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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 : 16-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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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매감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1-15 16:08:45 5 삭제

    애플파이는 가장 자주 만드는 파이에요. 특히 가을에 흠집사과 많이 나오는 시기에 제일 자주 만들어요.
    17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1-15 16:06:52 6 삭제

    맛밤파이는 고구마파이보다 좀 더 담백한 맛이 있어요.
    17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1-15 16:04:48 6 삭제

    얼그레이 파운드 케이크와 군고구마는 사랑이죠 ㅎㅎㅎ 고구마를 오븐으로 한시간 정도 구워주는데 다들 고구마장인이라고 하네요. 오랜시간 구워주는게 비결입니다.
    17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1-15 16:02:42 6 삭제

    얼그레이 스콘은 뭔가 어른의 맛이랄까요... 얼그레이로 파운드 케이크 구워도 너무 맛있어요.
    17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1-15 16:01:27 5 삭제

    스콘은 아마 가장 자주 굽는 디저트인것 같네요.
    단호박가루를 넣어서 색도 이쁘고 맛도 담백해서 자주 구워요.
    17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1-15 16:00:09 8 삭제

    바나나 스파이시 케이크.
    비가 오면 항상 이걸 구워요. 달콤한 바나나 향이 시나몬, 생강이랑 섞여서 집 안 가득 온기를 채워주는 기분이 좋아요. 냉동실에 항상 한 번 만들 정도의 바나나를 으깨서 얼린게 있어요.
    17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1-15 15:57:15 10 삭제

    집에서 직접 만든 산딸기잼 넣은 잼쿠키.
    매년 산딸기로 잼을 만드는데 항상 스콘에만 올려먹다가 쿠키로 구워봤는데 위험한 쿠키였어요. 끝도없이 들어가..
    17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1-15 15:55:52 5 삭제

    버터쿠키는 죄책감 느껴지는 맛이죠 ㅎㅎ 그래도 선물로 주면 언제라도 환영받는 기본쿠키에요.
    17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1-15 15:53:39 6 삭제

    진저브레드쿠키
    와르르 구워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두세개씩 꺼내서 먹는데 많이 안달게 만들어서 물리지 않고 잘 먹고 있어요. 먹으면 몸이 바로 따뜻해져요.
    17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1-15 15:51:56 6 삭제

    레몬드리즐케이크.
    커피보다는 홍차에 더 잘 어울리는 메뉴에요. 한 번에 한 조각만 먹기가 정말 어렵네요 ㅠ
    17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1-15 15:50:48 0 삭제

    시나몬카다멈롤.
    견과류 없이 펄슈가로 마무리 했어요. 카다멈도 살짝 넣어서 향신료 느낌이 저 많이 나요.
    17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12-16 09:00:02 0 삭제
    공감공감. 저는 차가 와인이랑 비슷하다 생각해요. 내 입맞에 맞으면 맛있는거에요. 세상에 그렇게 많은 종류가 있는데 그 중에 어떤게 내 입맛인지는 먹어보기 전에는 모르고, 비싸고 남들이 좋다고 해도 내 입에 별로면 내겐 안 좋은 선택지 입니다. 자신의 주관이 뚜렷해져야 좀 더 즐거운 미식 생활을 할 수 있어요.
    1752 와플기계관리 어떻게하세여? [새창] 2019-11-03 08:01:13 1 삭제
    한 두판 구워서 버리면 됩니다. 마른티슈로 닦아서 보관하세요.
    1751 모카포트 처음 사용해보았습니다. [새창] 2019-11-03 03:08:46 3 삭제
    제가 비알레티 1컵 2컵 두 개 사용중인데 크레마 안나와요 ㅎㅎ 그냥 커피만 울컥울컥 나와요.
    브리카 모델만 나오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뉴브리카는 더 많이 나오구요.
    네스프레소 캡슐 머신으로 내려먹으면 크레마도 잘 나오고 간편한데 저는 귀찮을때만 내려먹게 되네요.
    비알레띠가 좋은점은 인기있는 제품이라 소모품을 따로 구매하기 좋다는 점이에요. 손잡이, 뚜껑 손잡이, 가스켓 등등 다 따로 팔거든요.
    압력밸브만 고장나지 않으면 관리 잘 한다는 전제하에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해요. 물려받아 쓰는 경우도 많다고 하구요.
    분쇄커피는 일리 같은데는 125g짜리도 나와서 괜찮았어요. 보통 250g으로 많이 나오구요.
    맘에 꼭 드는 맛있는 커피를 찾으시길 바랍니다.
    1750 모카포트 처음 사용해보았습니다. [새창] 2019-11-01 21:48:29 0 삭제
    모카포트는 원래 크레마가 안나와요. 크레마 나오는 기종(?)이 따로 있는데 저는 크레마가 없어도 참 맛있다 생각해요.
    라바짜가 일리보다 모카포트에 더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제가 항상 우유 넣은 라떼로만 마셔서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직접 갈아서 먹는건 귀찮아서 모카포트용 분쇄커피로 내리는데도 캡슐커피보다 맛있어요.
    네스프레소로만 내려먹다가 5년 정도 먹으니 너무 지겨워서 모카포트로도 종종 마시고 있는데요,
    기계의 소음이나 어중간한 커피맛 이런게 아니라, 커피를 기다리는동안 점점 짙어지는 향기, 커피가 보글보글 끓는 소리, 커피를 내리고도 한참을 집 안 가득히 채워주는 향기.. 그 모든게 좋더라구요. 단순히 카페인을 섭취하는게 아니라, 느긋하게 커피를 마시는 기분이랄까요..?
    가스불로 모카포트 끓일땐 불꽃을 좀 작게 해야해요. 사실 집에서 쓰는 냄비들도 불꽃이 냄비 바깥으로 나오지 않아야 항상 깔끔하게 쓸 수 있기도 하구요.
    나중에 가스켓이 고장나면 실리콘으로 된거도 한 번 써보세요. 좀 더 꽉 잡아줘서 커피가 더 잘나오는 기분이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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