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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아힘들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08-07
    방문 : 2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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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힘들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4 10:22:00 0 삭제
    결말은 정해져 있는데 자존심은 챙기느냐 아니면 더 비참해지느냐 이 차이밖에 없어요.

    근 1년을 만나면서 제대로 놀러 간 적 없어요. 그걸 알면 여자친구한테 티를 안내겠죠.
    그런데 공개적인 sns에 떡하니 볼 수 있게 올렸다? 무언의 신호입니다.

    "헤어지자고 할 때 너는 이러이러 한 것 같아, 헤어지자." 라고 말하지 마세요.
    그렇게 얘기하면 그런게 아닌데 너는 자꾸 나를 이상하게 본다며 반박할 거에요.
    아무 이유 없이 그냥 헤어지자고 말하세요. 납득할 이유도 없는데 일방적으로 상대가 관계를 끊으려 하면
    붙잡으려는 게 사람 심리입니다. 그런데 더는 붙잡지 않는다? 그럼.. 빼박입니다.
    98 노무현 문재인의 공통점 발견 [새창] 2016-08-14 10:10:23 24 삭제
    기본적인 의식의 차이라고 봅니다. 킹무성 께서는 절대 무릎을 굽히거나 허리따위 숙이지 못합니다.
    '킹' 이니까요.
    97 문재인 전대표는 왜 전당대회에 영향력을 행사하려들지 않을까요? [새창] 2016-08-14 10:08:51 6 삭제
    총선때 빨간 옷 입고 TK 돌던 누구처럼 촌스럽게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헷갈려 할 필요 없이 각 후보들의 옆에 누가 있는지 확인하면 됩니다.
    한국 정치의 1원칙이 '어떤 사람을 알려면 그 사람 옆에 누가 있는지를 살펴보라' 입니다.

    추 후보 곁에는 최재성, 김용익, 김광진, 김홍걸, 진성준 등이 있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헷갈리실까요?
    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4 09:25:52 2 삭제
    의심이 들지만 막연한 의심이기 때문에 이렇게 질문하면서 확신을 얻으려는 자신의 모습을 직시하시길 바랍니다.

    의심을 떨칠수는 없더라도 내가 의심을 하려고 마음먹고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하면 상대를 몰아붙이는 최악을 맞진 않을 겁니다.
    95 생각해보면 싸이코패스를 만난던것같네요 [새창] 2016-08-14 09:21:10 0 삭제
    개한테 모욕이겠지만 정말 사람은 개만도 못합니다. 헤어지셨으니 정말 다행이네요.
    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4 09:17:06 3 삭제
    제목 잘 선택한 것 같은데요? 전체적으로 출마 인터뷰 내용이지만 상대 후보를 저격하는 발언이 상당해요.
    후보의 정체성을 잘 알려주는 제목 선정이라고 생각합니다.
    93 정의당 내 메갈-문예위 문제 토론회 분위기 [새창] 2016-08-14 09:11:50 49 삭제
    정치카페 시즌 2 맛탱이 갈때부터 이상하다 했더니

    총선결과를 "아, 이제 우리 안되겠다. 걍 진보장사나 하자!"로 분석한 것 같습니다.

    그냥 지분률 높은 세력끼리 짝짜꿍해서 당 완전히 먹고 정당보조금이니 당비니 요런것들 뽑아 먹으며 패악질하려고 말입니다.

    토론회인데 짜고치는 고스톱... 우리는 건강한 정당이라고 총선 기간에 자기 위로 하시던 분들 지금은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
    인터뷰나 재잘거려주셨으면 좋겠네요.

    아, 참고로 당신네들이 표밭이라고 생각한 상식있는 정상인들은 이제 메갈당 지지할 생각 '추호'도 없습니다.
    92 아침부터기분나쁘게하는 김무성"우리나라너무제왕적이야" 네티즌"개소리" [새창] 2016-08-14 09:01:15 0 삭제
    그러니까 너님은 대통령도 총리도 장관도 하지마.
    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4 08:56:35 0 삭제
    박원순의 행보와(동성애 논란, 강남역 여혐, 여시 지하철문구) 파파이스에 나온 wpi 프로파일을 종합해보면 현재
    전망은 어두운데 대권에 대한 욕망은 큰 상태입니다. 그러니 표가 될만한 세력들의 지지를 얻으려고 의아한 행동들을 하고 있구요.
    민평련의 지지라는 것은 그 일환일겁니다. 동업자라기 보다는 계약상 파트너십 정도?

    근데 박원순 시장은 대권감은 아닙니다. 있는 듯 없는 듯 일하는 공무원의 느낌정도에요. 즉 깜냥이 안되는데 욕망은 크고
    그러니 세력을 규합하려 합니다. 그러면 탈이나죠. 대중의 지지가 아닌 이익세력끼리의 연합이니 잘 조정하지 못하면
    잡아 먹힙니다. 악마를 잡으려다 악마가 되는 꼴이 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예비주자로 후보에 나오되 떨어지면 승복하고 그 욕심은 정권교체 후 총리나 장관으로 대체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4 08:21:02 0 삭제
    양향자, 유은혜 두 후보의 여성혐오 혹은 여성차별 관련해서 시사위크 기사 보시면

    두분 다 여성 혐오 혹은 여성차별을 고쳐야 한다. 라고 말씀하시는데 양후보는 정책적 실천적 측면을 강조하였고

    유후보는 여성에 대한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유후보는 “남성은 이미 (기득권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그게 오랜 역사였다”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유후보의 언어는 ㅁㄱ의 언어와 유사하네요.
    남성은 기득권을 차지하고 있어 역차별은 인정되어야 한다, 여성에 대한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
    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4 08:14:33 0 삭제
    박영선이 대변인 유은혜가 부대변인으로 같이 일했었다고~
    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4 08:12:53 0 삭제
    빛 좋은 개살구라고 하죠. 먹음직스러워서 한 입 배어물었는데 신맛 쓴맛만 가득한..
    ㅂㅇㅅ은 썩은 맛만 나지만요.
    87 파파이스, 양향자, 유은혜 발언을 지켜보며,,, [새창] 2016-08-14 08:09:08 2 삭제
    양향자의 언어는 명쾌하고 솔직합니다. 저는 노무현 전 대통령 보는 느낌이었어요.
    애매하게 돌리지 않고 자신의 소신을 당당히 밝힐 줄 아는 사람. 적어도 이리저리 재며 이익을 계산하는 것 같지 않았습니다.

    반면 유은혜의 언어는 복잡했습니다. A를 말하나 싶었는데 B도 언급하고 C도 언급해요. 대변인 출신의 정제된 언어라고 하는데
    몸 사리기로밖에 비춰지지 않습니다. 논란거리가 안 되는 것들은 명확하게 얘기해야죠.

    그리고 유은혜 후보는 전반적으로 양향자 후보를 폄훼했습니다. 당내 경험도 없고 원내도 아닌 사람이단 식으로
    반면 양향자 후보는 딱 한번,
    "아무래도 엘리트 코스만 쭉 밟은 분보다 개천에서 용 난 격인 내가 99%의 여성들에게 좀 더 공감하고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마저도 네거티브로는 느껴지지 않았어요.
    86 [익명]초등생 딸이 학교서 남자애들한테 과롭힘당할때 가장많이 듣는말 [새창] 2016-08-13 20:21:20 0 삭제
    저건 1980년대 남녀공학 초창기같이 여자와 말 한번 섞어보지 못한 숙맥세대 남자들이
    서툴게 감정 표현하는 걸 이르는 얘기이구요.
    요즘은 중딩만 되도 성관계 맺는 판이라 하나도 맞지 않는 말이에요.
    말은 태어나고 변화하고 사라지는 거 아시죠? 지나간 말을 현재로 가져와 해석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3 20:12:50 0 삭제
    그거 낯선 사람에게 말 거는 상황이 불편해서 그래요.
    그러다 까칠하게 대하는 사람 만나면 또 상처될거구요.

    일단 자기가 합리화를 하고 있다는 점도 눈치채셨으니 절반은 왔습니다.
    나머지 절반은 의식의 변화에요. 그럴 땐 이렇게 생각하세요. 나는 내가 아니라 알바생이다. 사장의 노예다. 손과 발이다.
    사장이 시켜서 하는 거고 누가 내게 뭐라하든 난 사장 기준에 맞춰 일만하고 돈만 챙긴다.

    이러면 누가 왜 검사하냐 뭐라해도 그냥 사장님이 시켜서요 라고 생각하고 얘기하면 돼요.
    그리고 안 하면 사장에게 탈탈 털릴 것을 떠올리세요. 그러면 조금씩 검사 하게 될 거에요.
    그리고 그게 익숙해지면 기계적으로 검사가능하구요.
    정 안맞으면 그만두세요. 그게 사장한테도 좋은 일입니다. 단속 의외로 잘 떠요.
    걸려서 쌍욕 먹고 돈까지 내놓으라며 협박 당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대인 접촉 덜한 알바 하세요. 그건 잘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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