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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1	알바하면 집안이 다 가난한가요? [새창]	2017-04-21 18:04:29	61	삭제
		저런 점주들이 하나씩 꼭 있어요. 저도 남의 가게 카페서 일할때 점주가 저런마인드였음..당연히 가난하고 돈없을거라고 생각하며 인격모독수준의 말도하고. 현실은 우리집이 점주집보다 더 좋은곳에서 살고 차도 좋은데 차 한번 태워주며 너 제네시스 처음 타보지? 영광인줄알아 이딴소리ㅋㅋㅋㅋ회식때 회사주면서 너는 이런거 잘 못먹지? 이럴때 먹어둬 ㅋㅋ친구분이 놀러오셔서 와인한병 선물해서 따서 한잔주며 얘가 이런걸 먹어보기나 했겠냐며ㅋㅋㅋㅋㅋㅋㅋ우리집에 와인셀러있어요 사장님ㅠㅠ 부당한 대우가심해져 직원들이 따지고 들고일어나니 돈없고 못배운것들이 바라기만한다며 이래서 가난하고 못배운것들은 잘해주면 안된다고ㅋㅋㅋ내가 너네들에게 어제 탕수육도 줬는데 고마운줄 모른다고하고ㅋㅋㅋㄲ 뭐 카페 알바나 직원은 탕수육 사먹을 돈도없는줄 아는지ㅋㅋㅋㅋㅋㅋ
	110	성추행 예시같은거 보면 [새창]	2017-04-20 18:39:51	2	삭제
		저는 저와 제 주변 모두 경험있어요. 있는걸 있다고 하는것이 큰 문제인가요? 사람들과 어떤 문제에대해 이야기 나눌때 아 내 주변에도 그런일 있어.라는 말 자주하지않으세요? 대화의 서두를 꺼낼때 내주변에 무슨무슨일 있더라..라는 것도 흔하죠..물론 물타기를위해 주작하는것들이야 나쁘지만 주변에서 겪은 사실을 전하는데 그게 허구는 아니잖아요..
	1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0 17:57:00	0	삭제
		불안하고 속상한마음 이해되여..근데 저게 수업때문에 가야하는거면 어쩔수없겠지만ㅠㅠ..꼭 필요한 방문이면 남자분께서 작성자님께 이유를 잘 말해주셨을것같은데 작성자님이 불안하면 안가신다는거보니..그걸로 된거 아닐까싶기도해요ㅎㅎ
	108	뭐가 불편한지 이해가 안돼서 멘붕.jpg [새창]	2017-04-20 17:50:53	26	삭제
		순하다 형용사 1 성질이나 태도가 까다롭거나 고집스럽지 않다. 순한 사람 2 기세가 거칠거나 세지 않다. 물살이 순하다 3 맛이 독하지 아니하다. 순한 술 대체 뭐때문에 불편?
	1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9 06:56:39	8	삭제
		헐..여기서까지. .
	106	여자4는 지금 어디에 계십니까? [새창]	2017-04-19 00:56:11	5	삭제
		역시 무슨 일이든 극단적인 생각은 화를 불러일으키네요. 이 일이 다시 차분하게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105	여자4는 지금 어디에 계십니까? [새창]	2017-04-19 00:18:53	14	삭제
		이런 논조는 득이 될게 없어 보여요...
	104	정말 몰라서 물어봅니다, 생리휴가 다른나라에도 있나요? [새창]	2017-04-19 00:12:08	10	삭제
		님의 여친은 그러신 분이니 그런거고 아닌 사람들도 있는거죠..케바케 사바사.
	103	정말 몰라서 물어봅니다, 생리휴가 다른나라에도 있나요? [새창]	2017-04-19 00:07:22	15	삭제
		특이한 경우다기보단 일하며 생리휴가쓰면 눈치받는경우도 많아서 안쓰는경우도 많아요. 없는 경우도있고..눈치보며 싫은소리들으며 쓸 바에 그냥 쓰러지더라도 참고말지 싶기도하고..특이한 경우가 아니라 케바케 사바사입니다. 생리통의 진통 정도도 각자 다르고 같은 진통도 견디는 정도가 사람마다 다르고 상황따라 다른거죠. 저도 생리휴가란거 써봤음 좋겠네요.
	102	장모님 때문에 이혼하고 싶음... [새창]	2017-04-18 22:01:58	47	삭제
		진짜 아내쪽이건 남편쪽이건 자기자식만 생각하고 말 생각없이 내뱉은 어른들 너무싫어요. 저희 사촌언니 외동딸인데 어머니 결혼한지 얼마안되어 돌아가시고 아버지도 멀리떨어져 지내는데 시어머니가 언니랑 언니 남편이랑 다같이 있는자리에서 남편에게 '우리 아들은 장모복이 없어 불쌍하다'라고 말한거 듣고 진짜 손이 벌벌 떨렸어요.. 악의없이 말했다는게 더 멘붕::
	101	정말 몰라서 물어봅니다, 생리휴가 다른나라에도 있나요? [새창]	2017-04-18 21:52:09	14	삭제
		생리때문에 업무가 힘든 그런사람이 적다기보단 치료받고 뭐해도 소용없으니 그냥 약먹고 이악물고 버티는게 일상인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잘 모르실겁니다.
	100	정말 몰라서 물어봅니다, 생리휴가 다른나라에도 있나요? [새창]	2017-04-18 21:48:50	17	삭제
		생리휴가른 악용하는 ㅁㅊ애들은 당연히 잘못된거지만 본인이 못봤다해서 생리통 심한 사람이 적다는건 좀;;; 산부인과 치료 소용없고 한의원가도 소용없고 샴푸 화장품 바꿔보고 생리대 바꿔보고 탐폰으로 갈아타보고 문컵도 해봤지만 소용없는게 접니다. 그냥 먹는 진통제 수만 나날이 늘어나네요. 병원을 다녀도 일시적인경우가 많고 없다가도 생기고 있다가도 없어지는게 생리통입니다. 워낙 아픈사람 많다보니 뭐 주변에 나 유독 심하니 아프니 말하지도 않아요..다들 걍 참고 약먹고 버티는 경우가 흔하죠. 뭐 안그런 사람도 있겠지만요.
	99	1인 3테이블..카공족의 카페 땅따먹기 [새창]	2017-04-18 09:04:35	1	삭제
		4인 테이블 쓰는건 뭐 괜찮으나 제발 주말에 혼자 4인테이블에서 오래있을거면 추가주문 해줬음 좋겠네요. 주말 4인테이블 혼자 차지해서 아메리카노 시켜놓고 여섯 일곱시간씩있으며 매장 내 비치한 물만 계속 따라마시고 그와중에 자리 맡아두고 나가서 밥먹고 오고ㅎㅎㅎㅎㅎ진짜 속터지네여. 사람들 자리 부족해서 혼잡한 상황에 2인테이블 두개 붙여쓰는 나홀로 카공족 손님분께 가서 테이블 하나는 비었는데 안쓰시는것 같으니 다른 손님분 안게 가져갈수있냐고 하니까 쓰는데요? 라며 그때부터 가방안에서 이것저것 꺼내 올려놓기 시작하고ㅋㅋㅋㅋ봐요..쓰죠? 라고 말하던ㅋㅋㅋ안쓰는 의자만이라도 가져가려고하면 못 가져가게하고...이유를 모르겠더라구요. 그와중에 자기 공부하니 옆테이블 조용히 시켜달라 음악소리 줄여달라 에혀.. 혼자 4인테이블 쓰는건 뭐라 안하지만 정말 좀 정도껏 했으면 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네여..
	98	[네이트판]밖에서 화장실갈때 조심하세요 [새창]	2017-04-18 01:12:07	53	삭제
		저를 포함해서 실제로 비슷한일 겪어본 사람들 종종 있습니다.
	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7 19:58:02	6	삭제
		속상한건 털어놓으면 위로받고 아무래도 좀 낫죠..그리고 사바사로 누군가는 그런상황에서 바로 답을 내리지못하고 당황한채로 있을수도있어요. 설령 마음속으로 답을 내렸다해도 확신을 얻고싶음 글을쓸수도있죠...인터넷에서 그런 글들 자주 보시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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