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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Joyovic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09-18
    방문 : 18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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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yovic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26 13:45:41 0 삭제
    한가지 확실한건 최저시급이 공론화된다면 대다수 자영업자분들은 다시 보수지지로 돌아설 가능성이 높죠.. 그리고 이게 민주주의 고요..
    472 일부 정의당원과 한경오 기자는 왜 욕을 먹는가에 대해 feat. 조중동 [새창] 2017-05-25 15:34:15 0 삭제
    근데.. 이제는 우리부터 보수ㅡ진보 의 프레임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오히려 구태 이데올로기의 프레임을 악용하는건 자유당이나 정의당이나 매한가지죠..

    우리가 문재인을 지지하는 이유가 그의 노선 스탠스뿐만은 아니지 않나요?
    보수ㅡ진보의 노선 문제가 아닌 상식적인 스탠스가 그를 지지하는 이유라고 생각하는데요..

    이제 보수vs진보 의 구도가 아니라, 구태vs상식의 구도 입니다..
    470 뉴스공장 듣다가 부랄을 탁 칩니다. [새창] 2017-05-25 14:28:54 1 삭제
    아저씨 ㄹㄹㅇ 에서 왔죠?? -_-+
    469 무기계약직은 없어져야되는거 아닌가요?? [새창] 2017-05-24 22:23:00 0 삭제
    개혁의 속도를 국민성과 연결해서 생각하시는건..
    보수 정권에서 바뀐지 얼마나 됐다고..
    468 네이버보면 자유당 욕하면서 은근 바른정당 띄우는 애들있네요 [새창] 2017-05-24 16:50:59 0 삭제
    흐음.. 근데 전략상, 보수 갈라치기는 필요합니다..
    대략 현재 유권자의 35%를 보수 내지는 중도 보수 층으로 구분하거든요..
    지금 자유당이랑 바른정당이랑 갈라치기하려면 바른정당을 조금 키워놓을 필요는 있어보여요..

    그런 면에서 위 수준의 댓글 정도는 그냥 웃고 넘기셔도 좋을듯 합니다..
    467 합당소리 나오길래.jpg [새창] 2017-05-24 13:15:15 0 삭제
    설마.. 당원 가입을 늘리려는 지도부의 빅픽챠~?!!
    4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21 03:07:28 1/5 삭제
    그래도 한경오보단 낫지 않나요??
    465 유승민 “文대통령, 지지자들에게 조금 자제 부탁 해주시길” [새창] 2017-05-21 02:57:54 0 삭제
    그렇네요..
    경제학자로서의 유승민은 실력이 조금 있을지는 몰라도..
    세상의 흐름을 읽는데에는.. 많이 부족하신듯..
    아니면.. 자기 소신과 다른 말을 하는게 습관이 되셨거나..
    464 오늘 토크중 이시장님과 안지사님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들. [새창] 2017-05-21 02:55:17 3 삭제
    하지만 정작 그중에 백미는 유시민이었다라는.. ㅠㅠ
    463 문통이 자제하라면 자제 할겁니까? [새창] 2017-05-21 02:52:56 126 삭제
    제가 가끔 루리웹 눈팅하러 가는데요..
    거기서도 똑같은 질문글이 있더라구요..

    거기 답이 재미있던게..
    앞에서는 자제할게요.. 라고 하고 막상 뒤에 숨어서 몰래 할꺼라고 합디다..

    .. 그리고 덧붙은 말이..
    이건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지지에 앞서 자신들의 신념이기도 하다라고..
    .. 그냥 기억에 남는 글이어서 반추해봅니다.. ^^
    4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21 02:47:09 25 삭제
    글 잘 읽었습니다..
    저는 언제쯤이면 이런 명문을 쓸 수 있을지..
    4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21 02:18:44 13 삭제
    개인적 친분 혹은 의리로 지지해주는 것 같은데,
    이런 선택은 한 개인으로서 존중을 해주어야 하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하나 말씀드리고 싶은게 있는데,
    노무현의 가치와 자산이 오직 민주당으로만 전해지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정의당도, 바른 정당도, 노무현의 정신과 가치를 계승할 수 있다고 보거든요.
    송강호라는 배우 역시 노무현의 정신과 가치를 기억하면서도, 보수 정치인과의 교류로 인해,
    이 가치가 어느 한 보수의 정치인에게도 전해질 수 있다라면 우리나라 보수 정치의 품격도 한 층 높아질 수 있다라고 보거든요.
    그리고 이게 더 바람직한 방향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물론 그들은 그럴 생각이 조금도 없어보이긴 하죠..)
    460 이제 민주정부 장기 집권을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요? [새창] 2017-05-20 22:08:34 2 삭제
    글쓰신 분의 의도가 조금은 왜곡될 가능성이 있어서 염려가 되네요..
    저는 용어를 좀 조심해서 사용해야 한다라고 봅니다.
    단어를 이렇게 바꿔보면 어떨까요?

    비상식의 세력이 아닌 상식의 정부가 장기 집권을 해야 한다라는..
    소수의 기득권을 위한 세력이 아닌 대다수의 서민을 위한 정부의 장기 집권..
    그러면서도 다양성을 존중하고 다른 의견을 받아들일 수 있는 정부의 장기 집권..

    물론 글쓰신 분도 이러한 의미를 포함하여 말씀을 하신거라고 봅니다.
    문제는 저 의미를 포함할 수 있는 '단어'가 딱히 생각나지 않는다라는 거죠..
    머리에 쏙 들어오는 것도 아니고..

    하지만, 민주정부라는 단어는 지금의 여당인 민주당을 떠올릴 수 있어,
    자칫하면 다수에게 거부감을 갖게할 수도 있음을 우리는 고민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 언어는 관념을 구성하고 세계를 체계화 한다라고.. 아마 비트겐슈타인이 그랬을 겁니다..
    보다 바람직한 세계관 그리고 프레임을 구축하기 위해 우리 모두 다같이 고민해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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