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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54	안희정은 당적만 민주당인가? [새창]	2017-02-05 18:35:38	0	삭제
		이재명 지지자들 너무 오바하시넹..
	353	안희정 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의 '대연정'에 대한 이해 [새창]	2017-02-05 14:01:55	0	삭제
		민주당 내 지지율 3위인 것도 한몫 했겠죠.. 그게 아니라면 굳이 사과하라고 날을 세울 필요까진 없는 사항인데..
	352	안희정이 남경필,유승민의 차이점이 먼가요? [새창]	2017-02-05 06:12:16	2	삭제
		이것도 엄밀히 말하면 내부총질 아닌가요?? 네가티브로 한번 가보자라는 취지로 말씀하시는 건가요???
	351	유토피아 연정을 꿈꾸는 안희정씨에게 촐불 민심 알려드리리다. [새창]	2017-02-05 05:01:13	0	삭제
		촛불집회에서 고생하시는 분들의 마음은 모두 이해하고 있습니다.. 다만 지금의 대연정론의 의미가 단순 협치라는 민주주의의 원칙론을 말하는 것에 그치는 게 아니라는 점을 좀 말씀드리고 싶네요.. 사실 대연정론은 이른바 반문재인 그룹의 개헌론에 대항한 논제 선점의 성격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지금 종편들이 떠들어대고있는 이른바 제왕적 대통령제에 대한 폐해.. 그리고 이 대안은 개헌(의원내각제) 뿐이다..라는 명분으로 반문재인 연합을 꾀하고 있죠.. 그래서 안희정에게도 개헌에 대한 입장을 물어본 것이고 안희정 지사는 권력 분산을 위한 개헌이라면 현재의 헌법을 제대로 준수만 한다라면 제왕적 대통령제의 폐해를 막을 수 있다라고 했죠.. 그리고 총리 임명권을 국회의 다수 세력에게 넘겨주는게 현 헌법의 본래 취지라는 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를 좀 더 심화하여 평소 본인의 정치적 비전인 협치에 대해 상세하게 의견을 피력한 것입니다.. 이는 대선전 개헌의 이유와 이를 위한 반문연대의 명분을 희석하는 효과도 가져옵니다.. 그래서 안희정 쪽에서 전략적으로 이 대연정론에 대해 이슈를 삼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 김종인이 민주당을 탈당하는 것은.. 아무래도 대선에서 마이너스 요인입니다.. 그런데 이 대연정론으로 대선전 개헌의 명분이 희석되어 탈당의 명분도 흐려지는 효과가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정치공학적 관점에서의 지금의 대연정론의 가치는 이렇습니다.. 물론 지금 촛불을 들고 고생하시는 분들께서는 조금은 불편한 발언이라는 말씀에는 공감합니다만.. 결코 촛불민심을 배반한다거나 외면하려는 발언은 아님을 이해해주셨으면 하는 부탁입니다..
	3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4 15:31:45	0	삭제
		대연정에는 커다란 전제가 있습니다.. 대연정의 상대는 국회의 다수파입니다.. 그리고 대통령도 선출직이지만 국회 역시 선출 권력이라는 점이죠.. 진정한 민주주의란 이런 분산 권력의 상호 견제와 협치로 이뤄지는게 바람직하다라는 점이죠.. 그렇기에 국회 선거 역시 중요하고 이는 주권자들의 적극적 참여가 꼭 수반되어야 한다라는 점입니다.. 물론 지금의 시대정신과는 조금 거리가 멀어보입니다.. 5년 뒤에는 가능하겠죠??
	349	안희정의 잘못된 방법론적 접근.......국민과 대화하십시오. [새창]	2017-02-04 15:23:45	12/13	삭제
		정치는 여당정치인들과도 하는게 맞는겁니다.. 국민들을 위해서는 봉사를 해야죠.. 안희정의 가장 커다란 문제는.. 문재인의 페이스 메이커로서의 페르소나겠죠.. 안희정은 절대 욕심내지 않을겁니다.. 그렇기에 그의 발언은 모두 문재인의 정산 정치 이후를 전제로 하고 있으며, 5년 후의 국민들을과의 소통을 준비하고 발언한다라는 문제인거죠.. 그의 워딩은 모두 위 전제를 바탕으로 전개되고 이해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의 진심이 가끔 왜곡되고는 하는데.. 안쓰럽기까지 하네요...
	348	안희정 "대연정 제안, 새누리당 용서하자는 것 아니다" [새창]	2017-02-04 15:08:52	10	삭제
		제가 "새누리당과도 연정이 가능하다" 라고했던 라디오 인터뷰를 듣지는 못했지만, 그동안의 안희정의 발언을 종합해보면 민주주의의 대원칙인 "협치"에 방점이 있는거지 "새누리도"라는 단어에 방점을 뒀던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민주주의의 협치라는 대원칙에 따라, 그 상대가 누구든 국회의 다수를 차지하고있는 세력이 새누리당일지라도, "협치"라는 대원칙이 지켜지기를 희망하는 의미가 아니었을까 생각해봅니다.. 어서빨리 그런 사회가 오기를 바랍니다..
	347	티비 조선으로 부터 댓글부대로 지칭된 1인입니다 [새창]	2017-02-04 02:07:52	0/10	삭제
		이번 건은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생각하시고 넘어가주시면 안될까요??
	346	文vs安? 혹시나 하는 염려로 글을 남깁니다.. [새창]	2017-02-04 01:08:43	0	삭제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저는 지지자가 아닌 주권자로써 발언하겠습니다.. 물론 어떤 염려를 하시는지는 잘 알겠습니다.. 저도 앞으로 좀 더 세심하게 살펴서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길요.. ^^
	345	文vs安? 혹시나 하는 염려로 글을 남깁니다.. [새창]	2017-02-04 00:58:57	0	삭제
		""그럴싸한 워딩으로 결국은 교묘하게 문재인 지지자들을 안희정견제하는 사람들로 몰아가는 댁같은 분들이 지겨워요."" 비약을 먼저 하신 분은 누구십니까??
	344	文vs安? 혹시나 하는 염려로 글을 남깁니다.. [새창]	2017-02-04 00:45:45	0	삭제
		순수하게 지지하라고요?? 아뇨.. 저는 그들의 지지자가 아닙니다.. 당당한 주권자입니다.. 단지 그들의 쓰임새에 반하여.. 이번 선거에서 지지하겠다라는 의미입니다.. 저는 우리나라를 위해서, 문재인도 써야 겠고.. 안희정도 써야겠습니다..
	343	文vs安? 혹시나 하는 염려로 글을 남깁니다.. [새창]	2017-02-04 00:41:31	0	삭제
		아하.. 그래서 2000년도에 노무현은 무작정 부산에 내려가서 선거에서 졌군요.. 님 역시 모든 정치인들은 모두 속물들이야... 라는 전제를 깔고 말씀을 하시는거 아닌가요?? 그럼 님께서 지지하시는 문재인 역시 속물정치인 아닌가요? 그럼 그를 지지하는 이유가 뭔가요? 뭘 믿고요?? 안희정은 노무현 대통령 선거때 선거관리 관련 선거 자금법 위반으로 감옥에 갔다 온 사람입니다.. 당시 민주당에서조차 대선 경선 자금 제대로 지원도 안해주는 상태에서.. 그때 노무현을 도왔던 사람이 안희정입니다.. 그리고 그 공로로 감옥에 갔지요.. 그리고 사면 대상에서도 노무현에게 부담 주기 싫다고 사면 대상에서 제외해 달라고 했던 인물입니다.. 출소후에.. 안희정에게 돌아간게 뭡니까?? 차라리 노무현부터 부정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문재인도 부정하시구요.. 그러면 저도 안희정의 정치적 순수함을 부정하겠습니다..
	342	文vs安? 혹시나 하는 염려로 글을 남깁니다.. [새창]	2017-02-04 00:22:38	0	삭제
		이런 정도의 시끄러움이 지겨우시다라면... 개인적으로는 정치와 거리를 조금 두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으시지 않을까 .. 생각합니다.. 민주당 내에서는 일부러라도 오히려 더 두 사람의 치열한 레이스를 북돋는 상황인데 말이죠.. 조금은 다른 이야기인데.. 최근 페미니즘이 욕먹고 있는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페미니스트들의 피해의식에 따른 공격성도 한몫 하고 있습니다. 문 지지자분들 지금까지 여기저기서 공격받고 많이 상처받으신건 저도 이해하고 있습니다..만.. 저도 문재인 실드치려고 밤 잠 설쳐가며.. 그랬던 사람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이제와서 지겹다라.... 흠.. 뭔가 많이 서운하네요..
	341	2008년 안희정 통합민주당 후보 연설 [새창]	2017-02-04 00:10:28	0	삭제
		안희정의 워딩이 모호하게 들릴 수 있는건 인정하겠는데, 비겁하다라든지 나약하다라는 수식은 동의 못하겠네요.. 언제 안희정의 연설 한번 제대로 들으신 적은 있으신지...???
	340	2008년 안희정 통합민주당 후보 연설 [새창]	2017-02-04 00:08:54	0	삭제
		30년은 너무 짜게 주시는거 아닌가요?? 5년으로 해주시죵??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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