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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라니고라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03 양쪽 입장을 읽어주시고 조언 부탁드립니다 [새창] 2020-08-19 17:52:03 0 삭제
    아는 사람이 중간에 끼어들게 되면서 사단이 났구먼유~ 역시 뭐든 아는사람과 돈 오가는건 항상 시끌시끌하네요
    502 제가 왜 남편 밥상을 차려줘야 하나요? [새창] 2020-08-18 17:11:04 0 삭제
    그냥 님 밥 님이 챙겨드시고 남편은 알아서 하라 하세요.
    맞벌이에 딩크면 이후로도 역할분담 크게 필요하지 않아요.
    자기가 먹은 그릇 자기가 설겆이, ~ 식료품은 공동구입 등 몇가지 기준만 정하시면 될 듯.
    빨래를 왜 해주나요? 본인이 버리고 새로 사던 말던 놔두세요. 님 꺼 챙기세요~
    5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8-18 17:03:30 0 삭제
    그분 이모들이 할머니 힘들게 하였는데 왜 님이 그걸 치유하듯이 속죄함요?

    힘들게 한 이모들이 속죄하듯 생활해야죠~ ㅎㅎㅎㅎ

    효도는 셀프~
    500 결혼식 29일...거리두기 2단계 격상...미칠것 같네요 [새창] 2020-08-18 16:57:28 0 삭제
    그냥 머릿속에 떠오르는데로 말씀드립니다.

    저라면 안미룹니다. 추워지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 듯 합니다.

    그리고 글쓴이도 마찬가지겠지만 신부의 속상함은 이루말할수 없겠지요. 하지만 전 세계가 난리인데 어쩌겠습니까 ㅠㅠ

    저라면 결혼식은 최대한 간편하게 축소행사하고. 그 외 다른것으로 즐거움을 배가 시킬것을 고민해보겠습니다.

    신행을 정말 색다르세 해본다던가. 이 때 아니면 못해볼것 같은거 쭉 계획잡아서 해보던가. 이미 예전같은 결혼식의 틀은 다 깨졌으니 기존 식상하고 마지못해 준비해야했던 것들도 새판에 새롭게 두 분마음에 들게 빼고 더하여 재미나게 즐겨보세요.

    저는 결혼식 준비가 정말 스트레스였거든요. 양가 다툼에 그 사이 스트레스에 ..... 그 때 미국식 결혼이 엄청 부러웠음. 그냥 혼인신고만 하고 싶었음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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