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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하얀소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08-03
    방문 : 37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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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소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9 일본의 왕새우 튀김 정식 [새창] 2016-09-01 00:08:43 2 삭제
    닉과 댓글을 보니 변태정모같아서 소름이 돋네요
    48 잘가요, 작은 친구.. [새창] 2016-08-31 17:45:51 0 삭제
    부디 아프지 말고 오래오래 가족들과 행복하게 예쁜 생을 이뤄가기를 기원합니다
    47 오바마는 찬양하고 노무현은 조롱했던 진보 지식인들 -유시민- [새창] 2016-08-31 15:38:00 3 삭제
    진보 진영이 분열되어 있는 이유는 아직도 형편이 먹고 살만하기 때문이다.

    요즘 참 와닿는 말이네요.
    46 잘가요, 작은 친구.. [새창] 2016-08-31 15:13:51 0 삭제
    나는 알지 못했었다.
    이별이 때로 값진 것은 새것들과의 만남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 아니라
    헤어지는 헌것들과의 새로운 만남이 시작되기 때문이라는 것.
    그래서 이별은 또다른 재회이며, 그래서 이별은 그리움을 키우는 높은 이자의 빚이라는 것.

    ...(중략)....

    하기야 인형을 잃은 계집애의 슬픔이 남편을 잃은 과부의 슬픔보다 못하다는 보장은 없다고 누군가 그랬다.

    [출처] 눈뜨면 없어라 - 김한길

    짧은 시간 당신의 세상에 전부였을 아몬드가
    이제는 병약했던 육체의 제한을 벗어 던지고
    따스한 천국에서
    아주 먼 훗날 만날 당신을 위해
    한 잎 한 잎 고운 꽃들과 색색들이 조약돌을 모아
    당신이 오실 그 길을 예쁘게 단장하고 있을 거라
    감히 상상해봅니다.

    그 곳에서 아몬드는 당신에게 이렇게 말을 건네겠지요.
    당신과 만난 후의 내 삶은 참으로 행복하였다라고.
    45 軍, 수술불가 병원에 환자 후송 하사 1명 사망 [새창] 2016-08-31 13:41:24 0 삭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슴아픈 소식들만 늘어가네요 ㅠㅜ
    44 최근 역사학자에서 팩력배로 전향하신 분의 트위터 [새창] 2016-08-31 12:04:18 6 삭제
    - 멀쩡해 보이던 <약자 우대한다?>던 병원에서 갑자기 옆 동네에서 발생한 병원균을 취급하겠다고 논평 발표. 그러나 -

    1. 병원균을 진료하고 검사하고 치료하려는 게 아니라 병원균 자체인 숙주가 모두를 속이고 주요 간부직 의사 노릇을 하고 있다는 의심이 들고

    2. 국민 세금으로 지원된 병원 운영비가 병원균을 퍼뜨리는데 쓰인다는 의심이 들어 항의하자 묵묵부답에 딴청부리고

    3. 병원균 유포자로 의심되는 환자를 밝혀내고 고소해서 처벌하라고 하자 물타기에 화제전환에 뜬금없는 TF정책 시전하며

    4. 환자들이 로비에 모여 항의하자 반대하는 다른 환자들이 교대로 로비에 나타나 항의환자들을 아재로 조롱하던 중에

    5. 그 와중에 젊은 청년 의사들은 그들만의 리그에서 병원 이름 바꾸기에 행동력 몰아주려다 들키자 슬그머니 변명과 해명하고

    - 결국 해결과 처벌, 치료는 아무것도 안됐는데 -

    6. 최종보스인 병원장이 나타나 이 병원균은 인체에 무해하며 오히려 유익합니다! 라고 발표.

    끗
    43 결혼식 안올리면 그게 결혼이냐? 사실혼이지 [새창] 2016-08-31 11:27:05 1 삭제
    늦게나마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평생 행복한 삶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42 당신이 몸짱이 아니어도 되는 이유.jpg [새창] 2016-08-31 09:54:11 0 삭제
    멋진 생각 잘 보고 갑니다.
    스크랩 해 놓을게요
    41 (글이 다소 깁니다) 안녕하세요, 정의당에서 당내 투쟁중인 한 당원입니다 [새창] 2016-08-31 03:10:41 0 삭제
    박가분님 진보 팩트폭격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webtoon&no=1351148&page=1&exception_mode=recommend
    39 (글이 다소 깁니다) 안녕하세요, 정의당에서 당내 투쟁중인 한 당원입니다 [새창] 2016-08-31 02:45:39 0 삭제
    4자 통합 정의당 불신임 운동 1일차 http://archive.is/jLzqc

    4자 통합 정의당 불신임 운동 2일차 http://archive.is/WXuYz

    4자 통합 정의당 불신임 운동 3일차 http://archive.is/y6Lwf

    4자 통합 정의당 불신임 운동 4일차 http://archive.is/ciG4C

    4자 통합 정의당 불신임 운동 5일차 http://archive.is/y1amL

    4자 통합 정의당 불신임 운동 6일차 http://archive.is/TGJoF

    4자 통합 정의당 불신임 운동 7일차 http://archive.is/701W7
    38 (글이 다소 깁니다) 안녕하세요, 정의당에서 당내 투쟁중인 한 당원입니다 [새창] 2016-08-31 02:17:10 6 삭제
    먼저 김효진님의 홀로 외로운 투쟁을 지지합니다.
    이 글 전에 제가 개인적으로 김효진님의 글을 모아서 게시한 적이 있지만 묻혀버렸네요.

    정의당원이었던 적은 없습니다만 메갈당 논란 이후 게시판을 틈틈이 들어가 봤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제1야당으로서 여당과 비교되어 온갖 문제에 대응해야 하는 둥근 보름달이라면
    메갈 논란 이전 정의당은 사회 약자를 대변하고자 하는 반달로 보였으니까요.

    비례표를 준 잘못으로 한동안 정의당 당게를 들여다본 저로서는
    그 대응과 진행, 갈등 봉합 과정에 실망감이 너무 커서 어이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더불어 김효진님의 글로 정의당의 청년부로 대표하는 미래마저
    암울하다고 생각하던 중에 최근 당게에서 활발하던 당원비대위조차
    추문에 얼룩지는 모습에 남아있던 한점 기대마저 버렸습니다.

    서대문 김XX님을 필두로 교대로 나와 툭툭 던지는 밑밥과 낚시에
    여지없이 바로 걸리는 물고기마냥 계속되는 당게 열혈분들의 성과 없는 투쟁을 보자면
    어쩌면 차라리 박가분님을 요청해서 조리 있게 반박하는 게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심근혜님의 발표로 기대도 없고 전망도 없을 메갈당에서
    앞으로 한 장의 기득권을 얻고 싶은 것이 정말 아니라면
    오염된 물로 채워진 항아리를 박차고 나와
    차라리 독을 깨버리고 새로운 그릇을 구워 시작하는 것이
    더욱 긍정적이고 건설적인 방향인 것 같아 어설픈 의견 남깁니다.

    성과와 상관없이 김효진님의 투쟁에 응원과 감사를 드립니다.
    37 이제 개강해서 타지역 가야한다니까 동생이 적어준 쪽지 [새창] 2016-08-30 21:44:56 1 삭제
    닥추드리고 도망갑니다
    36 내 동생때문에 집안 난리난썰 그만쓰신답니다 [새창] 2016-08-30 00:41:57 0 삭제
    너무나 힘든 고난을 이겨내고 지금은 그 분이 안정을 찾은 것 같아 다행입니다.

    두 분이 힘든 고난 중에 만나신 만큼 앞으로는 행복만 향유하며 사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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