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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아들하나딸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08-23
    방문 : 22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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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해제
     

    아들하나딸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01 봐도봐도 화나는 장면 [새창] 2017-03-03 21:01:35 34/34 삭제
    아..언질이라도 주시지.. 클릭하고 바로 튀어나와서 좀 놀랐네요ㅠ...
    300 어묵탕 먹어요 [새창] 2017-02-28 20:26:58 0 삭제
    에에?! 인형인가요?!!!~~~
    쌍둥이인가요??~ 둘다 얼굴이 너무 이뻐요~
    연예인 송지효씨 닮은거같네요
    2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28 20:22:30 88 삭제
    으아ㅠㅠ 무서워요...하나도 안웃겨요ㅠㅠ...
    왠지 자기 기분 조금이라도 틀어지게 하면
    앞차 냅다 들이받아버릴거같음..ㅠㅠㅠㅠ 무서웡
    2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26 10:07:19 0 삭제
    어떻게된거지ㅠㅠ..
    가스 먹었다고요?..
    297 엘리베이터 앞에서 이상한 사람을 만났네요 [새창] 2017-02-26 09:46:28 0 삭제
    헐...무섭네요..
    저라면 아무말못했을듯싶어요..
    거기 사는 사람은 맞나싶어요
    296 "두통인줄 알았더니"…두개골에서 발견된 '살아있는' 바퀴벌레 [새창] 2017-02-22 09:56:37 11 삭제
    실제로 그런 애니메이션있어요!...
    내용도 님이 생각하는 그대로에요
    '테라포마스' 라고...
    음 비위좋은분만 보세요..ㅜ
    295 아이있는 유부남녀분들에게 여쭙고 싶은게 있어용 !! [새창] 2017-02-21 09:09:21 5 삭제
    여기서 물어보면 안될거같아요..
    여기서 열명 중 열명이 아기낳으니 좋아졌어요!
    라는 댓글이 있어도 남자친구분이 아니면 아닌거에요..(죄송.ㅠ)
    그래도 나으면 좋아지겠지하고 어물쩍 도박처럼 하면 안됄거같아요..
    아기좋아하던 님도 상처받고 아기도 상처받는일이 될수도있어요
    그냥 설득하려는말투가 아니라 가감없이 결혼 후 아기가지는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라던지 아니면 딩크에 대해 생각해보는거있는지 물어보는게 좋을거같습니다..
    음.. 제 성격은 속으로만 생각하면 했지, 입밖에 내는 말은 거의 신중하게 해서..
    하지만 남자친구분이 무심코 꺼낸말인지 아닌지도 알아봐야할거같아요:)
    294 저도 도움되면 좋겠어서 이유식관련 작은 팁!.. [새창] 2017-02-11 16:16:00 0 삭제
    한김식히고요,
    예전에 냉장고를부탁해에서 인피니트 멤버 성규씨가 나온게 있는데, 보온병에 들어있는 뜨거운 미역국을 그대로 차가운 냉장고에 보관했는데 오래된것도 있지만 그게 매우 잘 썩어있었어오..-.-
    뜨거운걸 냉장고에 넣으면 그만큼 천천히 식어서
    세균들이 활동하기좋은 따틋함을 유지하기때문에 쉽게 상한대요
    293 애낳는거 보다 사랑니 수술한 내가 더 아파 [새창] 2017-02-09 11:37:50 12 삭제
    댓글 읽고 또 읽고 또 읽고 했습니다
    위로가되고 힘이 나서요,
    남편하고 더 이상 뭔가를 같이 해나가고 싶지가 않습니다.
    그렇지만 현실이 너무 막막합니다.
    제가 안변한다고 얘기하신분도 있는데
    피를 반반 받은 자식이 둘이나 있는데 수학문제 답구하듯 뚝 나오는게 아니라고생각합니다.
    아이들은 제가 키우고싶습니다.
    친정엄마께 약간 뜻을 비춰봤는데 애들 데리고는 들어오지도 말라고 다 떼놓고 새출발하라고..
    솔직한 말로 너(저)도 들어와 비빌 생각 말라고 하시더라고요, 지금까지도 저 많이 챙겨주셔서 냉정하게 안 뿌리치실거 알지만
    그래도 두렵기는 합니다.
    그리고 제 지금 마음 상태가 그렇게 갈라서서 애 둘 데리고있으면서
    엄마의시선,푸념 항상 어릴적부터 제게 열등감느끼던 오빠의 비아냥까지 받아줄수있지는 못할거같습니다.
    제일 중요한건.. 애들떼놓고 오라는 그 말 들었을때
    순간 처음 들었던 생각이 내가 애들하고 있으려면 이혼하면 안돼는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는 혼자서 속으로 나약한 생각말라고, 혼자 키울수있다고.. 또 중얼중얼..
    돈이라도 단 100만원이라도 뭐가 생겨야하는데
    제가 모래를 부스러기를 모아놓으면 자꾸만 큰일이 생겨서 다시 허물어지고가 반복입니다.
    마음만 있으면 다 이혼한다는 분들도 계시겠죠?
    저는 그렇게 말씀하시는분들 중에 얼마나 결혼하셨고 자녀가 하나라도 있고 혹시 이혼이라도 생각하시거나 해보셨는지 물어버고싶어요.
    전 고졸하고 바로 애기를 낳은거라
    알바경험도 사회경험도 뭣도 없으니 더 불안하기만 합니다.

    이런거에 대해 어디 상담받고 구조적 혜택받는게 뭐가 있는지 알아보고싶습니다..

    뒤죽박죽인데 그냥 제 생각을 써보고싶었어요
    292 22살 아기엄마의 고민 (머리가 터질 것 같아요.) [새창] 2017-02-08 23:57:51 0 삭제
    속상하시죠.. 토닥토닥
    저도 그래요~ 하지만 나 하나만은 나 괜찮다고,
    "나는 꽤 좋은사람이니까 하하"
    해버리면 자신감도 좀생기고 여유도 생기는 저의 마법의 주문이에요, 님도 너무 힘들면 이런 생각 가져보세요
    저는 생각못했던 부분이었는데 다른분들 댓글처럼 눈치보지마시고 약간 이기적이 되면 좋을거같아요
    291 저도 도움되면 좋겠어서 이유식관련 작은 팁!.. [새창] 2017-02-08 23:29:50 0 삭제
    이유식쌀같은 경우에는 쌀씻어서 불려서 갈아서 쓰지마세용.. 너무 힘들어요..
    비싸지만 쌀가루, 갈려진거 쓰세요!
    이유식 만드는 시간이 3배로 줄어요
    290 저도 도움되면 좋겠어서 이유식관련 작은 팁!.. [새창] 2017-02-08 23:00:03 0 삭제
    그리고 저는 계량하는거 따로 안샀습니다.
    전자저울도요. 그거 다 일일이 재서 만들 생각하니
    하기전부터 질리더라고요..
    대신 이유식 용기 눈금이용하고
    어른숟가락은 15g~20g이라는 정보를 이용했어요
    인터넷에 숟가락은 몇 g정도인가요 물어보고
    육아어플에 혹시 저울있는분 한 숟가락 얼마나되는지도 여쭤봤네요.
    (집집마다 숟가락 크기가 딱 같지않지만ㅎ)
    289 22살 아기엄마의 고민 (머리가 터질 것 같아요.) [새창] 2017-02-08 22:04:56 1 삭제
    저랑 동갑이시고 애기도 있고 애기보면서 일 준비도 해야하고.. 고민도 비슷해서 댓글 남겨봐요.
    저는 애기 둘에 둘다 세 돌도 안돼고, 저는 스펙이란것도 없고 고졸이라..
    대학 재수 준비하다 첫째가 너무 어려서 엎어지고
    형편이 어려워서 대학가도 빚잔치라 공무원으로 전향하고 준비하다 둘째생겨서 다시 엎어졌어요.
    그러다보니 원래 못하지않는 공부 실력이었는데 많이 녹슬어서 걱정하고, 걱정은 조바심이 되고, 조바심때문에 집안일도 육아도 그렇다고 공부도.. 딱히 이것도 저것도 아닌 어중떠버린 생활이 반복되었어요. 지금은 둘째 출산하고 시간도 많이 안나지만,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차근차근 해보려합니다.
    일단 건강부터 챙기려해요.
    학생때 다 경험해보니 지나가다가 본 티비광고에서 처럼 공부도 자격증도 다 체력싸움인거 맞는말이에요.
    건강해야 뭐라도 앉아서 빨리하고 집안일이라도 좀 더 빨리할수있어서 공부할 시간이 납니다.
    저희 남편도 아기를 4살까지는 집에있어야한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주변에 다 알아보고 좋은곳 구한뒤 입소대기신청 먼저 걸어놓고 설득해서 보냈습니다.
    16개월때요
    첫째가 낯을 많이 안가리는 성격이라 가능한것도 한 몫했지만요.
    칠전팔기라는 사자성어처럼 저도 작성자님도 힘냅시다ㅎㅎ~
    우리는 아직 젊잖아요!

    어린이집은 보육포털서비스 들어가셔서 집주변 마음에 드는 어린이집 검색해서 그 어린이집 정보공시도 보시고, 홈페이지도 보고 입소대기신청하시면 됩니다~:)
    지금 받는 양육수당대신에 어린이집 지원받는거라 자기부담금은 없어요
    288 애낳는거 보다 사랑니 수술한 내가 더 아파 [새창] 2017-02-08 21:49:21 3 삭제
    밥을 오전에 한끼만 몰아먹어서 배고파요 허허
    287 애낳는거 보다 사랑니 수술한 내가 더 아파 [새창] 2017-02-08 21:48:20 4 삭제
    지금 둘째 안아서 허리구부리고 목욕시키고, (물 받아주고 대야옮기는건 남편이)
    (남편이 첫째 씻기고)
    옷 젖어서 제가 옷꺼내서 입히고
    첫째 우유주고 기저귀갈고
    첫째 자자고 어르고 누워서 수면의식해서 재우고 둘째 수유중이에요ㅎ

    제가 살림을 잘못하니 오히려 더 강박이 생기는거 같아요, 서투른거 감추려다보니까요
    그냥 자려고 누워도 잠을 못잡니다
    너무 아파서요.
    양육수당 좀 아껴서
    요가를 나중에 다니던지 통증의학과를 다니던지 해볼까하는데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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