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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신동이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0-01-09
    방문 : 22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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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동이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5 영화 제목좀알려주세요 [새창] 2011-11-13 23:01:17 0 삭제
    오스모시스 존스
    84 반사신경.gif [새창] 2011-11-13 22:45:28 0 삭제
    떄리고나서 자세는왜잡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83 [브금] 짱의전설 [새창] 2011-11-12 00:45:40 0 삭제
    저기,,,죄송한데요 브금은 완다와거상 ost,,,에요 그럼안녕
    82 [브금] 짱의전설 [새창] 2011-11-12 00:45:40 0 삭제
    저기,,,죄송한데요 브금은 완다와거상 ost,,,에요 그럼안녕
    81 약혐)최시원이 좋아하는 폭탄쥬스.gay [새창] 2011-11-09 22:06:08 0 삭제

    1그래서 반대드렸습니다 우리도 주스만들어먹고 힘내봐요~
    80 스타워즈 코스프레[BGM] [새창] 2011-10-14 13:38:13 1 삭제
    AT-AT ㅋㅋㅋㅋ
    79 연예인과 연극영화과 [새창] 2011-10-01 11:34:16 0 삭제
    현재 고3 연극영화과 실기시험도 보고있고 계속 준비중인 누구보다 평범한 학생입니다
    저는 뭐 아직 애송이지만 연기라는걸 배워보면 정말 좋아하지않고는 못할일이구나 하는걸 많이느낍니다
    그렇지만 저는 연기하는것 나의감정이나 새로운 인물창조 또한 그것을보여준다는것이 재미있어서 그리고 너무 멌있어서
    이진로를 결정하게됬구요
    저는 지금 수많은 입시생들이 정말 좋아해서 이일을 하는건지 아니면
    단순한 스타 혹은 연예인이 되고 싶어서 이일을하는건지 묻고싶습니다
    단순히 스타혹은 연예인이되고싶으면 당장에 이일을 접고서 그만두는것이 좋다고 하고싶습니다
    아직도 연극계에서는 수많은사람들이 배우라는 이름으로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고있으니까요
    그러니 그런사람들 사이에서 단순히 연예인이되고 스타가되고싶다는 이유로 함부로 이길에 발을 들이는건
    어리석은짓이라고 봅니다
    아 그리고
    글쓴이님말처럼 꼭 대학교가 미래를 좌우하는건아닙니다
    그렇지만 앞으로의 분야를위해서 나의길을 위해선 좀더 전문적이거나 좋은 교육을 받고싶다는마음에
    저는 좋은대학교를 가고싶은 마음이큽니다 그러한 마음을가진 친구들도많을거구요
    그래서 왠만한 연극영화과나 실용음악과는 경쟁률이 100~500:1 이런식으로 몰리는거같습니다
    (어디까지나 제생각)
    78 (브금X)만화와 현실의 차이.jpg [새창] 2011-09-28 21:41:35 0 삭제
    1방송 재밌게보고있슴다 기미티님ㅋ
    77 (브금X)만화와 현실의 차이.jpg [새창] 2011-09-28 21:41:35 1 삭제
    1방송 재밌게보고있슴다 기미티님ㅋ
    76 그냥 순수한 마음으로 믿어보세요. [새창] 2011-09-28 21:36:34 0 삭제
    수시 전부 합격통지받게해주세요
    75 [브금] 풍요 속의 빈곤.jpg [새창] 2011-09-22 14:11:45 0 삭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역설의 시대이다.

    우리는
    건물은 높이 세웠지만 이성은 낮다.
    넓은 길을 가지고 있지만, 시야는 좁다.
    더 많이 사용하지만, 더 적게 지니고 있다.
    더 사들이지만 더 적게 즐긴다.

    우리는
    이전보다 더 큰 집에서 더 적은 식구들과 산다.
    온갖 편의로도 여가는 오히려 적다.
    더 많이 학위를 받고도 지성은 떨어진다.
    지식은 넘쳐 나지만 올바른 판단은 하지 못한다.
    더 많은 전문가들이 있지만 문제는 그것보다 더 많아졌다.
    더 뛰어난 의술로도 몸은 더 허약하다.

    우리는
    너무 많이 마시고, 피고, 조심성없이 낭비하지만
    웃는 데에는 인색하다.
    너무 빨리 운전하고, 많이 화내고, 밤늦게까지 깨어있어서,
    아침에는 피곤함에 취해 일어나고, 책읽기에는 시간은 내지 못한다.
    너무 오래 TV를 보는 반면 기도는 거의 하지 않는다.

    우리들의 재산은 예전에 비해서 몇 갑절이 되었지만
    그 진실한 가치는 오히려 줄어들었다.
    우리는 말은 많이 하지만,
    거의 사랑하지 않으면 너무 쉽게 증오한다.

    우리는 어떻게 먹고사는가는 배웠지만, 삶에 대해서는 배우지 못했다.
    우리는 우리의 삶에 더 많은 시간을 더했지만,
    우리들의 시간에 진정한 삶을 부여하지는 못하고 있다.
    우리는 달까지 다녀오는 쾌거는 이루었어도,
    새로운 이웃을 만나기 위해 길을 건너는 데에는 힘들어 한다.
    우리는 바깥 세상은 정복해 나가고 있지만,
    정작 우리들의 내면은 지배하지 못하고 있다.
    우리는 큰 일들을 해 냈지만, 더 나은 일들은 한 것만은 아니다.

    우리는
    대기는 정화하고 있지만, 우리들의 영혼은 오염되고 있다.
    원자 수준의 세계도 밝혀지고 있지만, 우리들의 편견은 여전하다.
    더 많이 저술하지만, 더 적게 배우고,
    더 많이 계획하지만, 더 적게 이룬다.

    우리는 서둘러 전진하는 것은 배웠지만, 기다릴 줄은 모른다.
    수많은 정보를 저장하는 더 많은 컴퓨터를 만들어내어서
    복제된 정보는 넘쳐나지만,
    제대로 된 의사소통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

    지금은 간편한(fast) 음식과 더 힘든(slow) 소화,
    큰 체격에 좁은 소견,
    높은(steep) 수익과 낮은(shallow) 관계,
    더 많은 맞벌이 부부와 더 많은 이혼,
    더 아름다운 집에 더 많은 결손가정의 시대이다.

    또, 지금은
    편리한 여행,
    일회용 기저귀,
    추락한 도덕성,
    즉석 만남,
    비만,
    그리고 쾌락, 진정 심지어는 죽음까지도 만들어낼 수 있는 약들,
    볼거리가 넘쳐나느 쇼윈도우,
    정작 필요한 물건들은 바닥난 창고의 시대이다.

    지금은 통신 기술이 이런 글들을 사람들에게 배달하는 시대이고,
    이런 생각, 통찰은 지우거나 나누는 것도 각각의 몫인 그런 세상이다.

    기억하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더 많은 시간을 사용하라.
    왜냐하면 그들은 영원히 당신의 곁에 있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너를 좋아하고 경외하는 자녀들에게 더욱 친절하게 대하라.
    그들은 곧 자라서 너의 곁을 떠날 것이다.

    너의 곁에 있는 이들에게 따뜻한 포옹을 나누라.
    그것은 너의 진실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너의 배우자, 동반자에게 "사랑해"라고 말하라.
    진정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입맞춤과 포옹은 상처를 치유한다.

    그 사람은 언젠가는 떠나고 없을 때를 위해서
    지금 이 순간을 함께 손잡고 다독거리는 데에 사용하라.

    사랑하는 데에, 대화는 데에,
    그리고 너의 값진 생각과 가치를 나누는 데에 시간을 사용하라.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의 삶은 우리가 살았던 시간들보다
    우리가 떠날 때의 순간으로 기억된다는 것을 명심하라.



    -George Carlin
    74 물병자리 [새창] 2011-09-21 14:14:18 3 삭제
    천원자리 오,,오백원자리 아 ? 여기가아닌가
    73 TV의 폭력성을 알아보기위해 남친의 TV를 꺼보았습니다. [새창] 2011-09-18 00:34:14 2 삭제
    널너무나 사랑해서 난 TV를 꺼...ㅅ 여기가아닌가
    72 디시인사이드 문닫았네요 [새창] 2011-09-18 00:25:48 0 삭제
    꺠알같은 개죽이
    71 국카스텐 AX 라이브 모음 [새창] 2011-09-18 00:25:17 6 삭제
    에휴 뭐이게 대단하다고

    아근데 아랫도리가 축축하네요 잠시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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