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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1	미혼이신분들, 결혼이란 제도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보세요. [새창]	2017-07-24 17:50:03	8	삭제
		우리세대가 지나고 또 지나가고 대한민국이 진짜 선진국이 되어서 다들 삶에 여유가 있고 (돈을 떠나서) 자기자신에 대해 이야기 할 것이 많아진다면 굳이 나의 가족 나의 배우자 나의 자녀 등등 밖에 없는 대화는 줄어들겠죠 (그게 언제일지는 요원하지만..) 저라도 안하려고 노력해요 듣던게 있어서 아무래도 연애하고있다 그러면 결혼은? 이라고 무심결에 묻게되는데..말해놓고도 저도 움찔하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다른이야기거리를 만들어서 지인들을 만나려고 노력합니다. 근데 막 아무렇지도 않게 살이 쪘네 빠졌네 얼굴이 몸매가 키가 나이가 결혼은 애기는 등등 오지랖듣다보면 그냥 화가 뻗치는건 에혀~ ! 오늘도 오랫만에 보신 나이든 어르신이 인사랍시도 대뜸 살이 좀 쪘네? 이러는데 표정관리하느라 죽는 줄 알았어요 막 내 인생에 간섭하는게 내가 무시당하는 기분들지않던가요? 전 그런느낌이 들어서 더 기분 나쁘더라구요 진심으로 하는 충고라면 그리할리도 없을뿐더러 기분 나쁘지도 않을텐데 말이죠 마치 비둘기한테 과자 툭 던져주듯이 내뱉는 말에 더럽혀지는 기분
	170	요즘 멘붕게 핫이슈인 나이차이많이 나는 사람소개가 불쾌한 이유 [새창]	2017-07-24 17:36:51	1	삭제
		뭐 저도 그런 인식을 가진 제 또래분이나 더 어리신분들 안겪어본건 아닌데요 ..저는 그냥 그정도는 이해해버려요 각자의 사정이 있는데 결혼이나 이혼같이 내밀한 사정은 안 겪어보거나 간접경험이라도 없으면 포용하기 힘들수도 있거든요 인신 공격만 안하면 내버려둡니다 전. ㅎㅎ 심하게 건드리면 가만 안두지만. 전 가정을 이루고 따듯하게 살고싶어하던 사람이라서 소송결과자료를 꼭 쥐고살아요 재혼상대나 그 가족에게 내가 이만큼 힘들었고 그만큼 인내했고 이렇게나 노력했는데도 안되었습니다. 송구스럽지만 인력으로 안되는 일도 있습디다. 이렇게 설명해야할 상황이 닥치면 증거라도 될테니까요. 그런상황없이 수용되면 더 좋구요
	169	김연아와 문재인 대통령.gif [새창]	2017-07-24 16:38:32	31	삭제
		우와 언젠가 광고모델하는 지인의 지인이 연아선수와 함께 촬영했는데 헉! 할정도로 골격이 이쁘다고 하더니만.. 렌즈 끝에서 찍히는데도 퍼지지않는 저 얼굴이라니.. 정말 이뻐요 ㅠ.ㅠ
	168	요즘 멘붕게 핫이슈인 나이차이많이 나는 사람소개가 불쾌한 이유 [새창]	2017-07-24 16:32:21	9	삭제
		제 글 솜씨가 모자라서...^^ ;;;; 잘 정리되지않은 제 의견에 공감하고 덧붙여 잘 정리까지 주셔서 감사합니다.
	167	오늘 코 필러 맞았어요 ~ [새창]	2017-07-21 10:53:26	0	삭제
		우왕우왕 저도 필러 다 사라져서 다시 넣으려하는데 님하신데 모양이 딱 제 취향이네요 병원정보좀 부탁드려요~
	166	신부가 전세금을 대부분 마련했는데 현금예단을 해오라고 하시네요. [새창]	2017-07-20 10:43:36	9	삭제
		신랑이 전세 16000짜리 하고 신부집 지역에서 결혼식하는데신 교통비 보태드렸구요 현금예단 천하고 오백 돌려받고 이바지 음식 조금만하고 이불한채 그릇 수저 해드리고 신부꾸밈비 예물 봉채비 해서 현금으로 천 받았어요 신랑 4백 줬구요 집안간에 주고받고 하는건 결혼끝나고 나면 거의 비슷한 금액이 됩니다. 그래야 뒤 탈이 없어요 그래도 울 엄마는 7백돌려줄줄 알았는데 그러면서 서운해하시던데.. (이불 그릇 수저 추가로 했으니까요) 전통적으로하려면 님도 천정도 받아야겠네요 함에 천만원 수표넣으라고하세요 집 마련비의 10%는 그쪽에서도 해줘야줘 새식구 맞이하는데 그렇게 전통~~전통!~~~ 그러시면서 염치는 어디 삶아 드셨나봐요? 어디서 들은건 있어가지고 웃기는 어른들이네요 남편도 공부만해서 카바치는 유도리가 없는거 같은데 혼수 해오라고하세요 아님 파토내셔야할 분위긴데요 님이 진짜 그 남자랑 부부가 되고싶으면 이번에 강하게 치고나가셔야해요 근데..살면서 님만 기세고 나쁜며느리로 살아야할 것 같아서 맘이 안좋아요 잘 해결되길 바래요
	165	첨으루 신점 봤던 ssul.(공포아님) [새창]	2017-07-17 14:06:00	6	삭제
		조심스럽지만.. 적으신 글 외에 다른 말씀을 들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결혼전에 조상굿해서 인사드려야한다.. 이쪽에 관심있다.. 신기있다 그런건 신점 보러가면 100% 그냥 하는 말입니다. 물론 그 쪽 세계를 사시는 무속인 들이니 결혼전에 인사해야한다 그런 신의 세계이야기를 해야겠지만. 진짜 헛것을 보고 갑자기 빙의된건 같고 이유도 없이 시름시름 앓고 그런 정도의 일 아니고서야 딱히 맞추는 건 없는 듯합니다. 신점은 그리고 하나 정도 맞춘다고 해도 나머지가 맞다는 신뢰도 없구요. 너무 재미느껴서 여기저기 다니시지는 말았으면 좋겠어요
	164	어제 데리고 온 베네틴트랑 보야지 로라메르시에 등등 [새창]	2017-07-10 15:03:01	0	삭제
		진짜 맴찢했어요 파우치도 그냥 파우치가 아니고 즐겨 들고다니던 레스포삭 루루 색동이었는뎅 완전 이뻤는데유.ㅠ 도둑맞은 것만하면 30만원치가까이에요 파데까지..흑흑 직장화장실에서 도둑당했는데 누가 범인인지 알길이 없엉..도둑당했다고하니까.. 그런말하면서 분위기흐리지말라고 한소리만 듣고 ㅠ.ㅠ
	163	어제 데리고 온 베네틴트랑 보야지 로라메르시에 등등 [새창]	2017-07-10 14:09:01	0	삭제
		네 사진으로 안잡히는 묘한 이쁜이 뿜뿜~ 한동안 피치핑크색으로 바람낫다가 다시금 쿨보라핑크바르니 역시나~~이거네 싶네여 뷰듯뷰듯~~ >.<
	162	어제 데리고 온 베네틴트랑 보야지 로라메르시에 등등 [새창]	2017-07-10 12:13:14	0	삭제
		새벽 1시에 발라서 입술 발색은 흉칙하네욤 ㅎㅎㅎㅎ 실색이 더 이뻐욤 특히 19호는 넘 만족스러워요
	161	겔랑 구슬파우더 원래 모공끼임 요철부각이 심한가요? [새창]	2017-07-10 12:11:55	3	삭제
		엄... 전용 분홍 브러쉬로 좀 돌려서 깨주시구요 매끄럽고 부드러운 브러쉬로 슥슥 쓸어만 주시면 포샵 블러한거 처럼 되요 딱 바르고도 보이지만 몇시간후 사진찍을때 엉? 내가 필터걸었나? 싶게 이쁘게 표현되던데요 그래서 전 그거 없으면 금단현상 옴 이것도 닝바닝인가봐요 ㅠ.ㅠ 쓸 생각없으시면 저한테 파세요 ㅎ
	160	올때 메로나! 아니 메론빵! 아니 메론쿠키! [새창]	2017-07-04 09:54:28	0	삭제
		우왕 감사해용~^^
	1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03 19:10:02	6	삭제
		김정숙여사님 한복보고감탄 또 감탄 저리우아하고 고울까요 세상에...감동입니다
	1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29 14:53:36	2	삭제
		전 그냥 시부모님 입장에서 생각해봤어요 집을 해주신다는게 넉넉하던 어렵던 큰 도움을 준거죠 그 안에는 둘이 잘살기를 바라는 마음도 있지만 본인의 후손낳고 좀 편하게 시작하라고 베푼다는 마음이 있었을 것 같은데 지금 그 분들도 속이 많이 상했을 것 같거든요? 후손을 바라는 처가부모님이라고 쳐도 이건 사위의 몸 문제이니 속상해도 이래라저래라 말 못하실거고 님 와이프는 와이프대로 그 시부모님들 속상함 받아내면 되게 억울한 맘이 있을 것도 같구요 내가 자연 임신이 힘든데 우리는 사랑해서 만났고 다행히 내 부인도 애기에 집착이 없어 내게 부담주지않고 자녀가 없어도 된다고 한다 고마운일이다 이런 마음으로 님 부모님께 말씀해보시죠? 만약 그래도 해라해라하신다면 나 때문에 시술하느라 아내분 회사도 그만두고 몸도 무리가는데 그 후에 돈이랑 이런거 다 보안해주실 수 있냐 주신다해도 난 못 받겠다 맘 안편하다 죄송하다 차분하게 말씀하세요 님이 문제의 핵일지도 모르는데 막 화내고 날뛰면 누가 더 힘들겠어요.. 집 받아서 말못한다. 자기는 말려놓고 낳기 싫다한다.. 이건 좀 현명하지 못한 생각같아요 지금 스트레스때문에 이런생각이 막 나겠지만. 그 생각으로는 상황이 해결안될 것 같거든요 . 원래 그렇게 밖에 생각 못하시는 분이면 좀 반성 하셔야할 것 같구요 돈이 다가 아니잖아요
	157	현재 우리 나라에 두마리 있는 고양이 [새창]	2017-06-27 18:12:36	25	삭제
		벵갈..같은데요 사바나태가 많이안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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