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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힘들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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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힘들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64 여자라는 이름의 특혜 [새창] 2017-04-05 00:05:14 25 삭제
    병역법도 남자가 만들었고
    본인이 생각하는 특혜라고 생각하는 것 어느 하나 여성들 스스로 쟁취했다기 보다
    제도권내의 남자들의 동의 덕분이라 보는데

    여성은 특혜집단이다 여성은 반성해야 한다며
    여성만을 부르짖는 것은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참 안타깝습니다. 메갈의 반작용으로 이런 과잉된 분노가
    표출되고 추천받는 걸 보면..

    현실적이고 생산성있는 이야기가 많아졌으면 바랍니다.
    563 여친에게 맞춤법을 지적해주었어요 [새창] 2017-03-28 02:19:45 6/5 삭제
    kbs 한국어 능력시험도 본, 우리말을 사랑하는 평범한 국민인 저도 톡할 때는 그냥 편한대로 저 정도는 일부러 써요.
    특히 ㅎ받침 누르기 귀찮아서 ㅅ많이 씁니다.

    기초적인 맞춤법 틀리면 깨 보일 수 있고 지적도 할 수 있는데
    사실 그 기준이란 것이 참 옹색하고 편파적이에요.
    본문의 '안받고' 같은 띄어쓰기 보면 저는 못 참아요, 그런 띄어쓰기 틀리는 사람 참 없어 보여요.

    사람은 누구나 과시욕, 우월감을 느끼고 싶어하고 그러한 방법이 보편적으로 용납되는 선에서는
    남발되지만 그것이 꼭 옳다는 생각은 버리셨으면 하네요.
    상대를 모욕한 행동이라는 점 잊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562 안희정 캠프 조승래 의원 [새창] 2017-03-28 01:53:35 0 삭제
    왜 이렇게 건방져 보일 정도로 자존심이 셀까. 자신이 훌륭해서 국민이 뽑아 주었다고 생각하는 걸까.
    5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28 01:32:31 0 삭제
    미련이 없으면 전자, 미련이 있으면 후자.
    560 시게분들은 군게에 너무 감정소모하실 필요 없습니다. [새창] 2017-03-18 12:34:11 1 삭제
    베오베 깜
    559 캠프에 남인순 들어간게 이렇게나 큰 문제인가요 [새창] 2017-03-18 12:31:42 3 삭제
    남인순 영입이 정치적 의사의 마지노선이라며 지지철회 하는 분들은 아직도 정치를 감정 배설용으로만 보는 거죠.
    그냥 내 맘에 안드는 거 하나 있으면 넌 차단이야~
    558 여자가 매달리다가 1주일후에 남친생겼다고 하면 남자분들 기분이 어때요? [새창] 2017-03-11 16:14:34 13 삭제
    배 아플 거였으면 진작 사귀었을듯 , 상관도 없는 사람 연애하든 말든 노관심이 대부분이겠죠.
    5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1 10:43:22 4 삭제
    외설적인 부분도 없는데 19금 걸어 놓으신 것이 인상적이네요.

    심리적으로 부담스러워도
    하고 나서 즐거우면 고, 아니면 스탑하세요.

    기준은 어렵게 잡지 말고 딱 좋으냐 싫으냐로.

    옷 사입는 거라고 생각하세요.
    여기 옷 좋아 보이는데 가격도 싸진 않고 막상 입었을 때 이상할 것 같은데
    상품평 읽어봐도 모르겠고 ㅠㅠ.. 이런 상황인거고 결국 살 마음이 크면 사게 되어 있는 거구요.

    그리고 가슴 크다고 성적 매력 있는 것도 아니고
    결국 사람의 얼굴, 몸매, 목소리, 옷맵시, 성격, 행동 등
    모든 것들이 종합되어서 그 중에서 특별하게 가슴이 매력으로 부각되는 거니까
    오해하지 마시구요.

    가슴 얘기 나와서 길게 쓴 건 아니니까 오해하지 마시구요.
    556 매력이 없는 사람이어서 [새창] 2017-03-11 10:06:06 0 삭제
    연애는 사랑이 아닙니다. 연애는 아이스크림 사먹기와 같아요. 옆에서 먹고 있으면 나도 먹고 싶다는 생각 들게 하는 거에요.
    막상 사 먹으면 별로 일수도 엄청 좋을 수도 있고 쟤가 사먹었던 게 내가 사먹은 거랑 다르기도 하고 그냥 그런거에요.
    여러가지 총합된 욕망을 실현해주는 가장 자극적인 일.

    근데 그런 자극이 없으면 삶이 너무 밋밋해요. 어차피 살다 죽을 인생 왜 사나 싶기도 하고
    대통령 될 것도 아닌데.. 그러니까 호주머니에 돈 있으면 길 가다 들려서 아이스크림 사 먹는 거에요.
    가끔 맛집이라 소문난 곳에서 발품 팔고 돈도 써서 사 먹기도 하구요.
    555 썸인지 뭔지 알려주세요. 고민이에요. [새창] 2017-03-11 10:01:12 3 삭제
    걔가 좋아하는 것 같아요! 라고 말하면 잘해보시려구요?

    구구절절 사소한 기억들 소환해 낼만큼 좋아하고
    상대도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으면

    둘이 더 만나다가 확신이 들면 확인서 내미면(고백) 되는 일
    뭘 그리 겁을 내세요.
    554 여자친구가 자존감이 낮아서 힘들어합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새창] 2017-03-11 09:54:33 1 삭제
    그마저도 사랑하세요.

    같이 붙어 있다 보면 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대하는 지 은연 중에 다 드러나게 되어 있어요.
    고치려고 하지 말고 느끼게 해주세요. 자존감 별 거 없어요. 세상 사람 다 욕하고 비난해도
    본인이 주관적으로 자신을 인식하는 일시적인 감정이에요. 본인이 깨닫게 하는 거고
    그 기회는 쉽게 안 오지만
    옆에 묵묵히 지켜주고 그러면 회복되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모든 걸 다 받아주지는 마시구요.)
    553 촛불집회. 노벨평화상 가능할까요? [새창] 2017-03-11 09:34:05 0 삭제
    글 본문은 뽕 맞은 느낌으로 성취감을 고양시키려 쓴 글이라 다 감안하는데 엄근진하게 팩트로 나오니까 좀 분위기 해치는 것도 있고 심기가 불편할 수도 있겠죠. 항상 나오는 레파토리지만 비공감은 반대가 아니라고 하니까 그렇게 이해하시면 될 듯 합니다.
    552 연애 참 어렵네요..도움 좀 주세요 [새창] 2017-03-07 02:14:59 0 삭제
    자잘하게 말고 깊게 깊게 가세요.

    관계에 집착하지 말고 서로 즐기는 식으로 생각하세요.

    식은 거 맞는데 굳이 찌르면 당연히 화내겠죠.
    551 왜 날 좋아해주는거에 고마워만 해야하지?? [새창] 2017-03-07 01:49:33 2 삭제
    그 말이라도 해야 조금 덜 비참해지잖아요. 끝에 가서는 조금의 자존심이라도 챙기는 게 사람인 걸요
    550 남의 연애.결혼에 오지랖 제발 조심좀했으면. [새창] 2017-03-07 01:38:35 0 삭제
    본인이 흔들리고 있는 거 아니라면,

    그냥 개소리 멍멍하네 이러고 넘기세요.

    그리고 그런 분들 가엾게 여기세요.

    사랑 없이 살아가는 껍데기 인생이구나 ㅠㅠ 여기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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