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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힘들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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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힘들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13 09:52:28 0 삭제
    불매가 안되요, 거리로 나와서 투쟁하는 게 더 가능성이 있을 겁니다. 후..
    308 노무현대통령대는 탄핵도 순식간인것 같았는데... [새창] 2016-11-13 09:49:40 0 삭제
    그 때는 제도권 내의 힘있는 자들이 거의 100% 탄핵으로 몰아갔고 지금은 반대로 80% 정도가 박근혜 옹위해서 그렇습니다.
    야당이 최대 하야 최소 대통령 국정 포기를 조건으로 광장으로 나와서 저항해야 꿈쩍 할 것입니다.
    307 폭력시위VS비폭력 시위. 아직은 논의할 시기가 아니라고 봅니다. [새창] 2016-11-13 09:40:46 0 삭제
    맞말. 불길이 더 거세져야 합니다. 평화적 방법으로는 더 모여야 됩니다.
    306 폭력시위도 의사표현이었으니 이해해줘야 한다는 분들 [새창] 2016-11-13 09:35:00 0 삭제
    폭력은 수단이지 시위의 정체성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시위는 더 많은 사람들의 참여, 의사의 표현을 위해서 방법을 고민하는 것이 필수적이고 그 선상에서 평화적으로 진행하느냐 거리에 나가서 공권력과 투쟁하느냐 갈림길에 서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제의 경우 평화적 수단으로 진행하는 것이 다수의 뜻이었으니 평화적으로 진행한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305 폭력시위 아닙니다. 저항시위입니다. [새창] 2016-11-13 09:22:18 0 삭제
    폭력, 비폭력은 수단일 뿐인데 그걸로 시위의 성격을 흐리려는 프레임.. 합법, 헌법 외치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법이 왜 만들어졌는지에 대한
    생각이 좀 부족한 것 같아서 슬픕니다. 사람살기 좋으라고 만든 법이고 제도인데 얽매여서 꼼짝 못하니..
    304 시위를 평화시위, 폭력시위 나누는 건 기득권층의 계략이라고 생각해요. [새창] 2016-11-13 09:19:39 0 삭제
    맞말. 제도권 내에서는 개인이 행사할 수 있는 게 없으니까 시위를 나오는 거고 다양한 사람들의 지지를 얻어야 하니까 평화적 시위 진행.. 이번 박근혜 사태는 박정희, 전두환 이상의 심각한 문제인데 독재나 학살같은 확실한 걸로 와닿지 않으니까 기득권 프레임속에서 소극적 진행중.. 세월호 7시간 밝혀져야 제대로 싸울듯요.
    303 임시해결.............. [새창] 2016-10-17 01:53:54 28 삭제
    남자가 저렇게 말하면 저건 진심임.
    딱 논리적으로 설명은 못하겠는데 저 마음 진짜에요.
    그나저나 감동적이다. 크..
    302 19) 어른연애하기- 관계에 대한 생각 [새창] 2016-10-16 13:10:23 0 삭제
    모든 생물은 종의 보전이 목적이기 때문에 성관계는 생식을 위한 것이고 그에 따른 쾌감은 생식을 위해 설계된 것이죠.
    성관계는 고결한 것도 저속한 것도 아닙니다. 아이를 만들어서 책임질 일만 안생기게 하면 됩니다.
    그리고 성관계는 스킨십이자 나체를 보여주기 때문에 연인관계의 친밀도의 최종관계라고 보면 됩니다.
    301 연게에서 제일 듣기싫은말... [새창] 2016-10-02 10:47:32 6 삭제
    1. 고백은 관계의 성패와 무관하다, 오히려 부담스럽게만 만든다.
    2. 내가 다른 사람을 바꾸지는 못한다, 그러니 맞지 않는 사람 바꾸려고 하지 마라. 관계만 끝난다.

    이 뜻 아닌가요? 저는 듣기 좋습니다. 저한테 경종을 울려서요
    3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1 11:18:06 0 삭제
    통보할 정도로 힘든 일이 아니면 잠수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힘든 일이면
    다른 사람 걱정할 여유가 있겠나요. 그게 아니니 잠수 하는 걸 불편하게 생각할까 걱정하는 거겠죠.

    맞나요? 이런 경우 아니면 신경 쓸 필요 없어요.
    299 철학자 강신주 “페미니즘은 수준 떨어진다” [새창] 2016-09-11 11:12:04 0 삭제
    거칠게 표현해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구요, 그렇게 말한 본인이 책임은 알아서 지겠지만(반감) 저 인터뷰에서 그런 맥락이 읽힙니다.
    싸잡아서 비판한다는 관점에서 보면 강신주가 아무 관계도 없는 사람들보다 가장 가까이에서 그 여성학자를 본 사람입니다. 열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고 하니 강신주가 100퍼센트 맞았다고 할 수 없어도 아무 정보도 없는 사람들 보다는 훨씬 설득력이 있다는
    말입니다.
    298 아 이해는하는데 뭔가 너무나 섭섭하다... [새창] 2016-09-11 10:33:02 0 삭제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좀 찔리네요. 기억은 하는데 이름을 잘못 부른다던가...
    여하튼 관심이 없다거나 그런 건 아니에요. 너무 많은 걸 기억하려다가 혼선이 온 걸 거에요.
    2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1 10:11:07 0 삭제
    동성끼리도 사랑하는데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게 뭐가 이상한가요?
    홍석천이 그러더군요. 게이라고 하면 다 남자를 좋아한다고 오해한다고, 자신도 취향이 있다고
    미성년자를 좋아한다고 하지만 미성년이라 좋아하는 게 아니고 좋아하는 애가 미성년인 겁니다.
    본인의 성적취향은 조금 포합되었겠지만요. 미성년인 상대를 사랑하되 현실적 어려움에 처하게
    하지 않으면(성관계, 연애 공개) 문제 될 게 뭐가 있나요?

    사랑이 뭐라고 정확하게 정의 내릴 수 있으시다면 수긍하겠습니다.
    2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1 09:52:52 0 삭제
    댓글 반응에 갈팡질팡 하는 사이 둘의 연애는 조금 더 진전되었을 겁니다. 그 만큼 좋아하면 뺐으시든지
    헤어질때까지 기다리든지 하세요. 어차피 선택은 그 분이 하는 거에요. 윤리적 책임도 같이 나누는 거구요.
    295 한번씩만 읽고 한마디씩만 해주실래요?? [새창] 2016-09-11 09:49:08 0 삭제
    스킨십은 처음에 거부반응이 있으니까 진도란 게 있는데 연애에 진도가 있나요. 그냥 같이 하고 싶은 거 하는 거죠.
    제대로 만나지도 않았으니 안해봤던 거 다 해보시면 되겠네요. 같이 잤다고 다 해본 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연애는 '지금은 너 밖에 없어'라서 하는 거에요. 더 좋은 여자가 자기랑 오래 갈 수 있다고 생각하면 갈아탑니다.
    지금은 서로가 서로에게 최선이라는 거 그러니 사랑하지 않는다 주눅들 필요는 없어요. 연인이란 것에 과도한 환상을 가지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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