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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힘들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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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힘들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31 21:00:19 0 삭제
    21살에 치매노인 혼자 수발하면서 살아가야 되니 정신적으로 벼랑에 몰리니까 그러는 걸테죠.
    우선 본인이 특별히 정신적 문제가 있다기 보다 생애적으로 젊은 나이에 그렇게 몰린거라고 자각하시구요.
    할머니를 시설에 맡기면 문제가 해결 될거라 봅니다. 아무리 사랑받고 그랬어도 치매노인 수발드는거 정말 정신이 못 견디니
    본인이 할머니에게 받은 고통을 남친에게 푸는 걸로 보이거든요. 본인은 그런게 사랑이라고 합리화하면서 치매노인을 봉양하는
    자신을 긍정하면서 버티는 거구요. 지속되다간 남친이 떠나갈겁니다. 헤어지는게 답이 아니라 본인이 건강해지는 게 우선이에요.

    할머니 봉양해야겠다고 믿으시면 많이 생각하세요.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마지막으로 사랑은 둘이 행복해야 하는 거지 나만 행복해야
    하는 게 아니라는 점, 되새기시길 바랍니다.
    248 여자친구가 중국인입니다 [새창] 2016-08-31 20:48:06 1 삭제
    본인 관념에서만 판단해서 단정짓는건 좋은데
    본인 생각대로 안 한다고 길가다 침 뱉듯이 다른 사람한테 병신이라고 하지 마세요.
    그리고 꼭 저런 상황오셔서 본인 생각대로 치고 받고 싸우시길 바랍니다.
    어버버 얼타다가 병신이라고 자학하지 마시구요.
    2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31 20:16:30 0 삭제
    허세.. 저렇게 생각하고 표현하는 자세가 딱 허세..
    246 화합대상과는 싸워 쳐내고 척결대상과는 손내밀게 되는 주옥같은 상황 [새창] 2016-08-29 03:42:43 2 삭제
    으잉? 도대체 비판이 왜 적으로 돌리는 건지?? 듣기 좋은 말만 하면 아군인가요?
    그리고 뭐 그렇게 엄살인지..
    요즘은 아이돌 팬클럽도 가수들 잘못한 일에 대해서 오히려 더 냉정해지는
    세상인데?
    245 손혜원, 은수미, 김현미 등등 고맙고 예쁘게 봐주시면 좋겠어요. [새창] 2016-08-29 03:34:46 8 삭제
    비판할 거 비판하는 게 그게 마음에 안드시는지..? 친구 사이에도 잘못한 것 있으면 따져야 되고
    부모도 눈에 넣어도 안 아픈 제 자식 잘못 했을 땐 혼내야 하는데 이상한 트집도 아니고 명명백백 잘못 비판하는데 왜??..
    244 망치부인이 추미애 뽑은 사람은 민주주의 얘기 하지 마라는데요 [새창] 2016-08-29 03:22:02 0 삭제
    종걸리는 왜 빼냐 ㅠㅠ
    243 지지자들 모욕하지 마세요 [새창] 2016-08-29 03:19:47 0 삭제
    이분 국회의원 시험 치셔야 할듯
    242 어려운 상황에 던져 놓으면 본심 나온다고 하죠. [새창] 2016-08-29 03:12:29 0 삭제
    구구절절 옳은 말, 애초에 동등한 계급적 위치도 다른데 뭐 그리 이것저것 다 쉴드치나요 ㅋ
    241 이명박 전 대통령 "차기 정권을 반드시 내 손으로 창출" [새창] 2016-08-28 14:35:28 2 삭제
    저기... 녹조라떼 먼저 좀..
    240 김현미 의원 트윗의 의미는... [새창] 2016-08-28 14:33:36 1 삭제
    정치 출신으로 재단하는 것 만큼 본질을 호도하는 건 없다고 봅니다. 계파보고 뽑은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후보 비교를 통해서 뽑았습니다. 당대표는 당흔들기 하거나 네거티브, 국당과 손학규찾는 분을 피해서 투표한거고
    여성최고위는 대의원에서 박빙이었습니다. 그건 계파별 투표보다는 후보자체의 소구력이 있기 때문에 원외 신인인데도 선전한거구요.
    제일 중요한 당대표가 친문이 아니고 당선소감에서 공정하고 합리적인 경선룰을 만들겠다고 했는데
    왜 앞장서서 프레임 깨부셔야 할 분들이 프레임 굳혀가는 지 잘 모르겠네요.

    다른 글에서 나왔듯이 이번 전당대회 결과는 국민이 참여해서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아주 좋은 선례인데요.
    이것만으로도 무당파들 많이 끌어올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양향자, 김병관 모두 현재 보수쪽에 가까운 인사구요.(가진것이 많으니)
    당선자들 면면보면 고른 지지를 얻을 수 있는 좋은 분들 당선되었습니다.
    239 양향자 축하는 하는데 갈길이 구만리다 [새창] 2016-08-28 13:50:06 3 삭제
    봉도사도 그런 지적을 양향자 위원에게 하긴 했는데, 대의원이 박빙이었으니 개인기로 잘 하실거라 믿습니다.
    238 베오베에서 나온 이번 여성최고의의원 권한을 보니 후덜덜하네요 ㅋㅋ [새창] 2016-08-28 13:48:37 2 삭제
    우선 수차례 밝혀왔던 당 홈페이지 작업부터 들어가주셨으면.. 여성위니까 여성위만이라도요
    2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28 13:47:42 35 삭제
    저도 손의원이 잘못한 거라 보는데요. 중복 내용이 좀 많이 올라오는 것 같네요. 이러다 보면 또 갈라치기 하지 말라고 몇 분 등판하실듯요.
    236 더민주는 확실히 당원들 나이대가 어려지니까 [새창] 2016-08-28 13:46:34 4 삭제
    최고위원 선출에 제한을 두는 건 옳지 않다고 봅니다. 당내 활동도 성별, 연령 상관없이 다 같이 힘써 일하고
    성이 다르고 연령이 다르다고 관심을 안가지는 것도 아니니까요. 그리고 여성문제, 노인문제, 청년문제 모두
    다른 계층과 연관 상황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그들 이외에는 무관한 거다"라고 볼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인식 전환 차원에서든 실질적 제도 개선이든 다른 상황들을 고려하여서 결정하고 추진해야 하니까요.

    그리고 자꾸 허들을 세우다 보면 폐쇄적으로 변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폐쇄적이면 그들만의 리그가 되기 쉽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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