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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불타는멸치국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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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타는멸치국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3 오늘자 힘을 숨긴 복학생 [새창] 2019-03-26 17:52:26 0 삭제
    저도 탑승
    내일 후기 나옴 꼭 알려 주세요 ㅎ
    262 일본 AV배우 외모 랭킹 TOP3.jpg [새창] 2019-03-14 18:14:58 0 삭제
    .
    261 의도치 않게 사람 구한 썰... [새창] 2019-03-12 16:07:12 33 삭제
    군대 있을때... 해안 경계병 이었는데....
    바닷가가 관광지라... 횟집도 좀 많고.. 차들이 좀 많이 다님..
    그날 밤 11시인가.. 갑자기 승용자 한대가 바다로 돌진하는거임...

    나랑 분대장님이랑 상황실에 현재 상황 전파 하고, 둘이 내려갔음

    이미 자동차는 바닷가에 동동 거리며 본넷부터 점점 가라 안기 시작함...

    창문에 사람들이 우리를 보고 창문을 막 두드리기 시작하고 뭐라고 말 하는데 살려달라는 이야기였음..

    우리는 항상 포승줄을 가지고 다니는데 포승줄을 풀고 대검을 입에 물고 수영을 해서

    자동차 뒤 견인장치에 묶은 뒤 구경하는 사람들보고 당겨라 했는데 갑자기 포승줄 가운데가 뚝 끈어짐...

    다른분들이 로프를 구해와서 다시 차와 결박하고 차를 방파제 근처로 당겼는데 수심이 깊어서 차는 계속 가라 앉고 있는 상황...

    대검 뒷 부분으로 유리창을 깨는데 안깨짐...

    돌맹이 큰거가지고 트렁크 위에 올라타서 차 뒷문 깨고

    어린 애기부터 구출...

    아줌마 3명 애기 3명이였는데(미취학)

    운전하신 아줌마는 못나가겠다고 이상한 소리를 하는거임..

    알고보니 안전밸트를 안푸심...

    물은 차서 목구까지 올라오는데... 뒷 유리깬 거기서 어거지로 팔 뻗어서 안전벨트 풀고....

    오로지 감으로만 밸트풀어서 아줌마 끄집어 냄....

    그렇게 모두 구출하고 올라오니 119 구급차 오고 손을 보니 손등이 다 찢어지고 피나고 막 그랬음...

    심장이 벌렁거리고 구경하던 분들이 박수치면서 대단하다고...

    내 꺼대로 툭툭 쳐주신분도 계셨음...

    1주일 후에... 지역신문에 나오고,

    연대장님께서 포상휴가 2박3일 주셨고, 사단장님이 표창장과 함께 4박5일 휴가도 주심.......

    그리고 그때가 내 인생에 터닝포인터 였나봄...

    왜냐고??

    난 지금 소방관임.......
    260 주관적인 마산 먹거리 [새창] 2019-02-28 13:34:41 0 삭제
    마산맛집...

    나처럼 저장하려고 로그인 한 오징어 손들어라~!!!
    259 성진국 공중파 방송에 메이드복 출현 [새창] 2019-02-20 10:04:11 0 삭제
    .
    258 20살 청년의 탈북 [새창] 2019-02-19 08:59:10 0 삭제
    저거 다 대본이 있고 연출임............
    그래도 감동적이다 ㅠㅠ

    잘살길..
    257 디시의 결혼후기 3대장.jpg [새창] 2019-02-14 10:09:18 13 삭제
    상근예비역 출신입니다.
    집에서 편하게 출퇴근 하면서 한번 더 군생활 하고 싶습니다.!!
    256 가상화폐 사대천왕 [새창] 2019-02-08 14:05:18 1 삭제
    코인 = 사기 입니다.

    차라리 주식을 하는게 낫지...
    255 제보자들에나온 입주지연 9개월 아파트 [새창] 2019-01-30 17:15:22 0 삭제
    동의하고 왔어요...
    힘내세요...
    254 이걸로 미투하면 대한민국 폭발할듯 [새창] 2019-01-30 16:58:35 25 삭제
    고등학교 1학년 수학선생새끼 별명이 소 였다.. (cow)

    덩빨이 소처럼 크고 키도 크고 힘도 좋고 해서... 선배님들로 부터 소새끼 라고 불려 졌다.

    점심시간이 끝나고 5교시 수학시간...

    5교시 시작을 알리는 종소리가 울리고, 난 깜박하고 수학책을 안가져 왔었다.......

    그날 수학선생새끼 무슨 안좋은 일이 있었나... 수학책 없는 날 보자 말자 앞으로 나오라더니 귀싸대기며

    쌈싸대기를 있는대로 졸라게 갈기는데 입에서 피도 터졌다.. 아마 볼 안쪽이 터진듯 ...

    계속 쳐 맞다가 수학책 안가져왔다고 너무 심한거 아닙니까? 얘기 했더니

    너 일루와봐 하면서 주먹으로 턱을 가격했다.

    여기서 있다가 죽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교실을 뛰쳐나와, 실내화 신을채로 파출소로 달려 갔어

    내가 교실을 뛰쳐 나올때 저쌔기 잡아!!! 라는 선생새끼 목소리가 아직도 귀에 선하다.

    파출소에 가니 경찰아저씨가 나를 보며 어디서 맞았냐 물어보시더라..

    선생님한테 맞았다고 하니.. 맞을짓을 했겠거니 이런 말을.....

    안되겠다 싶어서 경찰서에서 부모님한테 전화좀하게 전화한통 후 부모님이 오셨다.

    아버지랑 할아버지 파출소 오셔서 나를 데리고, 학교 교무실에 한창호 선생님 어디계시냐 면서 고래 고래 소리를 지르셨다.

    그러자 수학선생 소새끼는 힐긋 나를 보더니 교감선생이,

    90도로 인사하면서 죄송합니다 아버님 우선 저랑 이야기좀 하자면서...

    우리 할아버지와 아버지를 데리고 교무실을 나가려고 하자 더 화가 나신 아버지는

    수학선생 어딧냐면서 너 이 ㅅㄲ 운동장으로 나와 나랑 한판 뜨자고 고래 고래 소리 지르심...

    할아버지는 왜 오셨냐 물어 보니...

    교장선생님이.. 우리 할아버지 후배였다는...............

    여튼 짜르니 마니 교육청 전화해서 난리 칠거라고 아버지, 할아버지 노발대발...

    여튼 소문이 퍼져서

    학교선생들 맨손으로 따귀 때리거나 그런 체벌이 없어 졌고,

    밀대 봉으로 허벅지 때리거나 그런 체벌도 없어짐...

    그때가 1998년도 였네...

    아직도 비가 오려는 그런날이면 그때 맞았던 턱이 얼얼 하다
    2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1-29 16:36:39 0 삭제
    그래서 직원은 언제 뽑나요???
    2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1-25 15:05:14 0 삭제
    .
    251 군대 침대의 위엄.jpg [새창] 2019-01-19 18:35:35 5 삭제
    사형 시켜야 함..
    2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1-17 14:13:11 4 삭제
    왜.... 안입고 있었을까요 ㅎ
    249 슈퍼마리오의 놀라운 사실 [새창] 2019-01-09 09:05:25 5 삭제
    저 시대때..

    GW-BASIC 이라는 언어 배웠습니다...ㅎㅎ

    앨범 뒤져보니 5급 4급 두개 자격증이 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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