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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	오마니가 절 공개처형하시내오 [새창]	2016-09-18 11:35:13	0	삭제
		엇 제가 쓴 글인줄 ㅋㅋㅋ 저도 피규어 수집하는데 방 한쪽에 붙박이 진열대가 있어서 그쪽에 쭉 늘어놓긴 했거든요 그게 어머니 눈에는 영 거슬리고 먼지쌓이는게 이만저만 꼴뵈기 싫은게 아니신가봐요 애들 자체는 이쁘다는데 관리를 못하면 쓰겠냐면서 장식장 하나 사주신다고 ㅋㅋㅋㅋ 저도 공개처형 당할 날이 머지 않았지만 피규어 수집이 취미라는 것이 저는 너무나도 당당하기 때문에 ㅋㅋㅋㅋㅋ 작성자님도 마음을 놓으시고 즐기세요! 장식장에 넣으면 귀중한 아이들 먼지도 덜 맞구 ㅋㅋㅋ 좋은게 조은거 아니겠슴니까
	12	비행기에서 저와같은 경험 하신 분 계신가요? [새창]	2016-09-06 17:03:35	0	삭제
		네. 많은 분들 이야기를 들어보니 말씀하신대로 난기류에 컨디션까지 좋지 않아서 생긴 복합적 증상 같습니다. ㅠㅠ 갑자기 떠오른건데 제 바로 앞좌석에 앉으신 분도 귀를 계속 만지작 거리고 계셔서 아마도 다른 승객들도 난기류로 인해서 귀가 멍멍했던 것 같아요. 몸상태가 안좋은 제가 유독 심하게 겪은 것 같습니다 ㅠㅠㅠ
	11	비행기에서 저와같은 경험 하신 분 계신가요? [새창]	2016-09-06 17:01:19	0	삭제
		우와! 꿀정보 감사합니다! 바로 검색해봤어요. ㅎㅎ
	10	비행기에서 저와같은 경험 하신 분 계신가요? [새창]	2016-09-05 20:00:03	0	삭제
		네. ㅠㅠ 일부러 귀 뚫을려고 노력 많이 해봤는데도 그렇더라구요.
	9	비행기에서 저와같은 경험 하신 분 계신가요? [새창]	2016-09-05 19:00:14	0	삭제
		귀마개를 끼면 기압차가 어느정도 극복이 되는건가요? 애초에 귀마개를 끼고 탔어야했나봐요 ㅠ_ㅠ
	8	비행기에서 저와같은 경험 하신 분 계신가요? [새창]	2016-09-05 18:59:42	0	삭제
		제가 몸이 안좋아서 그런것인줄로만 알았는데 아니었나봐요. 8ㅅ8 저도 아마 다음번 비행부터는 왠지 잊혀질듯 하지만.. 그래도 당시엔 너무나 힘들었네요. ㅠㅠㅠㅠㅠ
	7	비행기에서 저와같은 경험 하신 분 계신가요? [새창]	2016-09-05 18:02:24	0	삭제
		어쩌다 한번씩 찾아오는 그런 것이군요. 저두 제주 포함 비행기 타본것이 거의 스무번 가까이 되는데도 이런적은 처음이었어요. 부디 다음 출국때는 이런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ㅠ_ㅠ 댓글 감사해요!
	6	비행기에서 저와같은 경험 하신 분 계신가요? [새창]	2016-09-05 18:00:44	0	삭제
		그렇군요 ㅠ_ㅠ 왠지 운이 나쁘게 그날 딱 저의 귀가 말을 안들었던 것이겠죠? 제가 이번주에 또 출국 예정이라 다소 겁을 먹은 상태거든요 ㅠㅅㅠㅋㅋㅋ (상당히 쫄보) 이번 출국때 아무 문제가 없다면 또 룰루랄라 잊고 살겠지만 정말 무서운 경험이었어요!
	5	비행기에서 저와같은 경험 하신 분 계신가요? [새창]	2016-09-05 17:20:06	0	삭제
		아, 덧붙여 고막이 찢어질듯 아프면서 귀가 멍멍해짐이 동시에 느껴져서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아 더 무서웠던 것 같네요. ㅠㅠ 승객들의 소음이 엄청 먼곳에서 들려오는듯 귀마개를 한 것 처럼 들려서 착륙후에 괜찮아질것을 알면서도 당시엔 조금 공포스러웠어요.
	4	찾고 싶어요. [새창]	2016-09-04 18:06:39	0	삭제
		이 짤을 말씀하시는거죠? ㅋㅋㅋㅋ 이름은 쿠마몬입니다 ㅎㅎㅎㅎ
	3	찾고 싶어요. [새창]	2016-09-04 18:06:15	1	삭제

	2	[빵쟁이가 쓰는...] 베이커리 갔을때 유의 할 점(?) [새창]	2016-09-03 21:54:59	0	삭제
		빵이 하루마다 금방금방 소진되어 늦게가면 빵이 없는 곳을 추천하신다는 말에 공감하네요. 저도 T 프랜차이즈 베이커리에서 반년정도 아르바이트를 했었는데 이런저런 점주님의 꼼수(?)를 많이 보다보니 이제는 프랜차이즈 빵집보다는 차라리 공장에서 나오는 봉지빵이나 동네 작은 빵집을 주로 이용하게 되더군요. 예를들어 케이크의 크림 혹은 무스 윗부분이 시간이 지나 굳거나 신선함이 많이 없어 보일 경우 시트를 제외한 크림을 긁어내고 다시 새로운 생크림으로 덧발라서 눈속임을 하는 것이었는데 케이크같은 경우 안에 들어있는 시트는 시간이 조금 지나도 시럽을 머금고 있기때문에 숙성아닌 숙성이되면서 촉촉해지거든요. (제가 맛본 바로는 촉촉이 아니라 축축이었지만요..) 오래된 줄 모르고 드시는 손님분들은 심지어 이집 케이크는 촉촉해서 좋다며 칭찬해주시기도 하더라구요. 물론 정성으로 소신을 가지고 운영하시는 프랜차이즈 베이커리 점주분들도 있으시겠지만은.. 저는 그 후로 찾아서 먹게되지는 않았어요 개인적으로.. ㅠㅠ
	1	(후쿠오카)캡슐호텔 퍼스트캐빈 하카타 이용후기 [새창]	2016-09-03 20:44:53	13	삭제
		엇! 저도 지점은 다르지만 일주일 전에 도쿄 갔을때 퍼스트캐빈 이용했어요. 본문에 적어주신 거랑 댓글까지 전부 다 비슷한 감상이어서 놀랐네요. 지점은 다르지만 시설이나 분위기는 아무래도 비슷한가 봅니다. 특히 에어컨 부분이 격공이에요. ㅠ_ㅠ 저도 컨디셔너는 끄고 이불까지 꽁꽁 덮고 잤는데도 추워서 잠을 좀 설쳤어요. 심지어는 그로 인해서 감기까지 걸려버려서 아직까지도 고생중이에요. ㅜㅜ 그점을 제외하면 캡슐치고는 저도 너무나 맘에 들어서 다음번에도 또 이용하고 싶었던 퍼스트 캐빈이네요. 다른분들도 참고하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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