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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을내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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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을내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2-18 14:18:04 0 삭제
    지금까지 높았던 문정권 지지율은 뭔가요. 왜 51% 수준이 아니라 얼마 전만해도 60-70을 왔다갔다 했나요.
    그만큼 지지율이 빠진 겁니다. 30-40대에서는 덜 빠진거거요.
    60 문정권은 20대 남성을 2등 국민으로 규정했습니다. [새창] 2018-12-18 14:12:38 2 삭제
    이렇게 글을 쓰시는 것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분쟁은 서로간 피할 수 없는 이해관계의 충돌로 인한 것과 서로의 몰이해로 인한 것이 있습니다.
    20대 남성의 어려움과 실망감은 아직 서로의 몰이해로 인한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아직 바뀔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그 어려움과 실망감을 구체적으로 표현하여 소통하려는 노력은 아직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59 20대 남성을 지지하는 세력은 없습니다. [새창] 2018-12-18 13:38:58 1 삭제
    많은 부분에서 과도기적인 상태인 것은 맞습니다만 그 안에 20대 남성에 대한 고려도 조금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누군가의 희생을 바탕으로 변화한다는 것은 그것이 이루는 것이 정의로운 사회일지라도 결국 그런 희생을 용인한다면 그것이 과거 경제개발시절의 청년노동자들을 희생시켜 경제개발을 한다는 것과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58 20대 남성을 지지하는 세력은 없습니다. [새창] 2018-12-18 13:36:11 1 삭제
    저는 자유한국당을 지지하지 않습니다. 자유한국당 역시 마음만 먹으면 유치원 3법을 막는 것을 보았을 때, 여성폭력방지기본법 역시 막을 수 있었다고 보임에도 막지 않는다는 점 등을 보았을 때 자한당이 청년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는다는 것을 압니다. 대학 커뮤니티를 보아도 자한당에 대한 지지가 강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20대들의 정치혐오가 강해지고 자한당과 민주당을 둘다 배척하는 성향은 강해지는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20대 남성은 목소리를 낼 배출구가 없습니다. 그것이 달리 표현하자면 20대 남성을 지지하는 세력이 없는 것이겠죠. 청와대 청원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창구라 생각하였으나 이것도 실패경험으로 좌절당한 것이 현 분노표출의 원인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57 20대 남성을 지지하는 세력은 없습니다. [새창] 2018-12-18 13:31:46 0 삭제
    저도 학부 새내기 시절 여성주의에 대한 관심도 살짝 있었던 입장에서 그때 배웠던 여성주의는 현여성주의 기조와는 달랐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젠더 논쟁이라는게 아무래도 30-40대가 넘어가면서부터는 점차 현실에 치여서 더욱 신경쓸 여지도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말씀 해주시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위안이 됩니다.

    또한 저 역시 마찬가지이고 최소 이 게시판에 계시는 대다수의 분들이 민주당을 단순히 메갈당, 페미 정부 이렇게 단편적으로만 생각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젠더 논쟁 말고 다른 부분에서 힘써주고 있다는 사실도 압니다. 다만 젠더분쟁과 관련하여서는 과거 청원들의 결과도 별로 좋지 않았고 다른 어떤 방식으로 생각을 전달해야할지 모르기 때문에 좌절감이 큰 상태라고는 생각합니다.
    56 20대 남성을 지지하는 세력은 없습니다. [새창] 2018-12-18 13:25:50 1 삭제
    대변하는 정치세력이 없는 것이 가장 큰 문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55 20대 남성을 지지하는 세력은 없습니다. [새창] 2018-12-18 13:25:31 1 삭제
    동감합니다. 인터넷 여론일지라도 작은데서부터 목소리를 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54 20대 남성을 지지하는 세력은 없습니다. [새창] 2018-12-18 13:24:18 1 삭제
    글쎄요...이미 청와대 청원으로 20대 남성들의 목소리가 전달된 적이 몇번 있습니다. 가장 위로 올라가면 여성징병제 청원부터 시작하여 가장 최근의 이수역 청원까지. 그런데 이미 20대 남성들은 그때마다 성의없는 답변에 이미 청와대청원의 한계를 느끼고 이미 참여조차 회의적으로 변한 것 같습니다.

    일베와의 차별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그리고 아마 우리가 주장하고자 하는 바는 여성에 대한 차별과 폭력, 혐오가 아니니까요. 그런데 지금도 대다수의 남성들 및 사회는 일베에 대하여 충분히 배척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일베를 한다는 것을 공개적으로 알릴 수 있는 사람은 없죠. 물론 남성들의 밀집된 여론이 생긴다면 그때에도 계속해서 일베는 기어들어오려 할 것이고 이는 꾸준히 자정작용을 통해서 배척되어야겠죠!
    53 박가분 "20대 남성은 바보가 아니다" [새창] 2018-12-18 13:16:11 0 삭제
    박가분 작가님의 글이 바로 밑에 제 글내용과 유사하네요. 물론 작가님답게 훨씬 더 정리된 내용과 풍부한 내용으로 다듬어져서요!
    52 20대 남성을 지지하는 세력은 없습니다. [새창] 2018-12-18 13:02:49 3 삭제
    결국 직접 세력화를 하라는 말을 하시네요. 결국 이를 위하여 할 수 있는 것은 저를 대변해줄 정치인을 뽑거나 제가 지지하는 정치세력에 제 의견을 전달하는 방식이 되겠죠. 현 20대 남성을 대변해서 말해주는 정치인은 이준석밖에 없네요. 그런데 바른미래당은 다른 방면에서 제가 지지하는 정책들을 추진하지도 않고 있어요.
    그래서 저도 이제는 제가 지지하는 정치세력에 제 의견을 전달하기 위해서(현 상황은 정말 아니다 싶어서) 이런 커뮤니티에라도 글을 쓰고 의견을 개진하려 하는겁니다.

    자유연애에서 여성이 보통 갑이 맞죠. 저도 알아요.
    그래서 더욱 더 궁금한 것이 어느 부분에서 20대 여성이 사회적 약자입니까?
    교육 영역, 국방 영역, 연애 영역, 전문직과 관련된 기회 영역, 사법영역 등 어디에서 여성이 사회적 약자입니까?
    저도 여성의 출산, 육아로 인하여 직업적인 영역에서 차별받을 수 있다는 것은 압니다. 그래서 이를 위하여 하는 정책에는 반대하지 않아요. 아마 대부분의 20대에게 이 부분에 반대하는 사람 있냐고 묻는다면 대다수는 아니라고 할겁니다. 그런데 현 여성 정책은 이러한 정책보다는 그냥 어떻게 보면 여성의 지위를 더 상승시키려, 여성의 성을 신성시하게끔 하려는 생각이 듭니다 .
    51 20대 남성 대선전 지지율 vs 현재 지지율 (feat.크리스마스) [새창] 2018-12-18 12:49:31 0 삭제
    하 당연히 후보가 여럿인 상태에서의 지지율과 한 후보자에 대한 찬반 투표의 지지율은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50 우리가 메갈에 빚지고 있다는 나윤경 한국양성평등원장 [새창] 2018-12-17 11:41:14 8 삭제
    국제박커/ ㅋㅋㅋ지금 혜화에 나가 있는 사람들은 재기해 한남충 이런 소리하는데 거기에 대해서도 혐오시위라고 생각하시겠죠?
    그 시위에 대해서도 자기들끼리 징징대라고 무시하는게 상책인거겠죠?
    조금만 이성이 있으면 누가 혐오세력인지 누가 징징대는건지 아시겠죠?
    49 우리가 메갈에 빚지고 있다는 나윤경 한국양성평등원장 [새창] 2018-12-17 11:21:20 7 삭제
    기본적으로 20대 남성의 민주당 지지율이 낮게 나온 상황에서 메갈 워마드 손절 못하는 페미니즘 및 여당에 대한 이런 문제제기가 여론형성 역할 및 공개토론에 전혀 기여하는 바가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2-17 11:16:24 0 삭제
    ㅋㅋㅋㅋㅋ그렇게 치면 현 30 40은 이명박근혜 정권 불평하면 안 되지 ㅋㅋㅋ
    그들이 20대일 때 뽑힌 정권이 그들인데 싸잡아 욕하는 클라쓰!
    그러면서 욕설까지 ㅋㅋㅋ 안녕하세요 꼰대님!
    47 [리얼미터] 국정지지도 48.5% [새창] 2018-12-17 10:57:15 9 삭제
    정권유지 위해서 메갈 못 결별하는거면 정권 유지 위해 북풍몰이 하던 자한당이랑 다를바가 있나요.
    여성계와 결별하면 20대 남성 지지율은 그대로 20프로 대에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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