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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Schm.Dstroyr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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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hm.Dstroyr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25 22:23:07 0 삭제
    망가진 사람을 용인해주는 곳이 철게 뿐이라서.
    100 게임은 그래픽이 전부가 아니다 [새창] 2016-08-25 18:28:05 76 삭제
    블리자드 관계자가 그런 말도 했었던거 같음

    "그래픽이 게임의 전부였다면 우리는 와우를 실사로 찍을 수도 있었다."
    99 청소년 혐오는 실제합니다 [새창] 2016-08-25 15:30:43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낚시인지 아닌지 조마조마해 하면서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8 메갈IN 절독 완료 : 그리고 그 밖의 것들. [새창] 2016-08-25 05:09:59 7 삭제
    엠네스티는 왜요? 뭔일 있었나요?
    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24 23:22:21 60 삭제
    국민일보 성소수자 보도는 욕먹어야 하는거 맞긴 한데 ㅋ

    오마이 이새끼들아 ㅋㅋㅋㅋ 워마드 감싸면서 성소수자 인권을 논해? 병신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6 메갈당에 한방 날리고 싶으신 분 ... [새창] 2016-08-24 22:06:49 2 삭제
    서명했습니다.
    95 [전우용 트윗] 메갈/워마드 비판 [새창] 2016-08-24 21:35:10 86 삭제
    오늘자 전우용님 페이스북에 올라온 글 전문입니다.

    "앞으로 문화 정책의 기본 방향은 한국 사회의 이념적 좌표를 오른쪽으로 끌어당겨 영구집권의 기반을 다지는 것."

    이명박 정부 출범 직후, 정권 핵심을 잘 아는 사람에게 직접 들은 얘기입니다. 유인촌씨가 문화부 장관 완장 차고 "이 정부와 코드가 맞지 않는 사람은 다 나가라"며 임기가 남은 여러 문화단체장들을 쫓아낸 건 다들 아는 일입니다. 그런데 국민 의식 전반을 변화시키려는 거대 프로젝트를 문화부 단독으로 수행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공교롭게도 그 직후 일베가 출현했습니다.

    일베는 처음부터 아무 거리낌없이 극우적 담론을 패륜적 언어로 표현했습니다. 그들은 현실세계에서 금기시되던 욕망과 언어를 도덕적 윤리적 금제에서 해방시켰습니다. 물론 이들은 온오프에서 병신이나 벌레 취급을 받았지만, 진짜 문제는 일베 밖에서 발생했습니다. 일베가 극우담론을 확산시키는 선봉대이자 방패 노릇을 한 거죠. 패륜적 표현만 제거하면, 일베와 똑같이 파시스트적 욕망을 표현해도 '합리적 보수'를 자처할 수 있게 된 겁니다. 일베는 극우적 담론의 활동범위를 넓혔을 뿐 아니라 '인간성의 최저선'을 이전보다 한참 낮은 지점으로 끌어내리는 데 성공했습니다.

    제가 '빻은 진보'니 '무식한 주제에 젠더권력의 수혜자가 된 한남충' 등등의 욕을 먹으면서도 메갈 워마드릍 비판하는 건 이 때문입니다. 그들 스스로는 자기들이 '일베에 조직적으로 대응하는 유일한 당사자'라고 생각할 지 몰라도, 그들이 생산 유포하는 담론은 일베와 똑같이 욕망 표현에 대한 도덕적 윤리적 금제를 부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들이 일베의 반대편에서 '진보의 선봉대이자 방패' 구실을 하는 것도 아닙니다. "욕망 표현의 자유를 허하라"와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선 도덕과 윤리 따위 팽개쳐라"는 오히려 뉴라이트의 인간관에 직결되어 있습니다.

    강자와 약자가 '평등하게' 경쟁하는 링 안의 승부는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부자와 빈자가 '평등하게' 거래하는 시장은 부자에게 일방적으로 유리하기 마련입니다. '누구나 자기 욕망에 따라 말하고 행동할 수 있는 사회'가 꼭 좋은 사회는 아닙니다. 부자의 욕망이 가난한 자의 욕망보다 더 크고, 부도덕한 자의 행동반경이 도덕적인 사람의 행동반경보다 더 넓기 때문입니다. '불평등한 존재들 간의 평등한 경쟁'을 억제하는 구실을 해온 것이 도덕과 윤리입니다.

    메갈 워마드를 비호하는 건 오히려 '벌레들의 세계'에 유폐돼 있던 일베를 석방하는 결과를 낳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강자의 약자에 대한 혐오는 부당하나 약자의 강자에 대한 혐오는 정당하다'는 주장에 수긍하는 '강자'는 없습니다. 오히려 이런 경우 강자는 "도덕적 열세조차 극복했다"고 기뻐합니다. 뉴라이트가 궁극적으로 원했던 게 바로 이런 '담론세계'입니다. "이익을 극대화하는 데 장애요소로 작용했던 도덕과 윤리의 굴레를 벗어던지는 것", 그리고 "강자와 약자, 부자와 빈자가 평등하게 아귀다툼을 벌이는 것"
    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24 20:19:17 19 삭제
    아니 그러니까 여성을ㅡ남성의 경제력에 의존하는 열등한 개체로 보는 그 시각에 메갈리안들은 다시 스스로 투항하고 있다고요. 그래서 메갈은 페미니즘도 뭣도 아니라고.

    내가 그 시각에 동의한다는 말이 아니라.
    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24 20:14:39 17 삭제
    자료 원 출처는 미디어오늘의 독자 투고입니다.

    제 글 들어가시면 링크 있어요. 조작 아닙니다.
    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24 20:12:49 19 삭제
    그래 ㅋ 소녀는 왕자가 필요하지 않지 ㅋ
    그러나 메갈리안은 돈많은 주인님을 필요로 함 ㅋㅋㅋㅋㅋ
    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24 20:11:20 30 삭제
    http://todayhumor.com/?comics_18643

    글로도 썼는데 ㅋ 대한민국 여성단체들은 참 웃김 ㅋㅋ
    메갈리아는 방법이 과격한 페미니즘이 아니라 페미니즘의 핵심 가치를 져버린 커뮤니티인데 ㅋㅋㅋ

    아래 댓글을 보면 알겠지만, 메갈리안들은 자신의 성을 남성의 경제력과 교환하지 못해 안달이 나 있는 인간들임.
    그러니까 페미니스트들이 쳐부수려 했던 그 구도ㅡ남성의 경제력으로 여성의 성을 사고, 여성은 남성의 노동력과 경제력에 의존하는 열등한 개체라는 그 수천년간 이어져온 구도에 이제야 조금씩 균열이 가고 있는데

    메갈리안들은 다시 그 구도에 스스로 투항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들은 그냥 페미니스트가 아니에요. 남자 욕하는 여자면 전부 페미니스트인줄 알아 ㅋㅋㅋㅋㅋ

    90 시사인 졸렬의 끝을 달리네요 [새창] 2016-08-24 19:28:34 18 삭제
    조중동도 이따위 짓은 안한다 이 병신들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이래놓고 그동안 우리가 써준 기사를 봐달라 이딴 말이 입에서 나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9 [시사in]이 이정도로 오만했나? [새창] 2016-08-24 19:22:16 5 삭제
    혹시나 하고 들어가봤는데 진짜 다 지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사인 진짜 개졸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8 고수님들 시사인에 광고 리스트를 좀 알 수 있을까요? [새창] 2016-08-24 19:09:37 10 삭제
    천재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87 지금 핫한 그분의 명언을 다시한번.. 되새김질 [새창] 2016-08-24 19:04:28 15 삭제
    지가 쓰레기였으니까 ㅋㅋ 지가 해놓은 쓰레기짓이 있으니까 메갈들이 쓰래기짓으로 갚아도 양심에 찔리는게 있어서 뭐라 못하는 거에요 ㅋㅋ 그리고 지 주변 인간들도 유유상종이라고 다 쓰레기들이었겠지 ㅋㅋㅋ

    그게 말로 튀어나오는게 이겁니다.
    "남자들은 모두 반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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