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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7-03 16:57:56	0	삭제
		대강 이정도 섞어주세요.
	18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7-03 16:57:32	0	삭제
		가루를 체쳐 넣고 주걱으로 섞어주세요. 격자로 자르고 가장자리 긁어주는걸 반복해 주세요. 완전 다 섞을 필요는 없어요. 한 70% 섞이면 됩니다. 저는 그냥 한 번만 바로 위에 두고 바로 체쳐서 넣었어요. 귀찮게 두 번 안하셔도 됩니다.
	18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7-03 16:54:17	0	삭제
		거품기로 섞는게 편해서 쓴거지만 설거지거리 줄이고 싶으시면 그냥 실리콘주걱으로 섞으셔도 됩니다.
	18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7-03 16:52:49	0	삭제
		계란 두 개를 깨서 넣어주세요. 보통 다른 그릇에 깨서 섞어서 그걸 버터설탕에 흘려넣어주며 섞어주죠. 이건 그럴 필요 없어요. 그냥 깨서 넣고 거품기로 섞어주세요.
	18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7-03 16:50:51	0	삭제

	18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7-03 16:50:34	0	삭제
		백설탕 150g을 넣고 주걱으로 잘 섞어주세요. 그냥 슥슥 섞어주시면 됩니다.
	18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7-03 16:48:58	0	삭제
		30분쯤 지나는동안 버터가 부드러워집니다. 저렇게 실리콘 스크래퍼로 누르면 부드럽게 눌러지는 정도가 되어야 합니다.
	18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7-03 16:44:17	0	삭제
		레몬 드리즐 케이크 3호틀/2파운드틀 하나 분량. 재료 - 무염버터 135g, 백설탕 150g, 달걀 2개, 박력분 175g, 베이킹 파우더 2 작은술, 우유 4큰술 (60ml), 레몬 1개, 슈가파우더 125g. - 무염버터는 100% 유지방 버터입니다. 서울우유 빨간버터, Anchor 버터 이런게 100% 입니다. 가짜 버터로 하면 풍미가 정말 안좋아요. - 우유는 저지방 이런거 말고 일반 우유입니다. -버터, 계란, 우유는 실온과 비슷해져야 합니다. 1. 일단 버터를 슬라이스해서 계량해주세요. 버터가 그릭요거트처럼 말랑해져야 시작합니다. 슬라이스 해서 놔두면 빨리 실온과 같아지겠죠. 2. 버터 계량 후 계란도 두 개 옆에 놔둬주세요. 버터 말랑해지는 동안 계란도 찬 기운이 사라집니다. 우유도 실온이 되도록 꺼내놓아주세요. 날이 너무 더우면 우유만 냉장고에 잠시 넣어둬서 시작할 때 꺼내주세요. 3.볼에 박력분+베이킹파우더 해서 섞어둡니다. 4. 레몬을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저는 여기까지 하고 오동통면 끓여먹고 커피도 한 잔 마시고 했어요. ㅎㅎ
	18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7-02 21:39:28	2	삭제
		1 오이 다른 단면이 아래로 가게 해서 껍질쪽을 두들겨 주는데 이러면 안쪽에 씨 있는 부분이 약간 으개지면서 뽀개지는게 맞아요. 그 틈으로 절여지고 소스가 배어들어 맛있어져요. 칼로 자르면 그 느낌이 안나요. 제대로 하신거에요^^ 맛있게 드셨다니 정말 기쁘네요. 여름동안 시원하고 상콤하게 종종 즐겨주세요.
	18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7-02 15:34:35	9	삭제
		저도 결혼 전에는 엄마한테 곁다리로 배운 한식 몇가지만 할 줄 알았어요. 하나씩 하다보니 여기까지 왔네요. 하지만 맞벌이거나, 바쁘시거나, 귀찮으시거나, 애가 있으시거나 하시면 사서 드세요. 저도 남동생한테 사서 먹으라 그래요. 올케 일하니까 웬만하면 회사에서 먹고 오라 그래요. 요리 좋아하는 사람이 요리 하면 되고, 둘 다 관심 없음 사드시면 됩니다. 편하게 사세요. 요리 안한다고 자책할 필요 전혀 전혀 없어요. 좋아하는걸 하세요.
	18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7-02 15:20:06	6	삭제
		2-3인분 기준입니다. 재료- 삼겹살/목살/앞다리살 300g, 가지 큰 것 2-3개, 양파 반-한개. 대파 1/2개 ( 파기름+토핑) 소스- 설탕 2-3큰술, 간장 2큰술, 두반장 2-3큰술, 다진마늘 1큰술. 기타- 녹말물 1-2큰술 (물:전분=1:1), 참기름, 통깨 -밥이랑 먹는지 술이랑 먹는지에 따라 간이 조금 달라요. 양념장 먼저 만들고 시작하세요. 재료 준비하는동안 숙성이 됩니다. -양을 늘리려면 고기보다 가지랑 양파를 더 넣어주는게 맛나요. 가지가 스펀지처럼 소스를 흡수해서 밥도둑이에요. -돼지고기는 구이용으로 사시면 됩니다. 너무 기름기 없음 딱딱하고 맛 없어요. 1. 차가운 팬에 식용유와 대파를 넣고 중불을 켜서 천천히 파기름을 내어 줍니다. 한 2-3분 걸려요. 다진 생강 약간이랑 슬라이스 마늘 약간도 같이 넣고 내주면 맛이 두 배 됩니다. 2. 양파 넣고 양파가 약간 투명해질때까지 볶다가 돼지고기 넣고 고기를 한 70% 익혀주세요. 이때 소금소금 후추후추 약간씩 해주세요. 고기 넣고 1분 정도 쎈 불로 떨어진 팬 온도 올려주고 다시 중불로 바꾸세요. 차가운 고기가 들어가서 갑자기 내려간 팬 온도 올리는거니 온도 올라가면 다시 중불로 가주세요. 3. 가지를 넣고 같이 볶아줍니다. 가지가 70%정도 익는동안 고기가 한 90%까지 익을거에요. 4. 양념장 넣고 한 2-3분 볶다가 녹말물 넣고 1분 정도 볶아준 후 불을 끄고 참기름 쪼르르 넣고 섞어주세요. 5. 그릇에 담고 통깨랑 파 다진거 뿌려주면 완성! 밥도둑이면서 맥주를 부른 맛이에요. 제가 술을 못마신다는게 참 안타까워집니다.
	18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7-02 14:59:01	1	삭제
		안타깝게도 둘 다 하지 않네요 ㅠㅠ 그냉 소소하게 해먹는데 의의를 두고 있어요.
	18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7-02 14:56:40	3	삭제
		저건 닭가슴살+양파+파프리카 오믈렛입니다. 요건 삶은계란 잔뜩 넣은 통밀빵 샌드위치죠 ㅎㅎ
	18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7-02 14:54:52	2	삭제
		평범한 아몬드크림 타르트에 사과 슬라이스 해서 얹어 녹인 버터 발라 구워주면 됩니다. 다 식으면 살구잼 발라주면 광택과 산미가 좋아지죠. 저는 홈메이드 살구잼 발라줘요.
	18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7-02 14:53:32	4	삭제
		오이 2개 기준입니다. 드레싱 - 설탕 2-3큰술, 식초 3큰술, 다진마늘 1 작은술, 후추. -설탕 2큰술이 최소 필요량이에요. 어차피 절여지면 결국 먹는 양이 얼마 안되니 웬만하면 3큰술 넣어주세요. 1. 오이를 깨끗하게 씻어서 앞 뒤 조금씩 잘라내고 길게 반으로 잘라주세요. 2. 오이를 칼 손잡이로 마늘 빻을때처럼 두들겨 죽세요. 베이킹 밀대가 있으면 쓰시면 편해요. 대강 오이 조직이 흐트러진다 생각하면 됩니다. 3. 어슷어슷하게 썰고 볼에 넣어서 소금 2작은술 정도로 넣고 버무려 20분 정도 절입니다. 오이 너무 작게 썰면 절인 후에 흐느적거립니다. 2*5cm 정도면 좋아요. 아니면 삼각형 모양으로 잘라도 됩니다. 4. 절여진 오이를 소쿠리에 옮겨담아 흐르는 물에 1초 헹구고 탈탈 털어준 후 볼을 헹궈 다시 담아주세요. 1초니까 겉에 뭍은 소금만 살짝 없어지는 정도에요. 한바퀴 휙 둘러가며 물 뿌려주면 됩니다. 5. 볼에 오이와 드레싱 넣고 버무려서 10분 정도 뒀다 드세요. 남으면 냉장고에 3-4일 넣으셔도 됩니다. 저는 이걸 어린잎이나 샐러드 야채 위에 올려서 먹는걸 좋아해요. 소금과 설탕에 절여지며 생각보다 물이 많이 나오거든요. 다이어트 신경 쓰인다면 오이만 건져드시고, 아니라면 소스랑 야채랑 같이 드세요. 홈파티때 내놓으면 1인당 오이 하나도 부족할 정도로 인기 있는 샐러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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