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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힘들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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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힘들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0 11:55:11 1 삭제
    참여정부 시절 국가 거시 경제는 좋아졌지만 사회 양극화와 노동조건은 더 악화되었고 임기내내 물고 늘어진게 진보좌파들,
    그 우두머리 중 하나가 심상정이고 방명록에 친노동자 정부 수립하겠다는 말은 쉽게 얘기하면
    "네가 망친 노동자들을 위한 나라를 세우는 게 진짜 사람 사는 세상이야~" 라며
    참여정부 비판 및 '사람 사는 세상'이란 말을 조롱한 것임.
    578 남자친구랑 정치적인 의견이 안맞아요ㅋㅋㅋㅋ [새창] 2017-04-20 11:04:36 0 삭제
    정치관은 곧 그 사람의 가치관이고 가치관이 상충되는 사람이랑은
    절대 깊은 관계, 오랜 관계를 만들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서로 즐기는 용도로 인적 관계는 유지 가능해요. 그냥 연애 상대자.
    577 흔히 비슷한 수준끼리 논다고 하잖아요 [새창] 2017-04-20 11:01:42 2 삭제
    감히 네가? 이러면 님이 말하시는 그 수준밖에 안 되는 animal.
    5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0 10:59:59 0 삭제
    어차피 알아서 자리 만들거에요. 먼저 점수 따야 이쪽도 편하게 받아들이죠
    5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0 10:58:07 3 삭제
    정치성향은 결국 가치관의 문제라 어떤 식으로든 충돌하게 되어있어요.
    물론 그냥 밥 먹고 놀고 그러고 다니는 데 문제는 없지만
    더 깊은 관계를 가지려고 한다면 장애가 되죠.
    574 남녀사이에 친구가 존재할까요..? [새창] 2017-04-19 23:35:30 0 삭제
    뭘 원하시는지 모르겠는데 질문 그대로의 답은 서로 취향이 맞으면 남녀사이에는 친구고 뭐고 없다란 거고

    그 남자가 경계되는 거라면 일단 본인이 친구라고 하니까 그렇게 알고 여자분한테 ㄱㄱ 하세요.
    나중에 통수맞았다고 해도 결국 본인은 잘못 없잖아요.
    글고 여자나이 25이면 어린게 아니라 산전수전 다 겪은 뱀입니다 뱀. 어리다고 속지마세요.
    5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9 23:25:57 0 삭제
    사정 상 톡을 잘 못하는 걸 장점으로 살려서 간단하게 하고 자주 만남을 가지시는 게 좋을듯 합니다. 데이트하면 대화거리도 재미도 자연히 나오기 마련이니까요. 생활인이니까 톡에 의미두지 마시구요.
    572 말한마디가 서운한내가 쫌팽이인지.. [새창] 2017-04-19 23:20:29 0 삭제
    대단하다고 그 사람을 인정하는 거랑 부럽다는 건 다르죠. 부럽다는 건 이미 머릿속으로 비교한거고 본인은 6급을 더 좋게 평가한거니까요.
    고로 사회적 경제적 가치가 중요하고 그 기준에서 내 남친은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라고 이해가 되네요. 경솔한 실수에요
    571 모솔의 고민 좀 들어주시고 가세요. [새창] 2017-04-19 22:40:26 0 삭제
    남자분이 살살 눈치 살피면서 툭툭 던지니까 데이트하고 무르익으면 고백받으세요. 수다쟁이인지 감정표현이 적극적인 스타일인지 생각해보시면 전 여친얘기도 어떤 맥락인지 이해가 될 겁니다.
    570 넌 왜 여자친구가 없냐는 소리를 1주일 넘게 듣고 있다 [새창] 2017-04-05 01:50:18 2 삭제
    빻았다? 오유에서도 이런 말 쓰나요?
    569 짝사랑은 힘드네용 ㅠㅠ [새창] 2017-04-05 01:43:23 0 삭제
    요지는 상대앞에서 소인처럼 조끄라들면 안 된다는 것이겠죠.
    가슴에서는 안 되겠지만 머리로는 암기하듯 너무 좋아하지 마세요.
    어떤 사람이든 사실 지나가고 보면 쥐뿔도 없어요. 흠도 많구요.
    5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05 00:49:27 1 삭제
    그 아슬아슬한 맛을 즐기는 거에요.

    울타리 안에 갇혀 있는 고양이보다 우아하게 담장 위를 걸어다니는 고양이가
    더 매력있지 않나요? 자유롭고 쿨한
    567 짝사랑은 힘드네용 ㅠㅠ [새창] 2017-04-05 00:46:08 0 삭제
    별로 매력없는 남자인데
    나이도 동갑이라 직장에서 편하게 느껴지고
    작은 호의가 쌓이다 보니까
    본인한테만 매력적이게 느껴지는 사람 같아요.

    이렇게 생각하면 좀 편해지지 않나요?
    5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05 00:39:24 4 삭제
    연애는 거래라고 생각합니다.
    서로 의사가 맞아 시작했는데 점점 손해보고
    효용마저 주지 못하면 과감히 그만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칼자루는 항상 내가 쥐고 있다고 염두해 두시기를..
    565 [리얼뉴스] 정의당, ‘그들만의 진보정당’은 무한 반복된다 [새창] 2017-04-05 00:22:45 0 삭제
    당원이다 보니까 깊이 있는 기사가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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