따라 행동하는겁니다. 다만 제가 미리 말씀드렸다시피 '현명'하셨으면 좋겠네요.. 사실관계 규명과 이에 대한 비판.. 그리고 이에대한 쟁점이 부각되는건.. 문재인 지지자 입장에서도 그리 '현명'하지 않다라는 의견인겁니다.. 그리고 이러한 (또다른) 의견에 혹시 선입견 없이 대하셨는지 한번 생각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미 여러차례 이런 (민감한) 반응에 대한 거부감을 표현하는 글이 이곳 게시판에서돞제 눈에 여러번 보였습니다. 이것을 단순히 반대세력의 음해나 공작으로 치부하시는건 아닌지도 한번 고려해보시길 부탁드리고요.. ... 노무현대통령.. 정말 억울하게 돌아가셨습니다.. 그리고 그 한을 풀어줄 분은 저는 문재인씨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런데 이깟 작은 음해 하나를 못참고 이렇게 경고망동을 하시나요? 그래서 만에 하나 문재인씨가 실패한다면.. 외부지지세력을 규합하려 노력도 안하는 당신들도 책임이 있다고 봐요.. .. 흠.. 마지막 말은 제 속 마음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58	내 현실에서 본 이재명 [새창]	2016-11-22 17:05:42	0	삭제
		요새 트럼프vs힐러리 대선토론영상을 하나하나 다시보고있는데요.. 트럼프가 포퓰리즘을 이용하는건 맞는데, 반대로 다른 기성정치인들은 기존 관성으로만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고 결국엔 아무것도 해결된게 없지요(마치 힐러리경우처럼요..) 요새 트럼프를 재조명하고있어서 함 끄적여봤습니다..ㅎㅎ
	157	용기가 없어서 못한 말 하겠습니다 [새창]	2016-11-22 16:22:19	0/4	삭제
		저는 좀 이해하기 힘든게, 왜 당사자들보다 지지자들이 이런 행동이나 발언 하나에 이렇게 민감하게 반응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분명 언론이나 보수진영쪽에서의 치졸한 왜곡과 조작이 있어서.. 이러한 발언이나 언행 하나에도 민감하게 반응하시는게 어쩌면 당연한듯합니다만.. 열렬한 지지자가 아닌입장에서 바라보면 이러한 논의는 결국 소모적일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열렬한 지지는 외부에서 반감을 살수밖에 없구요.. 제3자의 관점에서도 수긍할 수 있을정도로의 관심과 표현 부탁드립니다..
	156	용기가 없어서 못한 말 하겠습니다 [새창]	2016-11-22 15:15:19	4/6	삭제
		근데 명예로운 퇴진 발언은 문재인 지지자들 중에서도 논란이 된 발언입니다. 이재명의 발언을 도마위에 올려놓으려면 문재인의 발언 역시 도마위에 올려야 합니다.. 아닌건 아니라고요? 그럼 문재인의 발언부터 시시비비를 따져야죠.. 이런식으로 논쟁은 의미없이 소모적으로 변질될뿐이죠.. 그러니 그냥 지나가는게 '현명'하다라는 말입니다.. 물론 본인이 수긍을 못하겠다라면 얼마든지 시작하셔도 좋습니다..
	155	조기숙 교수 트윗, "문재인과 이재명, 전략이 다를 뿐" [새창]	2016-11-22 15:05:45	0	삭제
		좀 더 큰그림에서 보자면, 지금 이재명시장이 커야 내년 대선때 야권 중심으로 프레임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대선 구도가 '여vs야' 보다는 '문재인vs이재명vs박원순' 이래야 더 좋지 않을까요?? 다들 좀 더 큰 관점에서 한번씩 봐주세요..
	1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22 14:56:47	1	삭제
		2년전 정윤회 스캔들때도 이런 반응들이 있었지.. 박근혜가 왜 욕먹어야 하냐고.. 이 부정한 정권에서 엄연히 특혜 의혹이 있는데도 손연재를 언급조차하지 말라?? 이거야말로 기득권적인 발상 아닌가요?
	153	이재명 문재인 분열 대선...오유 잠시 쉽니다. [새창]	2016-11-21 16:33:18	0	삭제
		말씀하시는 주장에는 어느정도 공감은 갑니다만.. ..역시 감정적으로 쓰신 글이라그런지 이런 논조에 공감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껍니다.. 비공을 맞든 반대의견이 다수라 해도 그게 절대적으로 옳은게 아니란건 여기 다수의 분들 모두 다 알고계시리라고봐요.. 가장 중요한건 본인의 소신이겠죠.. 기껏 몇몇개의 비공때문에 이렇게까지 감정적이되시는건 본인도 한번 고민해보셔야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152	분열하지 않기 위해서 이글로 더이상 거론치 않겠습니다 [새창]	2016-11-21 16:21:35	6	삭제
		힘내시라는 의미로 추천드리고 갑니다~ ^_^
	151	황교활이가 말 안들으면 갸도 탄핵하면 된다고 보면 돼요~ [새창]	2016-11-21 00:17:46	1	삭제
		법리적으로 가능한건가요??
	150	탄핵보다 하야를 외치는 이유?(진짜 궁금해서 그래요ㅠ) [새창]	2016-11-20 23:47:12	0	삭제
		탄핵은 국회에서 의결하고 헌법재판소에서 확정하는 시스템입니다. 즉, 국회와 헌재 양쪽 모두 탄핵에 대한 공감대가 있어야겠죠. 그런데 지금 헌재에는 대통령편이 3분이 계시죠. 게다가 여당쪽편이 2분 더 계십니다. 검찰이 정치적 중립성을 국민들에게 못보여줬듯이 헌재도 정치적으로 중립적인지 의심스런 상황인거죠. 그래서 탄핵이 가결된다 한들 탄핵심판이 확정될지는 모르는겁니다. 고로 국민들은 하야 내지 퇴진을 요구하는게 맞습니다. 우리가 검찰을 못믿어워하듯 헌재도 그리 믿을만한 집단인지에 대해 생각을 해봐야죠..
	149	‘그것이 알고싶다’ 앞두고…청와대 해명 [새창]	2016-11-19 23:08:38	3	삭제
		2년동안 쿨하게 씹으시더니.. 방송한다니깐.. 부랴부랴... 졸렬함 갑 인정합니다.. ㅎㄷㄷ..
	148	아니, 비공만 하지 말고 말 좀 해봐요. 내 생각이 틀렸으면 좀 바꾸게. [새창]	2016-11-19 11:16:40	0	삭제
		하시는 주장에 대한 동의 여부를 떠나서.. 저는 이런 글이 올라오는게 참 좋네요.. 분명 지금은 비공을 조금 드시겠지만 지금의 분위기를 환기시킬만한.. 나름 하실만한 주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게시판의 건강함이 유지되는건 어쩌면 이런분들의 이러한 돌발적 문제제기가 아닐까라는 생각도 드네요.. 힘내시길요.. ㅎㅎ
	147	아니, 비공만 하지 말고 말 좀 해봐요. 내 생각이 틀렸으면 좀 바꾸게. [새창]	2016-11-19 10:58:24	2	삭제
		안철수가 지금은 우리편이긴 한데, 조선일보처럼 언제 우리의 뒷통수를 때릴지 모르는 사람임요.. 그래서 경계하는거죠..
	146	이정희는 정말 종북인가요? [새창]	2016-11-19 01:19:48	1	삭제
		종북세력이면 구속해야한다라는 생각에서부터 조금 성급함이 보이네요.. 우리나라는 사상의 자유가 있습니다. 자신의 신념이나 사상을 이유로 구속하거나 해서는 안되지요. 단, 이적행위는 이것과 다릅니다. 자신의 사상이 이적행위라고 판단되면 이를 실천하지 말아야 합니다.. 과거 운동권에는 NL vs PD 노선투쟁이 실제로 존재했습니다.. 여기서 NL 이 민족해방노선입니다.. 그리고 이들의 논리의 끝에 북한과의 친밀한 관계를 주장하고 있는것도 사실이죠.. 그리고 이정희가 NL 노선임은 분명한것 같습니다.. 다시 돌아와서, 이정희가 종북인가? 이에대한 답은 사실 증명할 수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NL 노선의 논리로 근거하여 도출될만한 주장이나 행동지침등은 자칫하면 이적행위로 분류될만한 여지가 많습니다.. 그렇기에 이 문제는 추후에도 논란의 여지가 많다고 보는데요.. 위에 이재명 시장이나 이들이 급진적으로 보인다고하나 이들은 엄연히 PD쪽 노선을 유지하고있습니다.. 아무리 급진적이어도 이적행위로 분류될만한 여지는 없다라는거죠.. 별로 도움이 안될것 같은 댓글이었네요.. 편안한 주말 보내시길요..
	145	조기숙 교수, "민주당의 시스템이야 말로 근래 보기 드문 사이다!" [새창]	2016-11-15 01:26:53	13	삭제
		"역전의 발판" ..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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