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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ns0218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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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ns0218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13 아이와 애견카페 가보셨나요? [새창] 2017-07-07 09:10:07 1 삭제
    친절하고 자세한 답변들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아무래도 아직은 너무어려 강아지에게도 카페에도 실례가 되는것같네요^ㅠ^ 근처에 실내동물원도 있어서 우선은 거기로 가는게 좋을듯해요 다들 관심가져주시고 댓글달아주셔서 고맙습니다~
    312 진짜 애기를 안 낳고 싶은게 고민입니다. [새창] 2017-07-06 13:23:26 95 삭제
    아이를 원해서 낳아도 육아에서 오는 스트레스나 어려움 답답함은 말도못해요ㅠㅠㅠ물론 아이라는 경이로운 존재가 생기고 아이로 인해서 경험해보지 못한 행복을 경험하기도해요.그치만 행복만 경험하는건 아니죠. .아이가 태어남과 동시에 잃는것이 아이가 주는 행복과 비례하진 않는다고 전 생각해요. 사설이 길었지만 아무튼 절대 혼자서 결정하실 문제는 아니니 신랑분과 충분히 오랫동안 대화하시고 고민하시고 정말 아이를 원하시는지 그냥 결혼했으니까 낳아야겠다고 생각하는건지 잘 판단하셔서 선택하세요.아이는 필수가 아니고 선택이니 어떤 선택을 하시던 작성자님과 신랑분이 책임지고 헤쳐나가셔야할 부분인것 같네요ㅠ ㅠ
    311 시댁에서 금전적 지원을 원하십니다 [새창] 2017-07-05 00:58:10 9 삭제
    아주버님도 대단하시네요 대출을 사오천이나 받으셔서 지원해드린다니. .나중에 돌려받을 돈인건가요..?저런 큰 액수를 덜컥 지원하신다 하니 상대적으로 크지않은 천만원도 못드린다하기 애매하시겠어요 작성자님한텐 소중한 피같은 돈인데ㅠㅠ근데 원하던 액수도 아니고 작성자님 입장에선 최대한 드린거라고 하더라도 주고도 좋은소리 못들을것 같아요 ㅠ이래 저래 고민이 많으시겠어요ㅠㅠㅠㅠㅠㅠ
    310 에어컨 없는 분들은 어떻게 여름 나시나요? [새창] 2017-07-01 00:09:46 10 삭제
    애기 땀띠나고 힘들어요ㅠㅠ아기들은 온도 습도에 민감하고 열도 많아서 더 힘들거에요 어른도 이렇게나 더운데 오죽할까요ㅠ에어컨 설치하시는 방향으로 고려해보세요
    309 와 여기에다 글을 올려보네요 [새창] 2017-06-28 23:50:53 0 삭제
    축하드려용~*
    308 애기좀 안만지면 안돼요? ㅜㅜ [새창] 2017-06-26 23:10:00 4 삭제
    헉 예민한 문제일수도 있겠네요ㅠㅠ저같은 경우엔 나이드신 분들이나 어린 아이들이거나 저희 아기보고 이쁘다~하면서 손을 살짝 잡는다거나 볼을 손등으로 잠깐 쓰다듬는 정도는 그냥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편이거든요ㅠㅠ작성자님처럼 생각하시는 부모님들도 많으실텐데 그저 예쁘다는 표현이라고 생각하고 무턱대고 아기를 만지는분들도 많죠ㅠ
    307 시댁에서 산후조리해주겠다는 시어머니 기분상하지않게 거절하는방법 없을까요? [새창] 2017-06-26 13:20:08 82 삭제
    신랑분이 말씀하시도록 두고 전 신랑의견 따른다고 하시는게 여러모로 좋을것같아요!그리고 어떤말을 해도 조금은 기분이 상하실수도 있어요ㅠㅠ아기에게 초점을 맞춰서 말씀드려보세요 태어나고 얼마안돼서 황달오는것도 조리원에서 다 관리해주고 배꼽소독이며 수유자세 씻기는법 조리원에서 몸조리만 하는게 아니고 아기와산모 건강관리까지 해주기때문에 조금 비싸더라도 조리원에 들어가는게 좋을것같다고 얘기해보세요!모쪼록 순산하시길 바라고 얘기도 잘 마무리됐음 좋겠네요 건강한 아기 태어나길 바랄게요~*
    306 출산앞두신 예비맘들께 분만시 조언 몇가지요ㅎㅎ [새창] 2017-06-26 00:02:11 1 삭제
    저도 2번 머리고무줄 미친듯이 공감해요 진통할땐 정신없어서 몰랐는데 애낳고 정신차려보니 머리가 뭔 다 산발이 돼가지고 망나니인줄 알았어요..조리원가서 첨에 머리 감겨주셨는데 아무말없이 린스 두번해주시던데요 ㅎ
    305 완모여 안녕...직수여 안녕... [새창] 2017-06-25 23:58:56 2 삭제
    편하신대로 하세요!! 아기가 잘 먹고 잘 자주면 모유건 분유건 좋은게 좋은거죠!!근데 전 게을러서 분유 안주고 모유만 먹였는데 저랑 반대의 경우시네요ㅠㅠㅋㅋㅋ저희애기도 젖병거부가 엄청심해서 아파도 약도 제대로 못먹고 수유했어요ㅠㅠㅠ다 장단점이 있는듯해요ㅎ.ㅎ
    304 29살 43일된 아들을 가진 남편입니다 [새창] 2017-06-24 12:51:59 4 삭제
    타협점을 찾으세요 퇴근후에 몇시부터 몇시까지는 내가 집안일과 아기 케어를할게 그동안 자기는 좀 쉬어 정해진 시간후엔 자기가 힘들겠지만 좀 고생해줘 더 많이 육아에 참여하지 못해서 미안해
    라고 저희 사촌오빠가 새언니에게 제안했고 새언니도 작성자님 부부처럼 몇날며칠을 싸우고 화내다 오빠가 해준 저 말대로 하기로했데요 그후로 자잘한 말다툼은 있었지만 육아에대한 말다툼은 거의 줄었다고 하더라구요.육아에 힘듦에 충분히 공감해주시고 차분한 상태에서 한번 대화해보시길 추천드려요 퇴근후에 얼마나 힘드실지ㅠㅠ작성자님을 위해서나 아내분을 위해서나 얘기가 잘됐으면 좋겠네요
    303 엄마는 왜 그렇게 젊었을때 결혼했어? [새창] 2017-06-24 01:14:05 6 삭제
    헉!!!전 얼마전부터 어린이집 열시에 보내구 한시에 데리고오거든요 이시간에 집안일하고 헬스장갑니당ㅜㅠ뭘 안해도 행복해요 나만의시간..☆★
    302 엄마는 왜 그렇게 젊었을때 결혼했어? [새창] 2017-06-23 23:38:00 34 삭제
    저도 스물넷에 결혼하고 스물다섯에 애기엄마됐어용ㅠㅠ지금애기는 16개월이구 넘이뻐여 내청춘 다잃고 애기한명 얻은건데 그래두 행복해요 친구들 연애하고 사회생활 하면서 커리어쌓는거 보면 애기낳은 직후엔 부럽고 제자신이 초라한것같고 우울했는데 이젠 그런생각도 안들어요 친구들은 친구들대로 주어진일 열심히 하며 사는거고 전 저대로 신랑이랑 애기랑 행복하니까융ㅠㅠㅠ크는게 아쉬운데 빨리컸으면 하고..왜이럴까요. .이상하ㄴㅔ요...ㅎ내마음 나도몰랑. .
    301 육아자신감이 떨어져요(징징글) [새창] 2017-06-22 14:38:45 6 삭제
    에구 얼마나 힘들고 지치셨을까요 너무 고생많으세요 기질적으로 예민한 아이들이 있다고해요 아마 작성자님 아기도 그런편이 아닐까요ㅠㅠ혹시 아기 재우기전에 배는 부를정도로 먹이시나요?먹인 직후 바로 재우시는건 아닌가요?배불리 먹이고 한시간~시간반 정도 놀다가 자면 잘자더라구요 따뜻한 물로 목욕시키고 물에서 물놀이장난감 같은걸로 놀린후 마지막수유 하시고 한시간정도 아기랑 놀아주다가 재워보셔요 조금은 잘자주지않을까 싶네요 이가 나고있어서 유난히 더 보채는걸수도 있으니 구강티슈나 가재수건으로 잇몸마사지도 해줘보세요 잠 못자고 자도 잔거같지않으니 많이 힘들고 괴로우시죠 그런생각 하는 자신이 소름끼치고 끔찍하다 생각되겠지만 작성자님잘못도 아기잘못도 아니에요 그냥 아기 키우면서 겪는 그런일이구나 라고 생각하시고 맛있는것도 많이드시고 아기데리고 키즈카페같은곳이나 문화센터같은곳도 다녀보세요 확실히 기분전환이 되실거에요 모쪼록 아기가 얼른 푹 자줬으면 좋겠네여ㅠㅠㅠ
    300 약19)모유수유 후 생리 [새창] 2017-06-19 13:54:02 0 삭제
    전 지금 가지면 연년생은아니고 2살터울이라서용ㅠㅠㅠㅠㅠ그치만 좀더 기다렸다 내년에 가질려구요 지금 어린이집 보내고있어서 올해는 저도 여유롭게 운동도좀하고 자유시간도좀 가질려구요!!!
    299 약19)모유수유 후 생리 [새창] 2017-06-19 10:32:04 0 삭제
    수유중에 아예안하는건 드물지만 그런엄마들도 있다고 선생님이 그러시더라구요ㅠㅠㅠㅠ제친구는 수유중에 생리터져서 po연년생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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