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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아힘들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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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힘들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79 썸녀와 이제더이상 연락하지말자고 한썰 [새창] 2017-09-20 23:04:21 1 삭제
    어떤 일때문에 속상한지는 모르겠으나 좋아한다는 진심을 표현한 남자앞에서 술에 취해 추태부리고 인사불성인거면 사실 무례를 넘어서 아주 잔인하고 생각없는 사람이라고 봅니다.
    마치 주인공마냥 딴짓 못할것도 다 알고 마음대로 사람 마음 이용하니까요. 그러고선
    "그래 미안하다 건강하게 지내라."

    상대방의 감정을 이해하는 사람이면 그렇게 쿨한 답장 못하죠. 동성친구한테 보내는 것처럼
    8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0 22:53:56 1 삭제
    다른 말 필요 없이 그간의 감정 털어놓은 다음에
    한마디만 하세요.

    "이런 날 사랑해 줄 수 있니?"

    만약 이 말의 무게, 사랑의 무게를 감당하지 않으려 도망치는 남자라면 떠나보내세요. 내가 이 사랑을 지키려 노력하는 만큼 그도 지켜야 한다. 같이. 이것만 기억해주세요.
    877 이별에 대한 고민입니다 ㅠ [새창] 2017-09-20 22:28:05 0 삭제
    몸은 별로 생각 안나시나요?
    이별을 얘기할 때 왜 식었는지 그 이유에 대해 생각하고 이별하세요.
    많이 만나서 질렸는지 생활 성격 가치관이 안 맞는지 외모가 별로 인지 등등
    감정이 시켜서 결정은 하지만 후회를 안 하려면 도저히 꺾을 수 없는 이유를 발견해야 납득이 쉽잖아요. 나에 대한 이해도 더 쉽구요. 대화문제도 내가 먼저
    끊기게 만든건지 왜 처음이랑 달라졌는지 깊게 고민해보세요.
    그러지 않고 그냥 내 현재 상태는 이래 하고
    헤어지자는 건, 현재 상대의 마음을 모르는 이상
    너무 무책임한 것 같습니다.
    876 소개팅을 하고 왔습니다. [새창] 2017-09-20 22:17:37 0 삭제
    가만 보면 사람들이 잔인한게 고작 소개팅 원만하게진행되고 있다는 글에도 일부러 시기 질투하는 척 해서 글쓴 사람 심하게 비행기 태우는 듯

    이러다 흐지부지 끝나면 흑역사 박제각인데.

    물론 별개로 잘 되기를 바랍니다.
    8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0 22:13:55 0 삭제
    그 남자가 어떤 취향 성격 가치관을 지녔는지 파악하세요. 사실 취향만 공통적이고 호감정도만 쌓으면 사귀는 건 일도 아니에요. 대부분의 남자는 공격수로 살아왔기에 수비는 허술하거든요. 물론 공수 뛰어난 잘생긴 남자는 제외.
    874 만남횟수로 좋아함정도를 판단한다는것 [새창] 2017-09-20 22:08:01 0 삭제
    바쁜 남자는 애인도 만나고 친구도 만나고 비즈니스도 해야 되고 시간이 없죠. 이해는 가요.
    근데 출석도장 찍는 듯이 그러는 건 좀 너무하네요.
    8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0 21:50:56 0 삭제
    그걸 왜 다른 사람에게 물으실려나..
    872 썸녀와 이제더이상 연락하지말자고 한썰 [새창] 2017-09-20 21:49:52 1 삭제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무례함에는 무례함
    871 사소한 거짓말 이해해줄수 있으세요? [새창] 2017-09-20 00:22:38 0 삭제
    약간 안 맞는 사이에요. 나쁜 사람도 아니고 속이려는 것도 아닌데 그런 스타일이라 헷갈리데 만드는 사람들이 있어요.
    충분히 밝혀도 될 말도 안 해서 사서 오해를 만들고 그게 쌓여 신뢰가 낮은 상태이신데 3년이면
    이제 그 사람의 바탕이 어떤지가 보일거라 생각해요.
    내게 큰 거짓말을 할 사람인지 아닌지..
    연인사이는 정직과 진실을 요구하지만 사실 그건
    배반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만일 우리가 모든 것을 진실하게 얘기한다면 서로 혐오에 빠져 금방 헤어질테니까요. 즉 서로에게 진실한 것은 일부분이고 둘의 범위가 다른 거라 생각해요.
    상대방이 어떤 사람인지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느끼고 사는 사람인지 이해하고 다시 생각해보세요
    8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0 00:07:29 0 삭제
    대현자로 전직하신 거 ㅊㅋ
    869 김치녀??같은 생각이 자꾸 들어요 [새창] 2017-09-20 00:05:12 0 삭제
    진짜 사랑하면 돈 신경 안쓰죠. 간이고 쓸개고 다 내주고 싶죠. 근데 그 경지에 서로 도달하셨을까? 혼자 사랑하다 실망해서 본전 생각이 나시는 걸까? 잘 모르겠네요.
    적당한 연애를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사람들 중에 더치페이 칼 같이 돈 관념확실한 사람들 있어요. 그들 나름의 가치관이든 관습이든 돈을 공평하게 내려는 것은 심리적 균형을 가져가려 하는 목적이 있으니 일리가 있어요.

    우리가 시험 받을 때 항상 우리에게 가장 절실한 돈을 평가의 척도로 삼는데 제발 연애에서는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돈으로만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건 아니니까, 가난한 사랑의 노래가 더 울림이 있으니까.
    868 커플들 너무 짙은 애정행각은 민폐아닌가요.... [새창] 2017-09-19 23:42:27 2 삭제
    예전에는 그리 생각했는데 요즘은

    저들이야말로 진짜 사랑하고 있구나
    다른 사람 시선은 의식하지 않을 만큼
    서로에게만 집중하고 있구나
    이런 생각이 드네요

    사랑하는 모습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을만큼 나이를 먹은 것 같기도 하고요 ㅋ
    867 여자애가 나한테 말 걸었어요 [새창] 2017-09-19 23:35:47 0 삭제
    거스름돈 받아가래요
    866 문자이별통보 후에 바로 차단까지 당했어요 [새창] 2017-09-19 23:34:42 1 삭제
    정말 그렇게 하지 않으면 헤어지지 못할 것 같아서
    매정하게 구는 경우를 제외한다면
    그렇게 헤어지면 얼른 기뻐서 노래를 불러야 돼요

    와 다행히 조금이라도 빨리 이세끼 걸렀다!

    인간에 대한 기본적인 존중도 없는 놈들은
    돌이켜 볼 가치도 없는 존재들입니다
    865 요령없는 여자지만 전 사랑을 하고 싶어요! [새창] 2017-09-19 23:24:15 106 삭제
    여자로 안 느껴지는데 키스를 왜 하지?
    참 비루하고 기만적인 남자다.

    라고 느끼다가
    문득 너무 여백 없이 꽉 차게 표현하셨던 건 아니실까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거듭 생각하는 게
    감정의 온도차가 중요한 것 같아요.
    높은 쪽은 낮은 쪽이 끓어오를 때까지
    인내해야 하는데 그 기다림과 외로움이 너무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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