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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7-02 12:20:28	4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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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7-02 12:19:42	3	삭제

	18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7-02 12:19:29	4	삭제
		2-3인분 기준입니다. 야채 더 넣으면 4-5인분도 가능합니다. 육즙 머금은 야채가 사실 진짜 알짜배기에요. 재료- 닭 1마리, 감자 6-10개, 당근 2개, 양파 1개, 주키니/애호박 1개, 로즈마리 적당히, 마늘 1뿌리, 프로방스허브믹스/이탈리안허브믹스 이탈리안 파슬리, 올리브유, 소금, 후추. 레몬 1개. -저는 큰 닭이 없고 성인 넷이라 750g 짜리 두 마리로 했지만 1kg 한마리면 한 가족 충분히 먹어요. -당근이 왜 두 개나 들어가나 싶지만 구워놓으면 당근이 정말 달아요. 색도 이쁘고 맛도 좋아요. -프로방스허브/이탈리안허브 믹싱이 조금 다른데 안비싸니까 작은거 한봉지 사다놓고 고기 구울때 쓰시면 유럽 느낌이 나요. 저는 작은거 한봉지에 7천원 정도 준거 같아요. -레몬은 안넣어도 되지만 넣어주면 잡내를 없애주고 갑자기 맛이 업그레이드 됩니다. -마늘은 겉껍질 한겹만 벗겨서 가로로 반 잘라서 통으로 넣는게 이쁜데 저는 그냥 깐마늘 썼어요. 역시 마늘이 많아야 맛있다며 사실 훨씬 많이 넣기도 해요. -로즈마리는 꼭 넣으세요. 바로 레스토랑 느낌 납니다. 오븐 요리니까 일단 오븐을 180도로 예열합니다. 오븐 벽까지 충분히 열을 머금어야 하니까 미리 켜고 시작해 주세요. 1. 닭은 깨끗하게 씻으세요. 엉덩이쪽 남은 지방을 깔끔하게 제거한 뒤 꾸욱 눌러서 두어번 굴린 후 칼집을 반 정도 깊이로 낸 레몬을 삼계탕 하듯 닭 안에 넣어주세요. 그렇게 하면 향이 속에서부터 퍼져나가요. 2. 감자, 양파, 주키니/애호박, 당근은 큼직하게 썰어주세요. 탁구공 정도 크기로 썰어도 나중에 오븐에서 꺼내면 그리 크지 않아요. 너무 작게 썰면 나중에 덜었을때 안이뻐요. 3. 프라이팬을 중불로 달궈서 올리브유 삶작 두르고 굴려가며 살짝 구워주세요. 약간 표면을 예쁘게 만드는거라 생각하시고 너무 익히지 마세요. 전체 다 굽는데 3-4분 정도에요. 4. 오븐 용기에 닭을 넣고 날개 끝을 몸통 밑에 넣어주시면 나중에 거기가 타지 않아요. 5. 가장자리에 야채를 골고루 섞어서 담아주세요. 로즈마리도 두 세 군데 나눠서 올리고 소금후추 뿌려줍니다. 아무것도 간이 안되어있으니 살짝 간한다는 느낌이에요. 하지만 오븐에 구워지며 수분이 증발하면 짜지니까 살짝만 뿌려줍니다. 6. 올리브오일을 위에 둘러주세요. 2-3큰술 정도인데 야채가 많으면 더 들어가겠죠. 나중에 다 익으면 바닥에 야채 수분과 올리브오일이 남아요. 결국 다 먹게되는건 아니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뿌려주세요. 7. 오븐에 닭을 넣고 90-100분 정도 구워줍니다. 두 세번 오븐 열어서 야채 살짝 섞어주면 골고루 익겠죠. 하지만 너무 열어두면 오븐이 식으니 후다닥 살짝 섞어주고 다시 넣어주세요. 8. 이건 팁인데 다 구워지기 5분쯤 전에 방울 토마토 넣어주면 살짝 구워지며 산미가 더해져서 더 맛있어요. 9. 오븐에서 꺼내고 야채 하나 먹어보고 싱거우면 소금 살짝 더 뿌려서 섞어주세요. 제대로 되었다면 닭이 스르르 살이 발라집니다 ㅎㅎ
	18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7-02 11:28:51	6	삭제
		2-3인분 기준입니다. 재료- 가지 2-3개 (300g). 두부 단단한거 1모, 양파 반개, 방울토마토 10개 / 토마토 1개, 마늘 10개 정도. 치즈- 모짜렐라치즈 200g, 파르미지아노 치즈 가루 30g, 토마토 스파게티소스 200ml, 토마토 페이스트 200ml. - 가지와 두부가 많으면 싱거워지겠죠. 4분이서 나눠시려면 가지와 두부 100g씩 더 넣고 스파게티 소스를 100ml 정도 더 넣어주세요. - 모짜렐라 치즈에 체다, 콜비잭, 뮌스터, 고다 같은거 좀 섞어도 고급스러워져요. 남는 치즈 있음 같이 섞어서 써보세요. - 파르미지아노 치즈가 없으면 파마산치즈가루 갈아져서 초록색 통에 든거 넣으셔도 됩니다. 저는 파스타 토핑용으로 통으로 된게 있어서 갈아서 썼어요. -토마토 퓨레를 같이 넣어주면 신선한 맛이 더 있고 칼로리도 낮아요. 이미 치즈에서 기름맛이 채워지기 때문에 퓨레 넣어도 맛 떨어지지 않아요. 퓨레는 고은거를 쓰세여. 씨도 같이 들어있는건 식감이 거칠어요. 일단 라자냐니까 오븐을 예열합니다. 220도. 오븐 벽이 충분히 예열되어야 하니까 켜고 시작해 주세요. 1. 두부를 슬라이스하고 칼 눕혀거 으깨줍니다. 그걸 키친타월 위에 두고 키친타월로 감싸서 꾸욱 누르고 묽기를 좀 빼주세요. 저는 이케아 포테이토 스매셔(?) 있어서 면보에 싸서 거기 넣어 꾹꾹 짰어요. 야채에서도 수분이 나오기때문에 물기를 많이 없애는게 좋아요. 2. 가지 45도로 돌려서 타원형으로 슬라이스 해주세요. 두께는 한 1cm 정도? 그냥 동그랗게 썰어도 됩니다. 정답은 없어요. 3. 마늘, 양파, 슬라이스 합니다. 4. 달군 팬에 식용유 두르고 가지 앞뒤로 소금 뿌려가며 구워주세요. 치즈 많이 들어가니까 기름 많이 안두르셔도 됩니다. 구운 가지는 덜어내주세요. 5. 가지 구운 팬에 식용유 한 큰술 넣고 양파, 마늘 중불에서 한 4-5분 충분히 향을 내 주세요. 거기에 토마토소스 2종류 넣고 한 1-2분 저어주며 데웁니다. 6. 내열용기 (저는 베이킹용기 썼어요) 20*30 정도 크기 준비합니다. 소스 얇게 한 번 발라주세요. 나중에 뜰때 바닥에 가지가 안붙어요. 7. 가지-두부-소스-치즈-통후추간거- 가지-두부-치즈-통후추간거 쌓아주세여. 혹시 파슬리 가루나 바질가루 있으면 치즈 위에 올려주면 좋아요. 8. 토핑 토마토를 슬라이스해서 올리고, 파르미지아노 치즈가루 뿌려주고 오븐에 넣어서 25-30분 익힙니다. 끓다보면 넘칠수도 있으니 너무 작은 틀에 꽉 담지 마세요. 9. 오븐에서 꺼내서 바로 먹으면 형태가 무너져서 이쁘게 안덜어져요. 한 20-30분 식히고 칼집 넣어서 덜어드세요. 허전한 맛은 타바스코가 채워줄거에요.
	18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7-02 10:25:58	6	삭제
		돈만 벌어오는 가장이 이미 있...
	18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7-02 10:17:12	5	삭제
		내가 원하는대로 만들 수 있다는게 제일 큰 장점이에요. 단점은 정말 시끄럽다는거. 저희집은 복층이라 2층에 두고 2층 문 닫고 씁니다. 그래도 정말정말 만족합니다. 셔벗-젤라또-아이스크림 다 되어서 다양하게 써보고 있어요.
	18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7-02 10:13:18	9	삭제
		남편의 다이어트를 돕고자 아침 5:30에 일어나서 밥을 차려주고 있습니다. 근데 비타민을 자꾸 까먹네요.
	18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7-02 10:11:53	5	삭제
		이미 길거리 출신이 둘이나 주인님 노릇하며 집사를 부려먹고 있사옵니다.
	18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7-02 10:08:15	11	삭제
		2-3인분 기준입니다. 재료- 목살/삼겹살 300g, 파인애플링 4개. 양념장- 설탕 2-3큰술, 양조간장 4-6큰술, 맛술 2큰술, 생수 6큰술 (90ml), 레몬즙 2큰술. 매콤한게 좋으면 청양고추, 쥐똥고추, 페퍼론치노 넣으세요. 토핑- 송송 썬 쪽파. 통깨. - 밥이랑 먹을지, 술안주로 할지에 따라 간이 조금씩 달라집니다. -양념장은 섞고 바로 맛보면 잘 몰라요. 섞고 한 5분 지나서 설탕도 녹고 맛이 어우러지면 그때 원하는걸 더 넣으세요. (설탕/간장) -만들기 30분 전에 양념장이 완성되어있는게 젤 좋아요. 양념장부터 만들고 딴거 시작하세요. 1.팬 달궈서 식용유 1큰술 정도 넣고 소금 아주 약간 뿌려서 파인애플 앞뒤로 굽고 다른 접시에 덜어둡니다. 2.돼지고기 앞뒤로 굽는데 소금 아주 약간 뿌리세요. 파기름 내서 구우면 풍미가 더 좋아요. 3. 돼지고기에 양념장 섞은거 넣고 중불에서 8-10분 정도 졸여주세요. 중불입니다!! 졸여주려고 양념장에 물이 많이 들어간거에요. 4. 어느정도 졸여지면 파인애플 넣고 한 1분 정도만 버무려 주세요. 5. 이쁘게 담고 남은 양념 끼얹어주고 토핑 올립니다.
	18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7-02 09:48:53	10	삭제
		오오오 베오베라니! ㅎㅎㅎ 남편에게 이 기쁜 소식을 알려야겠어요. 저희 둘에 자주 식사하러 오시는 ( 주 2-3회) 지인분들 계서서 4인분을 주로 해요. 돈 받고 하고 그런건 아니구요 ㅎㅎ 어차피 2인분 해도 수고롭고 재료도 남고 해서 두 분이 오셔서 4인으로 먹게 되었어요. 갑자기 필요한 식자재도 사들고 오시고 과일같은거도 나눠먹고 그래요. 저는 요리를 따로 배운건 없고 그냥 혼자 해요. 책을 주로 많이 사서 보고, 블로그나 유투브 보고 하기도 하고, 시도를 많이 해봐요. 근데 요즘은 남편이 PT 받느라 그 식단도 계산해서 챙기고 있어요. 남편 말로는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라고 ㅎㅎ 남편이 돈을 벌어오고, 제가 그 외 모든 일을 해요. 청소, 빨래, 요리, 장보기, 고양이들 돌보기 ... 하루하루가 바쁘죠. 틈나면 제가 좋아하지만 잘 못하는 뜨개질을 합니다. 아니면 책을 봐요. 쉬지 못하는 성격이라 몸이 피곤하네요. 산딸기잼, 살구잼은 제철에 1년치를 만들어서 베이킹 할때 써요. 바질 키워서 페스토도 계속 만들어 먹구요. 아이스크림 기계로 집에서 아이스크림도 만들어 먹어요. 일을 만들어서 하는 타입이에요. 그래서 지금은 주 3회 운동도 다니고 있어요. ㅎㅎ 대충 궁금해 하시는 것들을 적어보았습니다. 사진은 집에서 만든 밀크 젤라토와 대추야자 호두 로프 입니다.
	18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7-01 22:07:07	6	삭제
		중식을 많이 하지만 부산토박이!
	18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7-01 22:06:33	10	삭제
		집에 손님들 오면 12시 이전에 안가더라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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