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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6	어이없는 전화를 받았어요 -_- [새창]	2017-03-08 00:09:39	13	삭제
		(무표정하고 매우 담담하게 팩트)
	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07 23:55:58	4	삭제
		개똥주의가 성평등이라고 주장하시는 측에서 먼저 입증해야 하는 부분 아닐까요ㅎㅎ 거증책임은 어느 쪽에 있다? 혹시나 이걸 못알아들으실까봐 예를 들자면, 자기집 창고에 용이 있는지는 그 사람이 밝혀야지 말도 안 된다고 반대하는 쪽이 근거를 대는 게 아니랍니다. 거기에 njk112 님께서 남성혐오에 관심이 있건 없건, 남성혐오적 발언을 하신 것도 사실이고요. 숨 쉬듯이 남혐하셔서 마치 공기처럼 잘 느끼지 못하시는 것 같은데, 뭐 부정하셔봤자 어쩔 수 없죠. 젠더감수성 문제니까요. 논의가 본문에서 벗어난데다가 길이도 과한 감이 있네요. 뭐라 하실 말씀이 있겠지만 저는 여기서는 이쯤에서.. 아마 머지않아 또 뵐 지도 모르겠네요^^
	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07 19:33:02	7	삭제
		말 돌리지 마시면 합니다. 자신과 타인에 대한 이중잣대, 성평등과 페미니즘을 동치하는 언어도단, 객관적 기준 없는 전반적인 남성혐오, 페미니즘에 대한 절대화 및 그 이설(異説)에 대한 소통 없는 배격에 대해서 대응하지 않으시고 기껏 하시는 말씀이 "너도 똑같잖아" 입니까? 흥미로운 논의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런 피장파장의 오류를 가지고 오시다니 적잖이 유감스럽네요.
	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07 14:55:31	10	삭제
		아 덧붙혀, 제 질의에 답변해주신 것에 대해서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물론 개똥주의 하시는 분들에 대해 아직 모르는 것도 많고 답변하신 댓글에서 새로이 드는 의문도 있지만 그럼에도 개똥주의자들을 긍정적으로든 부정적으로든 이해하는데 한층 도움이 되었습니다.
	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07 14:44:13	15	삭제
		오 세상에.. 그렇군요, 일군의 페이지들을 보고 "성평등에 관심 없고 한남에 부들부들"한다고 추정하셨군요! 본인의 생각과 시각으로요! "기본적으로 어떤 분류를 하려면 객관적 기준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한 기준조차 없으면 사유 자체가 주관적인 거고 그렇다는건 실제 명목상의 기준은 그냥 글자쪼가리에 불과한 거죠"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메갈워마드와 이퀄리즘 주장자들에 대해 잣대가 참 다르네요? 본인이 보기에는 다들 부들부들한남이지만 본인 스스로는 메갈워마드와 명명백백한 근거로서 구분해달라? 에이ㅋㅋㅋㅋ
	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07 14:07:54	13	삭제
		말씀 중에 몇가지 궁금한 부분이 있네요. 1. "이퀄리즘 어쩌고 하는 사람들이 사실은 성평등에 별 관심이 없고 본인이 '한남' 으로 불리는거에 더 부들부들하는 경향이 있거든요"... "경향"이라는 대단히 주관적인 수사를 사용하신 점은 차치하더라도 그 근거가 있습니까? 그 경향은 어디서 어떤 대상을 통하여 무슨 방식으로서 도출할 수 있죠? 2. 이른바 개똥주의를 하시는 분들께 예전부터 항상 궁금했던 것인데, 우리 모두가 동의할 수 있는 "사회적으로 성평등한 상태"가 있습니까? 좀 돌려묻자면, "성평등"이란 어떠한 상황을 말하는 것인지, 그리고 전체적으로 합의된 이상적인 성평등 상태(entirely agreed ideal gender-equal state)라는 것이 존재할 수 있습니까? 3-1. (2.에서 긍정이라면) 공통적으로 합의된 성평등 상태라니, 그걸 누가 정할 권리가 있습니까? 언니들이 좋아하는 그들만의 개똥주의입니까? 3-2. (2.에서 부정이라면) 공통적으로 합의된 성평등 상태가 없다면, 단지 본인들의 잣대로 이퀄리즘을 주장하는 이들을 폄하하는 것이 타당합니까? 또한 자신들의 시각으로 남성을 포함한 타인이 받는 성적 불이익의 우열 내지 고저를 확정할 권리가 있습니까?
	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07 13:22:12	13	삭제
		어휴;; 그새 또 차단 풀렸네.. 사람들이 비공 누르고 차단도 당하고 그러면 기본적으로 자신의 말이나 생각에 문제가 없나 생각해보는 게 기본 아닙니까?
	49	나로선 이해하기 어려운 남편의 취미 [새창]	2017-03-07 01:46:22	2	삭제
		그니까요! 저도 언제인가 타블렛 사고 되팔고 하시는 남편분 이야기를 읽은 기억이 나서, 이 분이 쓰신 글인가 했는데 아닌가 보네요ㅎㅎ
	48	남자어른에게서 배울 기회가 없는 남자아이들 [새창]	2017-03-06 16:51:29	21	삭제
		/레이디쓰랄 자녀출생신고 시에 모성(어머니성) 가능합니다. 부성주의(아버지성)의 예외없는 일률적인 적용은 헌법재판소 결정인 <2003헌가5>에서 헌법불합치 결정되었고 민법 제781조의 단서로서 그 출생신고 시 부모의 합의로 자녀의 성씨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민법 제781조(자의 성과 본) ①자는 부의 성과 본을 따른다. 다만, 부모가 혼인신고시 모의 성과 본을 따르기로 협의한 경우에는 모의 성과 본을 따른다.
	47	심상정 의원 메갈독이 뇌까지 미친거 아닌지... [새창]	2017-03-05 10:14:44	7	삭제
		이 말씀이 정답입니다. 위에 "저는 필요하다고 생각되는데요? 서로 다 공개하면 좋잖아요"같은 댓글을 다신 분들(누구를 특정하는 것이 아닙니다)께 꼭 해드리고 싶은 내용이 이건데.. 지금도 범죄사실증명이나 재산증명, 건강기록 등을 자발적으로 조회가능하고, 교제 중에 꼭 필요하다면 서로 합의하여 확인가능한데 말입니다. 누군지 객관적증명 없는 이에게 법적강제로 개인정보가 공개되는 걸 찬성하시는 분들이 많다니;;
	46	심상정 의원 메갈독이 뇌까지 미친거 아닌지... [새창]	2017-03-05 00:08:47	28	삭제
		여기서 문제는 간단하게 이겁니다. 1. "잠재적 피해자(정보공개청구권자)", "잠재적 범죄자(개인정보공개 피침해자)"를 어떻게 객관적으로 정의할 것인가. 2. "헌법상 규정된 내밀한 개인정보를 제도적 증명 없는 자에게 공개하고 이후 악용사례를 처벌하는 것"과 "실제 범죄자에 대한 처벌을 제도적 보완하는 것" 중에 어떤 것이 더 효율적이고 피해최소적인가.
	45	심상정 의원 메갈독이 뇌까지 미친거 아닌지... [새창]	2017-03-04 23:48:09	69	삭제
		혹시 반어법으로 말씀하시는 것이라면 모르겠지만 저는 반대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잠재적 범죄"라니요. 형벌은 국가체제 안에서 인간에게 가할 수 있는 가장 실효적이고 강력한 제재수단입니다. 따라서 그 대상의 범위, 행위의 범위, 효과의 범위 등에 있어서 가장 심사숙고하여 결정되어야 할 사안이고, 그것도 가능한한 필요최소한도로 해야합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잠재적 범죄", 즉 미래에 예상되어질 범죄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개인의 내밀한 정보를 공개하려면 그에 상응하는 상당한 공사익적 위험이 있어야 할텐데, 단지 상호교제 중인 상황에서 범죄의 급박성을 인증할 수단이 있겠습니까? 법리원칙 중에는 비교원칙이라고 있는데, 수단의 적절성 - 피해의 최소성(필요성) - 공익 달성의 상당성을 말하지요. 여기서 피해의 최소성이란, 아무리 수단이 적절하여도 그 대상이 실제로 가한 피해 이상으로 제재를 할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단순히 사인 간의 교제를 위해 헌법에서 규정한 개인의 정보에 대한 권리를 아무 법적 자격(국가공인 교제증명서?;;)도 없는 이에게 공개한다? 도대체 심 씨가 무슨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법안은 빼도박도 못하게 위헌이 될 겁니다.
	44	심상정 의원 메갈독이 뇌까지 미친거 아닌지... [새창]	2017-03-04 23:37:11	54	삭제
		그건 말이 안 되는데요. 전과기록 등은 아무리 과거 범죄자라고 하더라도 개인의 매우 민감한 정보입니다. 헌법재판소 판례도 이미 있지만, 효력이 소멸된 전과라고 하더라도 외부로 공개가 금지된 사정기관(경찰 등) 외에는 사용되어서도 안 되고 존재해서도 안 되지요. 이상의 정보에 대한 공개는 양심의 자유 및 개인정보에 관한 권리 등의 "헌법이 보장하는 인권"에 반하는 발상인 동시에 무죄추정의 원칙 및 사적자치의 원칙에서도 심각하게 벗어난 대단히 위헌적인 발상입니다. 데이트폭력의 위험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마는... 그것에 대한 대처가 비제도적으로 미비한 공적 통제력(경찰과 같은 공권력), 그리고 확실하고 명확한 처벌에 대한 보장과 보완으로 이루어져야지, 헌법상 보장되는 개인의 권리를 제한하는 방향으로 하겠다는 것은 정말 말도 안 됩니다. 이건 꿩잡는 칼도 아니고, 아예 방향 자체가 잘 못 되어 있어요.
	43	뭔가 이상한 학생회장 선거 결과 [새창]	2017-03-03 15:55:40	7	삭제
		하하하 저것은 2014년 저희학교 총학 선거;; 당시 금권선거, 학교 측 선거개입, 공약 불이행, 학생회 특혜 등등으로 말이 있었는데 그냥 유야무야 넘어갔더랍니다. 일반 학생 입장에서는 알기 힘들고, 학교 측에서 그냥 깔아뭉개면 뭐 어쩔 수가 없었죠;; 게다가 저것보다 더 심한 총학생회는 사실 그 차년인 2015년이었데.. 총학생회에서 연초부터 마스코트랍시고 "총학이"를 던진 건 그저 시작에 불과했습니다ㅎㅎ
	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02 13:40:13	5	삭제
		예? 뭔 관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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