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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20 13:50:41	0	삭제
		초장부터 아무말이나 하고 본인의 내면을 까발리는 사람은 전혀 상대를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지 않음. 그나저나 돈은 어떻게 내셨죠? 다 필요 없고 돈이 중요합니다.
	7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19 12:31:23	0	삭제
		여초카페 냄새 너무 많이 난다
	7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19 12:30:17	0	삭제
		비추봐 ㅋㅋㅋ 북한인줄 ㅋㅋㅋ 당사자도 아닌데 왜 이렇게 다 편협하게 생각하지 ㅋ 그리고 시시비비 따지지 말고 어떻게 다시 좋아질 지 궁리하세요 ㅋㅋ 평소에 장난 잘 치다가 본인이 그냥 짜증나서 제멋대로 화내는 상황인데 ㅋㅋ 평소에도 짜증나 라는 말 달고 사신 분인데 짜증나 라는 말을 어떻게 다르게 받아들이겠습니까 ㅋㅋ
	771	남자분들 이런경우에 만나보시겠어요? (소개팅 파토후 연락온 상황) [새창]	2017-08-19 12:18:11	0	삭제
		남자랑 3개월도 못 간 여자를 왜 만나요.
	770	군함도 까이는 거 요약_트위터 [새창]	2017-07-31 20:18:29	0	삭제
		이니/ 행위자의 죄질을 개별적으로 상황적으로 따져야죠. 동급이니 뭐니 꺼내지 않은 말로 후려치기 하지 마시구요. 그럼 협박받았다고 다른 사람을 죽인 사람은 아무 잘못이 없습니까?
	769	군함도 까이는 거 요약_트위터 [새창]	2017-07-31 10:27:10	0/6	삭제
		그냥 망했다고 하시면 어떻게 평가할 수 있겠습니까.. 명량이 천만 넘는 이 나라에서.. 영화를 잘 못 만들어서, 관객들의 취향과 달라서 그렇게 풀어내는 방식이 적절하지 않아서 뭐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죠. 물론 아픈 역사는 그대로만 풀어내는 방식이 대다수가 옳다고 믿는 방식이라는 걸 알고 있습니다만 옳다고 믿는 거지 그게 정답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768	군함도 까이는 거 요약_트위터 [새창]	2017-07-31 10:21:15	1/4	삭제
		그런 식이라고 하면 세월호는 그 피해자들이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좌충우돌 사건이 발생하는 것이죠, 일제에 붙어서 같은 조선인을 핍박하는 부역자 하고는 전혀 다른 차원이죠. 참... 동포를 팔아넘긴 부역자들과 아무것도 모른 채 그 상황에서 각자 최선을 다해 행동한 이들을 같은 식으로 비유하는 건 정말 이해하기 어렵네요. 그리고 강제 징용, 위안부 등으로 같은 조선인을 속여 팔아넘긴 부역자들은 문제 있습니다. 영화 내에서 조선인 십장 노릇한 부역자들도 다 비판받아야 할 대상이죠. 나쁜 일본인, 동포를 팔아넘긴 나쁜 민족반역자 이 둘 다 문제 있다는 것이 어떻게 그런식으로 비유 되나요? 식민사관이다 일본은 미화했다, 조선인을 악랄하게 그렸다 그런 비난 하려면 영화를 보고 그 장면들이 어떤 의미인지 생각한 다음에 나름의 논리로 비판하세요. 트위터 커뮤니티 하는 분들처럼 '공감'하지 마시구요.
	767	군함도는 세력이 많네요 [새창]	2017-07-31 10:07:41	1	삭제
		영화 내용이 까는 거랑 완전 다르다고 지금 군함도 까는 트윗, 커뮤니티 글들은 아주 악의적으로 해석해서 영화에 나온 장면 몇 가지와 같이 언급해서 사실인양 사람들을 속인다고요. 안 볼 거면 그냥 재미없어 보여, 안 봐 이정도 표현만 하지 무슨 영화가 이런 영화네 어쩌네 의식의 흐름대로 뇌까리지 말고요. 치즈버거 안 먹어 봤으면서 치즈버거 먹어 본 것처럼 떠들고 다니지말라는 말이 이해가 안 가시려나?? 충분히 판단 할 수 있는 근거가 남이 멋대로 써제낀 후기 트윗 캡쳐글이라면 참 웃기겠네요 ㅋㅋㅋ
	766	군함도에 엄청 문제 될 소지가 있는 역사왜곡이 있네요 [새창]	2017-07-31 09:45:27	2	삭제
		그걸 보고 ㅋㅋㅋㅋ 일본이 지급한 돈을 조선인이 빼간다고 생각하면 ㅋㅋㅋㅋ 영화를 보세요 진짜 ㅋㅋ 보면 잘 못 알고 있구나 알게되요. 물론 참 돈이 아까운 영화긴 하지만 ㅋㅋ 그동안 선동당하고 있었구나 깨닫는 값이면 괜찮습니다 ㅋㅋ
	7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31 09:43:41	3	삭제
		무직일듯
	764	군함도 까이는 거 요약_트위터 [새창]	2017-07-31 09:40:28	12/15	삭제
		영화보셨나요? 그게 꽁꺳묵인지는 모르겠지만 무슨 토사물 같이 생긴걸 탄광광부들이 밥으로 먹고 있습니다. 나중에 촛불집회 장면에 밥 한덩이 받게 되자 맛있어서 정신없이 먹고요. 술과 과일은 일본인 눈에 든 이강옥과(악단장) 조선인 감독책으로 일하는 최칠성 패거리만 먹던데요. 그곳에서 그들은 조선인 부역자이고 그런 특혜가 그들을 통제하는 방식이라고 저는 이해했습니다.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영화는 그렇게 단순하게 앞에서 핍박하는 조선인 부역자가 악이라고 표현하지 않습니다. 조선인 암투는 도대체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네요. 거의 조선인들이 당하다가 마지막에 갑자기 OSS 송중기의 주도로 탈출 계획하는 것이 다입니다. 그리고 영화는 조선인 부역자들을 뒤에서 교묘하게 조종하는 교활하고 악랄한 일본인들의 모습을 보여주며 군국주의에 찌든 그들의 모습도 희화화하죠. 커뮤니티에 많이 돌아다니는 제국주의 군가 장면도 일본의 제국주의를 비판하기 위한 겁니다. 군함도의 탈출극은 영화적 상상에서 허용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큐멘터리가 아니잖아요. 그리고 영화가 군함도의 참상을 토할 정도로 각인시키지 않아서 그렇지 충분히 그곳에서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고통스럽고 치욕스럽게 살아가는 모습 잘 알 수 있습니다. 엔딩 크레딧에 미쓰비시인가 기업이 석탄 산업 문화유산으로 신청했다는 사실을 삽입한 것도 역사 알리기에 나선 점이라고 보이네요. 더불어 아픈 역사를 어쩌고 저쩌고 하는 분들에게 말하자면 군함도는 아픈 역사를 희화하 하지는 않았습니다. 학창시절 땡땡이 치는 그런 탈출이 아니라 처절한 탈출 아닌 탈출이에요. 그냥 어찌어찌 성공한 생존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래도 탈출이니까 역사왜곡이고 희화화야! 라고 생각하신다면 할 말이 없군요. 국정교과서나 읽어야지.
	763	군함도 까이는 거 요약_트위터 [새창]	2017-07-31 09:24:09	2/24	삭제
		아픈 역사를 왜 아픈 방식으로만 고통스럽게 해소해야 되는가? '너의 이름은' 같은 방식이면 안타까움, 절망, 염원 등이 버무러져 희화화 없이 카타르시스를 줄 수 있는데? 진짜 모든 걸 단순하게 사고 하는 방식은 참 놀랍네요. 군함도의 탈출도 실상 그 전에 많은 조선인들이 죽었고 소수만 탈출할 뿐더러 일본인들에게 덜미를 잡혀 거의 실패하다가 말도 안되는 우연의 전개로 해결해서 겨우 탈출합니다. 탈출 아닌 탈출, 그저 살아남았다고 봐야 돼죠. 달리 생각하면 영화에서나마 그렇게 탈출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혹은 우연적 전개가 아니면 결국 탈출에 실패했을테니 얼마나 하시마섬은 조선인에게 지옥도였을까, 이렇게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영화를 보고서도 이런 여러가지 생각을 안 했다면 이 나라의 주입식 교육이 얼마나 무서운지 잘 알겠네요.
	762	군함도를 보고나니 영화판이 얼마나 무서운 지 알겠군요. [새창]	2017-07-31 09:07:17	0	삭제
		놀랍게도 많은 인간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용기있는 댓글 감사합니다
	761	확장판 개봉 전까지 절대 안 보려 했던 군함도 후기 (노스포) [새창]	2017-07-30 10:01:08	1	삭제
		군함도라는 훌륭한 배경을 완성시켰지만 돈이 아까울 정도로 활용을 제대로 안 했죠. 좀 더 그 참혹한 상황에 천착했으면 영화의 카타르시스도 배가 되었을 텐데 너무 틀에 박힌 고통의 나열뿐이라..
	760	확장판 개봉 전까지 절대 안 보려 했던 군함도 후기 (노스포) [새창]	2017-07-30 09:58:18	2	삭제
		뉴라이트네 박근혜 시절 그짝 취미용으로 영화 만들었네 이런 모욕 얘기하는 겁니다. 까방권이 아니라 그런 사람이고 영화 자체를 보면 그런 비난 할 수 없는데 뇌피셜로 싸재끼는 커뮤니티 많거든요. 몇몇 인터뷰를 잘 못하기는 했지만 의도는 뉴라이트나 그런 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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