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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	주식잡담> 오늘패닉은 좀 심하긴 하네요. [새창]	2016-11-09 18:48:05	1	삭제
		그런가요...트럼프가 윌가에 적대적일수가 없을걸요.(돈에 대한 마인드는 그가 더 일반적 시민들보다 더 집요할걸요...ㅎㅎ) 트럼프측에서 오늘,내일 즈음에서 시장반응에 대한 일종의 코멘트가 나올확률이 높고 오늘 과도하게 낙폭을 쌓은 종목들 반등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오바마케어로 대세상승한 제약바이오등에서 실적대비 고평가인 종목들은 과거 조선 해운 및 차화정이 만든 모습을 보일것이고 이를 대체하는 다른 섹터들이 등장하겠죠. 힐러리 낙선으로 일단 신재생쪽은 10년(보통 재임까지 하는게 미국의 대선정국이니...)정도 더 타이밍 기다려야 하는 것이고 다만 트럼프가 신사업으로 성공한것도 아니오 오락,숙박, 부동산, 엔터, 카지노등 돈으로 돈을 버는 사업위주로 했다는 점은 좀 주목해 볼 필요가 있겠네요. 미국민의 선택이니 어쩔수 없지만, 과거의 언행으로 유추하면 전세계는 좀 머리아픈 상황에 처한건 맞긴합니다.
	22	LH공사 10만원대 청년 월세집 등장 (대학생, 취준생, 초년생) [새창]	2016-10-29 17:59:03	6	삭제
		시범사업이나마 조금씩 확대되고 청년층에게 약간의 위안이나마 될 수 있기를...
	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27 00:24:17	1	삭제
		일주일에 한번이나 로그인 할까말까인데..작성자님때문에 로그인했습니다. 처음에 제가 오해한 부분을 주식사장을 오랬동안 바라본(참여를 했든 안했든) 사람들은 아마도 의구심을 가지시는 분들이 지적하는 공통된 부분일겁니다. 특히 그당시의 시장참여자의 경우는 '루보', 새롬기술...등등 굉장히 민감한 단어거든요. 코스닥 버블시대의 종말의 아이콘이기도 하고... 그리고, 넷상에서 상처받을 정도이면 글 안적는게 속편합니다. 글이란게 의미가 잘 전달되면 좋겠지만 얼굴을 대면하고 대화하는것과는 다르게 본인의 의사가 불명확하게 전달될 여지가 다분하지요. 2,000만원 적은 돈은 아니나, 그렇다고 인생을 포기할 만한 금액도 아니니 마음 추스리시고 잘 되기를 바래봅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2,000만원 인생공부 하셨다고 생각하시는게 마음 편할겁니다. (사기범 잡는다고 해도 단시간에 잡는 경우가 아닐경우 경제사범의 경우 피해액을 되찾을 길이 요원한 경우가 부지기수기에...) 1년반에 그정도의 수익을 보셨고, 그러한 과정중에 어느정도 자신만이 시장을 보는 혜안이 생겼다면 어느순간에는 현재보다 높은 가능성에 도달할 수도 있으니, 심리적인 안정을 취하시는게 제일 좋은 방법일거 같네요. 다만, 심리적인 조급함은 만사를 망치는 지름길이니 편안하게 생각하시길....
	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26 17:45:01	2	삭제
		작성자님 일단 인터넷상이라 글의요지를 자세히 파악하지 못하고 섯부르게 판단한 점 죄송하다 생각합니다. 상황이 어처구니 없기에 망연자실한 심정때문에 적으신 글인데 오해를 하여 무척 송구스럽습니다. 오해의 요지가 생긴 핑계이겠으나, 첫 문장에 "ㅋㅋ"로 시작하는 글이었고, DJ(고 김대중전대통령)정권시절의 아주 유명한 루보사태를 거론하셨는데 문맥상에서 흐르는 느낌상의 나이와는 상당한 이질감이 있어서 서투르게 단정했나봅니다. 거듭하여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문제가 빠르게 잘 해결되길 바래봅니다. (외람된 조언일지 모르겠으나, 경찰로 넘어간 사건은 본인이 생각하는 시간보다 굉장히 긴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니 본인생활에 지장 없을 정도로 컨트롤 하시면서 관심을 가지시고 지켜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거듭 빠른시일안에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바래봅니다.
	19	201610월 시총저평가종목군 [새창]	2016-10-26 00:11:02	0	삭제
		테슬라 보면서 추후 모델3에 장착될 심장인 베터리부분에 요즘 관심이 상당히 집중하고 있기도 하고...ㅎㅎㅎ 몇일뒤에 powerwall , powerpack 2.0 공개될 건데... ESS에 삽입되는 배터리 성능이 획기적인 개선될 거 같아서.. 전기차가 시장에 안착을 위해서는 급속충전도 또하나의 굉장히 중요한 요소이긴 합니다만... 최소한 1,000Km이상가는 배터리가 나와야 미국에서도 전기차가 대중적으로 안착을 할 수있을 거라는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그럴려면 이번에 발표되는 저위에 들어가는 배터리 제품의 스펙이 상당히 참고가 될것이고 당분간 차세대(1.5세대? 2세대??) 배터리의 표준적 스펙이 되는 단초가 아닌가 해서리..
	18	201610월 시총저평가종목군 [새창]	2016-10-25 23:55:04	0	삭제
		그런종목들도 있죠. 그러다 한샘처럼 미친듯이 가는 종목도 있고, 복불복인 셈인데 자동차산업의 큰 변화가 조만간에 도래할 것인데 변화하는 시점에서 변화를 찾아가면서 적응하는 기업들은 부각될 것이고 기존전장산업에 만족하는 업체들은 기력이 점점 쇠퇴하겠죠. 요즘 테슬라 움직임보면서 엘런 머스크가 위대한 선도적 사업가가 될 것인가... 최종적으로 희대의 사기꾼으로 기억될 것인가... 관심이 많네유
	17	201610월 시총저평가종목군 [새창]	2016-10-25 23:39:37	0	삭제
		대선주 움직이고 우선주 스팩주 난동 시작하면 시장상황이 좋은 모습은 아니고 대선주들 인맥따라 한바퀴 돌면 우선주/스팩주 움직이고 대선정책 나오면 정책테마주들 광풍불면서 잡주들 준동하겟주.. 하루하루 10원띄기 입장은 푼돈으로 게임하기 좋은 날들이고 장기포트폴리오 구축하는 분들은 저평가주들 밑에 쫘악 깔리길 기다리는 시점이기도 하고.. 머...오랫동안 굴러보니 그렇더라구요.
	16	201610월 시총저평가종목군 [새창]	2016-10-25 23:20:36	0	삭제
		네... 확실히 시장상황은 개판5분전 임이 확실하죠. 연기금패시브 전환크리에... 4분기 전통적 체감적 약세시장 진입과(지수무관) 미대선후 금리인상여부 등등 거품주(성장주)들은 위험한 타이밍임이 확실한거고 역으로 저평가라인에 위치한 종목은 상황봐가면서 슬슬 조용히 주수 슬슬 늘릴 타이밍이기도... 윗글에도 적었습니다. 참고만 하시라고... 선택은 본인이 하는것이고.. 또한 위의 열거된 리스트는 롱텀 적립식에 적합한 종목이 태반이라고... /C자 붙은건 요즘 아래쪽으로 쭉쭉 빼면서 좀 움직이긴 하더군요. 공갈재무걸린건지..아님 선강퉁 때문인지..ㅎㅎㅎ
	13	한전의 꼼수... 원가에 이윤이 포함되어있다?? [새창]	2016-09-29 20:39:57	0	삭제
		시가총액 상위 그룹중에선 그래도 글로벌 수준에 그나마 근접한 수준이긴 하네유... 시총상위그룹들 시가배당율보면 머...웃음 안나오는 코묻은 수준으로 배당하면서 생색내는 부분이 크니..머...
	12	한전의 꼼수... 원가에 이윤이 포함되어있다?? [새창]	2016-09-29 20:32:20	0	삭제
		주관부서인 산업부를 욕해야 하는데...화살이 한전쪽에 집중적으로 박히네요... 공기업도 기업이다 보니 이익을 탐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손실나서 부채로 부실화 되면 그건 그것으로 작살나겠쥬) 지분을 보유한 투자자와 그 그룹에 속해서 일한사람들이 받는 인센티브(나눠먹기식..서열순 인센티브로 욕하는건 당연히 욕먹어야 하는 것이고..) 를 욕하는건 후진적 발상이라 봅니다. 배당액수를 보지마시고 당기순익 대비 시가배당율을 보면 한전의 배당율이 현기차 한전부지 매각건으로 특별이익 배당한거 말곤 시가배당 수익율이 큰 수준이 아님을 알 수 있을 겁니다. 외인은 2-3년 꾸준히 지분 늘려왔어요...거짐 10%가까이 개인과 기관이 팔아제끼는거 넙죽넙죽... 1-2년전부터 저유가 도래로 이익에 대한 부분은 충분히 감지된 상황이고, 블랙아웃 이후 일정 수준의 설비가 완비된 상황에서 충분히 예견된 상황이었음 한전을 보지말고 정책을 운영하고 시행하는 산업부를 족치시라...그게 제일 빠른길입니다. 백날 한전 까봐야 일시적 미봉책만 내놓을뿐...본질적인 문제를 고치기 위해선 주관부서인 산업부를 족쳐야 하네요. 기사에서 한전만 나온다고 한전만 개쓰레기 되고 뒤에서 웃고 있는 놈들은 따로 있을것인데...... 그냥 그렇다구요...ㄷㄷㄷㄷㄷㄷ 그나저나....전기세 역쉬나 많이 나왔네..T...T
	11	기사>95% 인력감축...1500여명에서 50여명의 선사로<한진해운> [새창]	2016-09-29 20:01:22	0	삭제
		부산항(한진본진)의 물류부분과 in-out 선적을 원할히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업체가 가져가겠죠. 현대상선이 될수도 있고, 해상물류와는 약간 먼 쪽에서 기웃거릴수도 있고.. 직원분들은 안쓰럽지만, 업황이 최악인 상황에서 능력 검증 안된 CEO를 내세운 말로일뿐...
	10	해수부장관 김영석 "머스크, 한진·현대인수설 비현실적" 일축 [새창]	2016-09-27 21:54:15	1	삭제
		경제에 관심있는 정치인이 한진해운 유수홀딩스 같은 사례들 연구해서 이번기회에 100%지분가지고 있는 개인회사로 내부거래를 통한 빨대 꼽는 짓 못하게 좀 막았으면 좋겠음... 상장된 기업들 회계결산 보고서 재무재표보면 상당히 많은 기업들이 오너/2세/3세가 개인으로 소유한 회사로 빨대 꼽아놓고 아주 손쉽게 마진 챙기고 있는 모습을 볼수있지요...
	9	해수부장관 김영석 "머스크, 한진·현대인수설 비현실적" 일축 [새창]	2016-09-27 21:38:49	0	삭제
		자본이 되는 대형 해운사 입장에서는 생각 해 봄직한 카드이지요. 현대상선이 한진해운 합병하는 시나라오는 무리수가 너무나 많이 따르는 카드이기도 하고... 그냥 두면 둘다 쪼그러 드는것도 매한가지이고... 2-3년전에 터졌어도 안이상한 상황이었는요 그와중에 어떤 대주주는 알뜰살뜰 챙길거는 자신이 소유한 타 회사에 넘기는 아주 이쁜짓(??...반어법인거 아시죠..ㅎㅎ)을 한 인간도 있고... 적정한 수익 노선을 국내선사중에 그나마 견실한 해운사(?)들이 최대한 안 빼앗기는 방향쪽으로 잘 해결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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