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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소름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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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5	제가 생각하는 오랜 연애의 비결? [새창]	2016-09-05 12:16:55	0	삭제

	64	남자친구가 너무 좋아요...❤️ [새창]	2016-09-05 12:12:21	0	삭제

	63	오유 베오베에 올라왔던 사연이 네이버 웹툰에 나왔네요. [새창]	2016-09-05 03:18:10	2	삭제
		이렇게 생각하면 어떨까요? 수화가 정상적인 언어수단으로 통하는 세계에서 내가 말과 글로써만 대화가 가능하고 다른 사람들과의 정상적인 대화수단인 수화를 거의 못하고 기본적인 의사표현도 쉽게 하기 힘든 경우라면요? 그럼 우린 윗 분의 상태에서 얼마나 강경하게 거절의사를 표현할 수 있을까요?
	62	개자슥이 치마를 벗겼네 [새창]	2016-09-05 02:47:38	1	삭제
		개추
	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5 00:47:51	0	삭제
		헉! 얼굴이 곰돌이? 당신을 바른손 흥보대사로 추천합니다.
	60	아내가 요구하는 '가장'으로 살기, 왜이렇게 힘들까요 [새창]	2016-09-05 00:30:06	0	삭제
		좀 뜬금없을지는 모르지만 서로간의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조금 다른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찌 보면 부인 분께서 요즘의 친구 같은 남편보다는 조금 예전의 든든한 오빠나 아버지 같은 남편을 바라는지도 모르겠네요. 자녀에게 있어 부모 두 분이 지켜주는 울타리가 더 튼튼한 울타리가 될 수도 있겠지만 더불어 부부 당사자인 두 분 간에 서로가 바라는 모습을 진지하게 대화로 한번 풀어보시는 것도 차후를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장의 역할도 시대의 변화에 따라 점점 달라지고 사회 구조나 인식도 달라지는데 상대가 요구하는 꼭 어떤 정형된 틀에 맞추어 살아야 한다면 이겨내지 못할 때 그건 그대로 본인에게 한편의 악몽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더불어 책을 읽으시면서 스트레스를 푸신다고도 하셨으니 아래 책도 한번 읽어보시고 잠시나마 차분히 본인이 되고 싶었던 남편과 가장, 이루고 싶은 가족에 대해서 고민하시는 시간을 가져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남자로서 남편으로서 모든 면에서 100% 만능이 될 수는 없을 겁니다. 결혼이란 부부가 앞으로의 삶을 함께 하고자 하는 2인 3각 경기일 텐데 내가 도저히 익숙할 수 없는 성격과 태도를 요구받는다면 그것 또한 어느 한계 이상은 터져 버릴 테니까요. 연극에서 요구받는 각자의 역할이 다른 것처럼 인생의 무대 또는 가정에서 자기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성격의 남편이나 가장 역할을 고민하고 찾아서 배우자와 충분하게 상의 한 후에 다시 자세를 가다듬고 시작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가 있겠네요. 잠시 여유의 시간을 내셔서 따뜻한 차 한 잔과 함께 심심풀이로 아래 책을 한번 읽어보시길 바래봅니다. 내가 없으면 내 세상도 없어지지요. 곰디리딧디님의 고민에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좋겠고 부디 상처 없이 밝은 내일로 나아가시길 기원합니다. 맨박스 (남자다움에 갇힌 남자들) - 토니 포터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0910878
	58	이정도 되면 민주당에서 메갈에 발을 담그려는 사람도 발 뺄듯 [새창]	2016-09-04 23:26:17	1	삭제
		그리고 만일 이슈화가 된다면 당연히 제일 목표는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될 거고 문재인 대표나 더민주당 대선주자가 되겠죠. 현재도 소라넷 지원금부터 이리 저리 엮으려 할 만한 증거를 열심히 찾고 있을 지도요.
	57	이정도 되면 민주당에서 메갈에 발을 담그려는 사람도 발 뺄듯 [새창]	2016-09-04 23:22:35	2	삭제
		음. 글쎄요... 이미 일부에서는 여성민우회와 메갈/워마드 그리고 꿘 출신 여성까지 깊은 관계가 있다고 믿는 분들도 있더군요. 지금 메갈/워마드 논란에 이전에 한국 여성주의 운동을 해오셨다는 많은 분들도 동조나 방관 내지는 침묵하고 있는 게 사실이구요. 거기에 기존 진보정당에다가 이제 정의당까지... 만일 이후에 대선 전략으로 새누리당 측에서 이 문제를 집요하게 조사해서 연관 내역을 추론하고 발표해서 이슈화시킨다면 충분히 빅픽쳐가 될 수 있을 겁니다. 문제는 중도표가 거기에 휩쓸리고 고정표 기본 획득에 이번 사태로 진보에 학을 띤 당사자들마저 그 이슈에 휘말리고 동조한다면 가히 혼란이 되겠죠. 더불어민주당이 원하지 않더라도요. 메갈사태에 무관심하던 일반인들까지 그 이슈에 매몰될 수도 있구요.
	56	근조) 20대 일용직 노동자 추락사 현장을 추모해주세요 [새창]	2016-09-04 22:54:03	1	삭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음 세상에서는 안전불감 헬조선이 아닌 멋진 세상, 멋진 나라, 풍족한 환경에서 마음껏 누리고 베풀며 사시길 기원합니다.
	55	흔한 인터넷의 현자 [새창]	2016-09-04 22:40:46	0	삭제
		네.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피부가 건조해져 갑니다 ㅋ - 말린 오징어가 -
	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4 18:41:24	0	삭제
		남은 안주 좀 없나요? 딸꾹! 없으면 오징어라도 좀~ 꾹꾹
	53	주인님 추우실까봐 감싸드렸는데.... [새창]	2016-09-04 06:50:47	0	삭제

	52	여친때문에 화나서 싸울랬는데 ;; [새창]	2016-09-04 06:46:35	0	삭제

	51	결혼에 대한 고민 [새창]	2016-09-04 05:53:04	0	삭제
		그냥 죄송합니다. Elpida님이 마음 고생하는 것도 안타깝고 어찌 도움도 드릴 수 없어서 미안하고 마음에 걸리네요. 그래도 바램이 있다면 사랑과 인연을 피하지 말고 좋은 사람 만나서 사랑하다보면 당신이 쳐 놓은 가시나무 울타리를 넘어서 당신만을 위해 줄 용사가 나타날 겁니다. 그 때를 위해서 자신을 소중히 아끼고 자존감을 잃지 마시길 바랄게요. ------------------------------------------------------------------- 그 즈음의 그녀가 간혹 내게 말했었다. "당신은 마치 행복해질까봐 겁내는 사람 같아요." 그녀는 또 이렇게 말하기도 했다. "다섯 살 때였나봐요. 어느 날 동네에서 놀고 있는데 피아노를 실은 트럭이 와서 우리집 앞에 서는 거예요. 난 지금도 그때의 흥분을 잊을 수가 없어요. 우리 아빠가 바로 그 시절을 놓치고 몇 년 뒤에 피아노 백 대를 사줬다고 해도 나한테 내게 그런 감격을 느끼게 만들지는 못했을 거예요" 김한길 - 눈뜨면 없어라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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