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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	디씨펌]ㅇㅂ에서 신천지 글 사라짐.. [새창]	2016-10-28 13:05:00	28	삭제
		신천지가 얼마나 사악하냐면..우리 교회에 아주 온화한 한 가정이 있었음. 부부도 착하고 아이들도 똘똘해서 타의 모범이 되었음. 10년이나 우리 교회 다녔는데, 알고보니 신천지..ㅋㅋㅋㅋ 10년을 가족처럼 지냈는데ㅋ 10년 되던 무렵 '성경공부 하러가자'고 사람들 꼬득여 데리고 나감ㄷㄷㄷ 10년을 가면 쓰고 연기한 것임......사기의 스케일이 다름. 충격이 장난 아니었음
	9	미국 마트에서 울 뻔 했어요 [새창]	2016-10-18 19:30:56	1	삭제
		속상하신 것이 그 상황보다는 그 눈빛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어떤 눈빛인지 알거같아요. 여행하면서 몇번 겪은 일인데 그 눈빛이 아직 그 도시 이미지보다 크게 남아있어요ㅎ 우리나라에서도 무지한 어르신들이 동남아 사람들 멸시하고 무시하는 표정과 행동이 워낙 많잖아요. 홈그라운드가 아니라는 이유로 약자가 되는..
	8	고양이 새끼들 때문에 죽겠네요 [새창]	2016-10-17 14:41:38	5	삭제
		참 어려운 문제네요.주택인 우리집 근처에도 길냥이들이 많아요. 너무 귀여워서 엄마께 '마당에 먹이 좀 내놓자' 하니 펄쩍 뛰시면서 동네 사람들이 욕한다고ㅠㅠ어떤 집이 먹이를 주기 시작하자 고양이들이 동네에 몰려들어서 엄청 욕했대요.그리고 고양이 똥오줌은 어뗗게 치울거냐고 하시는데 진짜 쉬운일은 아니더라고요. 하..너무 귀여운데ㅜㅜ책임을 진다는 건 그리 쉬운일은 아닌듯요.
	7	아메리카노에 크레마는 사라지는 겁니다... [새창]	2016-10-15 01:47:26	2	삭제
		블루치즈에 왜 퍼런 곰팡이가 있냐고 진상부렸다는 사람 생각나네요ㅜㅜㅋㅋㅋㅋㅋㅋ 어쩐지 가끔 에스프레소 시키면 '아주 적은 양의 원두 원액~~어쩌구~' 장황하게 설명을 해주는 데가 있던데. 예상으로는 '커피가 왜 요만큼 나와요! 엄청 쓰고!!' 이랬던 진상들이 있어서 그랬던건 아닐까 싶네요ㅠㅠ 아휴
	6	뼈다귀를 하수구에 빠뜨린 멍뭉이.jpg [새창]	2016-10-14 00:10:22	7	삭제
		아...상실감이 온몸으로 느껴집니다ㅜㅜ힘내 바둑아
	5	잘해주셔도 부담스러운 시어머니 [새창]	2016-10-09 23:50:58	2	삭제
		와~울 엄마도 그래요ㅎ 우리집에 아들 없는건 하나님의 뜻이다, 어떤 며느리도 맘에 안들어했을거라고 막 그러죠ㅋㅋ너무 성격이 강해서 딸인 저도 적당한 거리를 둡니다. 같이 살았을때는 정말 많이 부딪쳤는데 따로 사니까 너무 좋아요. 가끔보니까 오히려 사이도 좋구 카톡 등 연락도 자주하구요~ 꼭 같이, 가까이 살아야만 효도는 아닌 것 같아요.
	4	라쿤가족 가정교육.jpg [새창]	2016-10-09 23:28:36	2	삭제
		너무 귀엽고..ㅠㅜ 뭔가 뭉클하고 감동입니다..부모들은 정말 위대해요
	3	폰 없던 시절 약속 잡기 [새창]	2016-10-07 17:22:37	18	삭제
		개그맨 이휘재의 일화(?) "휘재네집이죠? 저 000인데요, 휘재있나요?" 보통 이렇게 말을 하죠. 근데 이휘재 아버지께서는 "휘재 아버지집이다"라고 강조하셨대요ㅋㅋㅋㅋ 그래서 자기 친구들은 항상 전화해서 "휘재 아버님 댁이죠? 휘재 있나요"라고 했다고..ㅋ
	2	[고민]며느리 잘못들였네를 농처럼 하시는 저희 어머니... [새창]	2016-10-06 13:28:22	6	삭제
		이래서 집안을 봐야한다고 하나봐요ㅜㅜ 우리집에서 그런다고 상상해봤어요. 애기 안고 있는데 애기가 울자 '왜, 꼬집기라도 했어?'라고 가족 누군가가 말한다... 이건 친정식구가 하는 말이라도 되게 시비거는 말인데요?ㅜㅜㅜㅜ
	1	고르곤졸라 피자먹고 곰팡이가 폈다고 난리친 고객 [새창]	2016-08-20 01:53:29	34	삭제
		고르곤졸라를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피자를 시킬 때도 고르곤졸라 피자를 자주 시키는데, 푸른 치즈가 전혀 없이 하얀빛 도는 치즈만 보이는 피자가 나올때가 많아요. 한번은 직원을 불러서 '고르곤졸라피자인데 왜 고르곤졸라 치즈가 하나도 안보여요?' 물었더니 당황하며 '치즈를 갈아서 넣습니다'하더라고요..ㅡㅡ;;;근데 맛이 느껴지지 않았긴한데,, 위 글을 보니 고르곤졸라가 뭔지도 모르는 무식한 사람을 위해 그럴수도 있겠다 싶긴 하는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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