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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	결혼 앞둔 사내커플인데 퇴사하고 싶어요 [새창]	2017-12-19 21:46:13	4	삭제
		영업사원이지만 그런데 안가고도 충분히 영업 잘하고 삽니다. 물론 가는게 도움이 되는 순간도 분명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만, 그순간 남친분이 도우미와 놀았느니 안놀았느니의 믿음은 그건 믿고 안믿고의 문제니까 제가 뭐라고 할 수 없는 것이구요, 가장 중요한 팩트는 사실 남자친구가 업무를 위해서 가는 것이라면 정말 믿어줘야하는 것이지만 회사원들끼리 간 것이라면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27 17:09:34	0	삭제
		확실하게 결정되기 전까진 어케든 연락될수있게하는게 좋고..아니면 공항찾아가서 항공사에 얘기를 해야겟죠...귀찮아도 날리는 비용을 떠나 못가는것보단 낫잖아요~
	15	이거 뱅기표 비싼건지 봐주세요 [새창]	2017-02-16 18:02:17	0	삭제
		아시아나라면 싼거라고 봐야되는데 사실 저가항공까지 다 포함한다면 싼건 아니겟죠... 근데 아직 한참남은 기간이라 저가항공은 안떳겠네요... 그 날짜면 충분히 저가항공 표 구하는데 문제없을거라 생각해요..
	14	[익명]남자친구 얘기에요. 친구들에게 말하기 창피해서 여기다 말해요. [새창]	2017-02-16 17:21:25	0	삭제
		여자친구한테 욕하는걸 떠나서요... 전 아는 사람에게 욕하는 사람자체가 정상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여친에게 욕을 하든 친구나 가족에게 욕을 하든 그게 아무리 감정 조절을 못한다고 욱할수는 잇지만 그걸 욕으로 하는 사람이 아무리 좋게본다해도 정상이라고 보질 않네요. 나이는 모르지만 20살 넘은 사람이 조절못하는거면 문제있는거겟죠...
	13	고등학교 졸업한 아들래미가 1달짜리 배낭여행 갔는데.. [새창]	2017-02-15 11:47:19	0	삭제
		바가지 쓴것도 있구... 호텔에서 계쏙 지내는 걸로는 100만원예산이 힘들것 같아요. 게스트 하우스에서 지내야 할 것 같은데...
	12	쿠알라룸프르 경유할때 밤시간을 활용할 방안 질문입니다.. [새창]	2017-02-14 18:13:32	0	삭제
		9시 40분에 도착해서 쿠알라룸푸르 도착해서 버스를 타든 택시를 타든 시내를 나간느데 30~1시간 잡아야합니다. 그리고 밤 늦게까지 공항으로 돌아오는 버스가 있는데 그것역시 1시간 잡아야하구요. 바짝 시간 최대한 어케든 만들면 1시간이나 2시간 정도는 볼 수 있긴 한데 제대로 된 건 못볼 것 같구... 그래도 나가보고 싶다면 나가도 됩니다. 쿠알라룸푸르는 일단 쇼핑몰이 많긴하지만 당연히 그 시간은 다 문닫앗을테구요, 쌍둥이 빌딩은 불은 꺼지지 않았을까 생각하는데... 그리고 부킷빈탕이엇나 야시장같은거 있는데 거기는 문은 닫지 않았을거에요...ㅋㅋㅋㅋㅋ 그거라도 보시고 돌아오는것은 가능하지 않나...생각합니다. 그리고 공항자체도 굉장히 깨끗해서 노숙하는데 문제없구요, 공항내에 와이파이가 터집니다. 영어로 뭐 이것저것 눌러주면 사용가능하니 해보시구요... 공항내에 캡슐 호텔도 잇는 것으로 기억나네요... 참고가 되셨으면 좋겟네요 ㅎㅎ
	11	친구들끼리 여행가는데 돈에 대해서 질문이 있습니다 [새창]	2017-02-12 18:01:47	0	삭제
		아무리 친한 친구들끼리가도 이게 결국에는 나중에 이야기가 나올 수 밖에 없는 민감한 이야기인듯... 최소한의 교통이나 입장료로 사용할 공돈만 딱 모아놓구요 그 외에는 각자 계산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10	홍콩 경비 관련해 질문드려요! [새창]	2017-02-11 19:55:50	0	삭제
		제가 가본입장에서 적어보겠습니다. 숙박항공 제외하고 나면 솔직히 거의 밥값말고 나올 만할 거리가 없습니다. 쇼핑은 개인의 몫이니까 제외하구요. 저 같은 경우에는 혼자 여행을 했는데요, 8월 극한의 한 여름에 갔기 때문에 물론 음료값이 많이 나오긴 했습니다만,,, 예상보다 식비가 많이 나오더군요. 전 금액을 좀 더 주더라도 맛잇으면 먹어봐야하는 성격이라 많이 먹은 것도 한 몫했겠지만 비싸긴 비쌌습니다. 아,, 그리고 위에 댓글로 제니베이커리이야기 하셨던데... 저 같은 경우에는 너무 취향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이걸 왜 돈주고 맛잇다고 줄서서 먹나 싶기도 했는데요, 만약에 몇개를 사실거라면 젤 싼거 하나 사서 먹어보고 사시길 권합니다. 돈 아껴야하는 입장일테니까요. 그 돈주고 살 바에 그냥 버터링 하나 사먹는게 낫다싶을만큼 맛 차이도 못느끼겟더라구요. 그 정도 기간이면 마카오를 타셔야하니 페리 값은 생각하셔야 할 것같구요, 계획 잘짜고 좀 많이 걷는 것이 괜찮다면 걸어다니기에 충분히 괜찮은 홍콩입니다. 그리고 진짜 비싼 호텔을 가지 않는이상 호텔에서 금액을 줄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전 10만원짜리 호텔에서 잔것보다 7만원짜리 호텔이 분명 낡고 구렸지만 방도 넓고 훨씬 편하게 썼던 것이 생각나네요. 여러모로 많이 알아보시고 즐거운 여행되세요~~
	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16 22:06:09	0	삭제
		머플러는 갠적으로 걸치고 가시더라도 사진 찍으실때는 꼭 빼주셔야할테고... 어렵게 생각하지 않을수는 없겠지만 결혼식 패션이 그렇게 어렵지도 않습니다. 잘 생각해보시면 20대이기 때문에 정장없는게 잘못된 것도 아니고 지금 패션으로 가면 되긴 할테지만 본인이 거울을 봤을때 적어도 친구의 결혼식이기 때문에 친구가 이해해주겠지라고 단순히 생각하지마시고요, 그 친구의 지인들이나 혹은 그 친구의 아내가 될 분의 지인들에게도 최소한의 예의는 갖춰져야하는 옷을 입어야합니다. 사진을 봤을땐 모르겠지만 네이비 니트에 네이비 바지는 좀... 깔맞춤 같지 않을까요,,, 판단이 사실 쉽지 않네요
	8	수영로타리? 라 불리는곳, 유턴신호 애매합니다..판단,조언 부탁드려요 [새창]	2016-12-16 22:01:21	0	삭제
		저희집 근처이긴한데 막상 저렇게 설명으로 들으니깐...솔직히 저도 헷갈리네여. 그런데 그렇게 막 사고날 정도로 차선 신호가 바뀐 것 같지는 않던데... 지금 타지역으로 출장 나와있는 상황인데 시간 날때 한번 구경은 해봐야겠네요. 평소 고민은 딱히 한 적이 없던 장소라서...
	7	세부 스쿠버다이빙 자격증 업체 고민입니다ㅠㅠ [새창]	2016-12-16 16:57:31	0	삭제
		음, 광고는 아니고 전 세부에서 오픈워터, 어드벤스까지 한국업체서 땃는데요 마스터가 한국인이다보니 이렇든저렇든 편한것도 있고 그분이 굉장히 재밋으신분이라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실제로 엄청 많이 개인적으로 도움도 많이받게 되서 좋아하는 것도 있구요. 세부갈때마다 다이빙 업체는 그곳으로 갑니다. 몇번안되긴 하지만...광고는 아니구... 뭐 그렇다고요.
	6	진짜 오늘 오지게 걸었네요 [새창]	2016-12-16 16:54:11	0	삭제
		작년에 홍콩갓는데... 하루에 3만5000에서 50000보 걸엇다고 뜨더라구요... 기록하려고 사진찍어둿엇는데... 폰을 잃어버려서 ㅠㅠ 그냥 추억이네욥
	5	최근에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 다녀오신분 계신가요? [새창]	2016-12-14 16:15:53	1	삭제
		가본결과... 거긴 주말, 연말의 의미가 없는 장소인 것 같더라구요. 무조건 표는 예매하는 것이 맞다고 봐요...
	4	전 남자인데 핸드폰 오픈합니다. [새창]	2016-12-13 16:07:16	26	삭제
		그냥 단순히 제 생각인데요. 저 같은 경우에는 오픈을 하지 않습니다. 물론 연인과의 신뢰를 위해서 혹은 내가 전혀 문제가 없기 때문에 보여주는 것이 문제가 되겠냐고 말하는것이 틀린 것은 아니지만요... 왜 꼭 그걸 연인과의 문제로만 바라보는지 모르겠네요. 저 같은 경우에는 제가 누군가와 한 말을, 제 생각의 가치, 그 이야기의 내용을 그 이야기 당사자가 아닌 다른 누군가가 알게되는 것이 싫습니다. 내가 한 이야기는 그 친구와 한거지 그 친구의 다른 사람에게 한 말이 아니니깐요. 편하게 한 말을 누군가가 알게되는 것이 싫거든요. 그 나름의 사정도 있을 것이고 모든 내용을 알지 않는 이상 그런 이유로 오해가 생길수도 있는 것이고요. 같은 의미로 나를 믿는 누군가가 내가 누군가에게 말하지 않고 비밀로 해줄 것이라 생각하고서 믿고 물어본 것들을 그럼 연인이 볼 수 있는 것이자나요. 아무리 내가 믿는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그 상대방은 내 연인을 꼭 믿으리란 보장도 없는 것이구요. 어떻게 보면 불쾌해질 수도 있는 겁니다. 혹은 친한 친구들간에 편하게 하는 말들이 누군가는 보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고 하는 편한말들인데 그런 글들을 보면 그 친구에 대한 이미지가 분명히 나빠질 것이고 그걸 싫어하는 누군가는 분명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진짜 친한 단톡방같은데는 욕이 여기저기서 나오자나요 ㅋㅋ 그런걸 생각해선 절대라는 말은 그렇지만 연인과의 관계를 위해서라기보단 친구를 위해서도 오픈하지 않는 것이 맞다라는 생각에 저는 오픈하지 않았습니다. 불행히도 지금은 오픈하고말고 할 사람도 없네요 ㅠㅠ
	3	필리핀 환전 팁 공유합니다. [새창]	2016-11-19 08:28:21	0	삭제
		필핀 자주가는 입장에서 이야기하자면... 금액을 여유있게 가져가느냐 아니면 딱 맞게 쓸 금액을 가져가느냐의 차이정도가 되지 않나 싶어요. 금액 충분히 쓰고 남을 것 같으면 남을 정도의 금액은 달러로 가져갓다가 나중에 다시 페소든 우리나라돈으로 바꾸든 하는거고 이번에 이 돈 다쓰고 놀거야 라고 한다면... 굳이 달러 바꿔갈 필요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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