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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	왜했는가 VS 어떻게 했는가 [새창]	2018-06-13 22:10:57	0	삭제
		본문은 마이톤이어서 그러려니 한데, 댓글에 샤프심 박힌 걸로 보이는 건 텍스라 샤프심 안 박힐텐데 희한하네요.
	13	발가락으로 이어진 인대가 끊어질듯하고 쥐가 난 상태가 견디기 너무 힘든데 [새창]	2017-09-16 11:05:44	0	삭제
		으깨지고 지지고 쓰리고 태워도 실체가 없으니 어쩔 수 없다 해도 물리적인 것도 모른다면 어쩌라는 건지. 설마 내가 돌연변이? 아니면 헐크 다리 버전?
	12	발가락으로 이어진 인대가 끊어질듯하고 쥐가 난 상태가 견디기 너무 힘든데 [새창]	2017-09-11 20:27:50	0	삭제
		제가 발이 심하게 아파서 잘 걷지를 못합니다. 발을 딪으면 오통 살이 찢기는 듯해서 집 밖을 나갈 수 있는 게 한달에 한두 번 정도 되구요. 흡연은 하는데 옆구리 통증이 심해서 CT 검사를 했고 이상이 있는데 뭔지 모르겠다고 해서 위장, 대장 내시경에 신장내과에 정형외과 그리고 비뇨기과까지 검사를 했었는데 원인을 못 찾고 몸에는 이상이 없었습니다. 나중에 통증의학과에서 아픈 부위를 주사로 찢고 마취주사를 맞고 괜찮아진 적이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스트레스 받을 일이 없고 눈치를 보거나 책임질 가족이 없어 걱정거리도 없습니다. 최근에 안 사실이지만 저 같은 병을 앓는 경우가 없답니다. 주치의 선생 얘기로는 전국적으로 찾아보면 한두 명은 있기는 있을 거라며 그간 농담삼아 연구대상이라고 했던 말이 농담이 아니고 진짜 연구해보고 싶다고 하는데 사후 기증을 그 병원에 할 것이고 연구대상이라는데 기꺼이 응해드리려구요. 그런데 이 증상이 2, 3개월 주기로 온다는 데에 아주 미칠 지경입니다. 혹시, 신경전도라는 게 있다는데 신경외과쪽에 가 봐도 되는가요?
	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9 16:06:13	0	삭제
		메리디언 도착하셨으면 엘리베이터 타고 1층에 내려 우측 언덕 문으로 나와서 개천을 따라 좌, 우측으로 개울 건너 숲에서 잡으실 수 있습니다. 거위, 쥐 등도 이곳에서 잡으세요. 유적지보다 쥐 더 많아요. 메리디언 도착 전이라면 우측 맵에서 도적단 세 곳 싸움을 하게 되죠. 맵 상단 중간쯤 딱 그 지점 주위 숲을 돌아다니세요. 주위에 오염 기계들이 있는 언저리에 주로 많습니다. 참고로 물고기는 이 위쪽 물가에 너무 많습니다. 현재 에일로이 식당 운영 600시간 넘겼는데 거위는 100마리가 넘었는데 너구리가 100마리가 안 되긴 하네요. 오늘 저도 너구리 100마리 채우러 갑니다.
	10	와이프가 이혼하자네요 [새창]	2017-02-09 22:11:30	101	삭제
		에고 참, 이 글 보지 말걸. 제가 저 부인과 비슷한 병(희귀 난치 통증질환)인데 작년 연말로 만 10년이 지난 사람입니다. 통증이 심하지 않을 때는 멀쩡해 보여선지 대수롭지 않게 보던 인척 어른들이 제가 아플 때 와서 보고는 도망가더라고요. 하루에 몇 시간씩 고문보다 잔인하다 싶은 인간의 한계를 벗어난 통증은 여러분의 상상보다 훨씬 고통스럽습니다. 저 부인 마음이 어떠실지 이해가 가서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남편 분 심성도 참 고우시고. 이 병은 통증을 제어하는 뇌에 이상이 있는 거라는데 기적처럼 낫는 경우가 가끔 있기도 하대요. 주위 어른들께 잘 설명하시고 부디, 부인 병이 나으셔서 예쁘게 사셨으면 좋겠네요.
	9	디바 스킨이 이뻐서 골드를 모았기는 했는데.. [새창]	2017-02-07 18:34:09	0	삭제
		24개+11개+24개= 디바 없다 근대 아까 수수께끼 몇 판 하니 승급해 받은 상자에서 다바 절하는 게 나왔는데 우리 디바는 쓰레기촌.
	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6 05:54:30	4	삭제
		엊그제 왕의 길에서 초등학생 같은 목소리의 꼬마유저와 누나 듀오랑 한 팀이었는데 첫 거점 탈환하고 우리 팀원들하고 뛰쳐나가면서 그 꼬마유저가 아주 차분한 목소리로 "누가 화물 좀 밀어주세요." 하는데 어찌나 귀엽던지. 제가 자리야에 뒤에 있어서 돌아보니 누나가 그새 화물에 올라가 있으시더라구요. 미소가 절로. ㅎ 그리고 마지막 거점 코너를 도니 우측 방 입구에 꼬마 솔저가 있었는데 적 메이가 제 앞에 벽을 쳤는데 우측 틈새로 솔저가 보이기에 방벽을 줬더니 역시 그 예의 차분하고 앳된 목소리로 "방벽 감사합니다." 그러는데 순간 심쿵~
	7	아오 새해스킨얻을라고 오랜만에 켰는데 [새창]	2017-02-06 01:03:53	0	삭제
		아케이드 6개는 꽝. 코인 상자 35개 열었는데 빨간 메이 하나 나왔어요. 24개를 더 사 봄. 라인, 윈스턴, 하얀 메이, 메르시 나오고 끝내 디바는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내가 이 나이애 디바 한복 입혀줄려고 6마넌을 썼는데 안 줘 이넘들이. 할로윈때 24개, 연말에 24개니 전부 십마넌 넘게 썼는데. 야, 이넘들아! 내 새끼 옷 사주는데 모가 들어있는 줄도 모르는 상자를 주는 게 말이 되냐! 못된 넘들 같으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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