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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사냥꾼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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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2	시골의사가 인턴의 뺨을 때렸던 이유-해당일화 전체 옮겨올려봅니다. [새창]	2017-02-27 23:24:33	7	삭제
		본문에 소개된 강도와 엄격성을 고수한다면 그들은 살인도 서슴치않는 광인들입니다 중세시대에 마녀라는 딱지를 붙여 산 사람을 불살라 죽이던 광기와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자식의 생사를 부모가 결정할수 있다는 야만적 생각을 하는 인간들이 그걸 종교로 포장하는 걸 보면 정말 끔찍합니다
	231	한겨레와 경향이 문재인을 혐오하는 이유 [새창]	2017-02-24 22:24:16	6	삭제
		진보언론의 병신스러움은 바로 경직된 진영논리죠. 뭔 짓을 해도 세입자편- 우장창창, 닥치고 여성은 약자- 메갈리즘 같은 참으로 시대착오적이고 더 이상 공감을 얻기 힘든 진영논리에서 못나오죠. 친노 그리고 친문은 중산층까지 포괄하며, 멍청돋는 진영논리를 지지하지 않습니다.
	230	특검 연장은 물건너 갔네요. [새창]	2017-02-23 06:41:19	3/6	삭제
		야권에서도 일부는 특검연장 반대한답니다 탄핵되면 연장된 특검이 탄핵된 박근혜를 체포 구속하게 될텐데, 그 모습이 전파를 타면 보수층의 연민을 자극해 결집하게 만들수 있어서 결국 대선에 불리해질수 있다..... 이런 두려움 때문에 내심 특검연장을 원하지 않는다 합니다.
	2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22 12:23:07	20	삭제
		엉덩이 때립니다. 봤어요 증거는 없어요 그걸 사진찍은건 아니니까. 미국이랑 달라요. 부모 권위 아이들이 무서워합니다. 저녁 초대받아 가서 아이들이 떠들거나 무례하게 굴때 부모가 째려보면 금방 얌전해집니다 한번은 늦게까지 초대받은 집에서 놀때였는데 아이들 9시에 침대 보내고 아이방 문은 열어두더라고요 아이들이 자기 싫다고 칭얼거리니까 처음 한두번은 들어가서 타일렀고 그 다음에는 엉덩이 때림. 그렇게 한다고 해서 부모들이 신경질적으로 소리지르느냐 그건 아닙니다.
	228	안희정 선의논란보단 뉴스룸 끝나고 소셜LIVE 인터뷰가 TOP라네요. [새창]	2017-02-21 02:56:50	39	삭제
		안지사 수준이 너무 높은게 아니에요. 대중과 고립된 자신 만의 성에서 살다가 나온 왕자님 같아서 문제인 겁니다. 대중과 전혀 소통이 안되는 분임. 아주 간단하게 말할 수 있는 걸 너무 어렵게 만드는 기막힌 재주가 있는 분
	227	안희정 선의논란보단 뉴스룸 끝나고 소셜LIVE 인터뷰가 TOP라네요. [새창]	2017-02-21 02:55:28	14	삭제
		안희정의 대연정은 제2의 3당합당임. 더 들어볼것도 없음
	226	안희정 지지자의 한탄 [새창]	2017-02-21 02:54:35	0	삭제
		안희정이 무슨말 하려는지 어렵게나마 이해하지만, 안희정은 대권도전 같은 건 때려치우고 먼저 대중과 소통하는 법부터 배워야 합니다. 선문답 듣는것 같아 아주 괴롭습니다
	225	ㅋㅋㅋ 노무현 말기가 왜 그 모양이었는지 10년만에 이해했다 [새창]	2017-02-21 02:51:13	36	삭제
		왜 노무현 정부가 실패했는지 이해도 되더라고요. 노무현 주변에 저런 위인들이 책사랍시고 포진하고 있었겠지요
	2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21 02:48:42	6	삭제
		본인 마음은 위에 쓴게 사실일지 모르겠는데, 아무리 그래도 지금 상황에서 국민 눈에는 대연정은 제2의 3당합당입니다. 안희정은 본인 마음만 정직하게 바라보지, 국민 마음은 못 보고 계시네요. 그러니까 대중을 설득하려 하지도 않고 일방적으로 추상적이고 모호한 주제를 툭툭 던지기만 할 뿐.
	223	민주당 잠룡들이 고꾸라지는 가장 큰 이유는 [새창]	2017-02-21 01:55:54	7	삭제
		안지사의 문제점을 잘 지적하셨네요. 하나 더 덧붙이면, 그의 대연정론은 여당이든 야당이든 동료 정치인들을 대상으로 한 화두입니다. 안희정은 대연정이라는 주제를 툭 하고 던지기만 했지, 그 주제로 대중을 설득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지 않아요. 오히려 불안해하는 대중들이 대연정의 의미를 물으면 그는 연합정부가 아니라 협치라고 한발 빼기도 합니다. 물론 다음날에는 다시 대연정을 들고 나오고요. 총리를 다수당이 가져가고 대통령은 외교 안보 외치만 한대요. 이런 정치시스템을 사람들은 이원집정부제라고 부릅니다만, 안지사는 단 한번도 그것의 이름을 말하지 않습니다. 그저 대연정이래요, 이원집정부제로 간다는 건 개헌가능성을 열어놓는 일인데 그는 개헌에 대해서는 입도 뻥긋하지 않습니다. 그의 대연정은 대중을 향한 것이 아니며, 그의 관심사는 그의 정면에 위치한 청중이 아니라 동료 정치꾼입니다. 그는 자신이 주장하는 바에 정당한 이름을 부여하기를 거부하는 비열한 인물입니다.
	222	안희정에게 강력하게 경고한다. [새창]	2017-02-20 07:52:12	36	삭제
		얼굴 반반한 젊은 반기문이라니까요. 왼쪽도 보고 오른쪽도 보고, 뻐꾹뻐꾹 역선택 선택, 뻐꾹뻐꾹 역선택 선택 보수한테 흘리는 거죠. 내손을 잡아라
	221	안희정 해명글이 더 모순인데요. [새창]	2017-02-20 07:16:23	27	삭제
		보수층더러 역선택해달라는 거죠. 하나도 어려운 말이 아닌데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친노라는 콩깍지로 안희정을 보니까 혼란스러운 겁니다. 안희정이나 김병준이나 같은 금강팀이죠
	220	안희정때문에 커뮤니티들 2차 충격파 먹고 어버버하네요. [새창]	2017-02-20 07:12:50	10	삭제
		선의 발언은 대놓고 보수층한테 역선택해달라는 거죠.
	219	안희정의 '선의' 발언을 드디어 이해했습니다 [새창]	2017-02-20 00:50:43	4	삭제
		전대협의 아버지였던 안희정이 명쾌한 워딩을 못한다고요? 아니오. 지금 안희정은 저쪽에 계속 흘리는 겁니다. 내손을 잡으라고.
	218	안희정 "MB·박근혜도 좋은 정치 하려했지만 뜻대로 안된 것 [새창]	2017-02-19 22:23:02	10	삭제
		대권뽕이라는 절대반지 앞에서 본색이 드러나는구나 왕자인줄 알았는데 골룸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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