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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49	1685일차 콩깍지 [새창]	2017-09-16 16:08:25	0	삭제
		콩깍지라면 실제는 진짜 못생겼다는 말인데 스스로 그런 제목을 다셨다면 실은 어느정도 본인이 예쁘다고 생각하시고 있겠고 실제로도 정말 예쁘시겠군요!
	848	조용한남자분들 ㅠㅠ [새창]	2017-09-16 15:59:39	0	삭제
		나는 왜 좋아할까 저 사람은 왜 조용하지 찾고 생각해보세요. 보통에서 비껴난 사람은 그런 수고가 필요해요
	8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6 10:32:07	0	삭제
		잘쓰셨네요.
	846	당신의 모든 순간 [새창]	2017-09-16 10:31:27	0	삭제
		사람들은 자신이 다 올바르다고 생각하고 삽니다. 그걸 겉으로 확실하게 표현하는 사람, 어떻게 보면 멋있다고 생각할 지 모르지만 독선적이고 오만한 사람이죠. 마찬가지로 별로인 사람이 별로가 아닌 경우가 많아요. 까다롭게 가릴 필요 없이 만나세요. 그래야 본인이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게 돼요.
	845	연인이 볼만한 영화 추천해 봅니당!!(로맨스 영화아님!!) [새창]	2017-09-16 10:16:23	0	삭제
		그래서 지금 옆에 있는 사람을 소중히 하라는 게 아니라 그만큼 덧없으니 초연해지라는 거임. 원래 얄팍한 거니까 올인하지 말라고 ㅡㅡ
	8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6 10:12:23	0	삭제
		시간이 축적해 놓은 방향 , 그걸 운명이라 생각하면 운명인듯
	8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6 10:05:12	21	삭제
		ㅋㅋ 회식에서 새벽 4시까지? ㅋㅋ 회식이 아니라 마음 맞는 사람들끼리 노는 거네요. 재미있게 놀고 있는데 왜 눈치 없이 전화하지? 딱 이런 마인드. 받은 대로 똑같이 대우해주세요.
	842	저에게 따끔하게 한마디씩 해주실수 있을까요...? [새창]	2017-09-15 12:13:51	1	삭제
		그냥 흔한 여자에요.
	8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5 12:07:57	1	삭제
		일요일 날 만나보세요. 읽씹도 물어보시구요. 면접관처럼 네가 나를 다시 만날 자격이 있는 지 시험하세요. 말만 번지르르하거나 피곤한 기색이 보이면 굿바이 하시구요.
	8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5 11:58:25	0	삭제
		조금 편해져서 느슨해진거죠 ㅋㅋ 이젠 시키세요 ㅋㅋ
	839	내용 삭제 [새창]	2017-09-15 11:52:49	0	삭제
		아뇨 상대편이 부족했어요.
	838	내용 삭제 [새창]	2017-09-15 04:13:41	0	삭제
		위로 받으려는 자리에 모르는 사람이 툭 나타나서 설명하려고 하는 게 좀 그렇죠.. 여자의 지적은 타당해요. 다만 애초에 A랑 여자가 단둘이서 잘 만나는 관계인 것 같네요. 실연(?)이라는 건 둘이 만나는 방패막이, 핑계이고요. 독사진은 이해가 갑니다. 같이 가서 찍은 사진이면 추억용으로 있을 수 있어요. 아무튼 잘못을 들어서 자꾸 A랑 관계가 어그러졌다고 강조하는 것과 '집, 게이, 속옷, 좋아하는 줄 알고..' 이런 말을 하는 모습이 몹시 묘하네요. 그게 어리석은 정직함인지 교묘한 기만술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리고 자존감의 문제는 아니에요. 좋아하고 집착하게 되는 사람 특성상 그런거고 연인에 대한 배려와 공감이 부족했죠.
	837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 [새창]	2017-09-15 03:45:34	0	삭제
		장난 잘 치던 관계니까 좋아해, 하면 나도! 이랬던 거고 그러다 어느새 이성으로서 좋아한다는 뜻인 거 눈치채고 아 이건 좀 아닌데... 하는 것 같네요. 계속 혼자 끙끙 앓으며 그림자처럼 남아 있을지 고백하든 접든 다시 시작할지는 마음 가는 쪽으로 결정하세요
	8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5 00:38:20	0	삭제
		헤어지지 말자고 붙잡았고 그 후에 내가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고 온 거죠? 본인이 아예 다른 사람이 될 거 아니면 그대로 끝내세요. 서로 힘들어요
	8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5 00:32:59	0	삭제
		애 안 낳을거면 동거만 해야죠. 결혼은 아이가 전제되어 있는 집안간의 약속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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