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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히사시부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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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사시부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55 스쿨루우욱... [새창] 2017-01-07 17:05:43 0 삭제
    아뇨 운동이랑은 친하지않아요 ㅋㅋㅋ
    654 전철에서 성추행당했네여 [새창] 2017-01-07 14:48:06 0 삭제
    어딜미냐고 뭐라했능데 대꾸도안하고 노약자석 가서 앉네요 ㅋㅋㅋㅋㅋ
    진짜 어이터짐
    653 지금 상황에 제가 딩크를 생각하는게 이상한거 아니죠...? [새창] 2017-01-04 22:04:14 0 삭제
    으엉... 베오베에.........
    결혼은 할꺼에요!!! 시댁 식구들 너무너무 좋고 시어머니도 너무너무 좋아요
    처음 뵀을때부터 저를 엄청 이뻐라 해주시고
    진짜 좋아해주시고
    친엄마 못지않게 사랑받고있는지라 결혼엔 긍정적이에요

    애기두 남친이랑 저랑 서로 준비가 되면 꼭 낳구 싶구여
    다만 지금 상황을 고려해서 딩크를 생각하고 있는겁니다 허허..

    남자친구랑 이야기도 잘 됐구 서로 의견도 맞췄어요!

    댓글 하나하나 답변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감사한 댓글들이에요
    소중한 의견 생각 경험담 들려주셔서 감사드려요
    652 어제 경쟁전 렉 심했나요? [새창] 2017-01-04 18:45:40 0 삭제
    그래서 이기셨나요!!!!!(흥분 콧쿠멍확장 흥분)
    651 지금 상황에 제가 딩크를 생각하는게 이상한거 아니죠...? [새창] 2017-01-03 23:36:24 2 삭제
    맞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사정이 나아지고 여유로워지면 아기 갖고싶어지고 간절히 원할때가 꼭 올거에요
    그때 할수있는 준비는 다 하고 온맘 다해 사랑해 줄거에요
    650 지금 상황에 제가 딩크를 생각하는게 이상한거 아니죠...? [새창] 2017-01-03 23:24:04 5 삭제
    댓글 감사합니다. 베스트에 올 줄 몰랐네요
    남자친구랑 이야기 해봣어요
    남자친구도 제 의견에 동의 해줬구요
    서로 시간이든 경제적이든 여유가 있으면 그때 아이 가져도 좋을거같다고 의견 맞추었어요
    해피엔딩 감사합니다.
    얼른 결혼식 올리고 싶네요 ㅎㅎ..
    649 지금 상황에 제가 딩크를 생각하는게 이상한거 아니죠...? [새창] 2017-01-03 19:31:35 3 삭제
    저도 댓쓴이님처럼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독박육아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딩크를 생각합니다

    남자친구는 한명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했을때

    왜? 라고 되물었더니
    명확한 이유가 없었어요

    그냥 미래를 생각해서 그렇다 라고 하는데...

    너무 두리뭉실해요...; 남얘기하는줄알았어요..
    그냥 남들 다 애낳고 사니까 낳자는건지...

    적어도 본인이 그렇게 야근하구 주말출근하고 밤세서 일하는데 좀더 깊게 생각해줫으면 좋겠더라구요

    애는 나혼자 낳고 키우는게 아닌데....

    더 머리 맞대고 현실적으로 이야기 해서 잘 풀렸으면 좋겠어요...

    진짜진짜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결정중 하나니까요!!

    댓글 너무 감사 드려요

    계속 댓글수 늘고있나 확인하구 잇었는데
    글올린지 꽤 된지라 혹시나 못보고 지나칠까봐
    648 지금 상황에 제가 딩크를 생각하는게 이상한거 아니죠...? [새창] 2017-01-03 18:36:38 2 삭제
    독박육아 하지 않는다/남편이 도움을 주고 케어해줄수 잇는 상황이라면
    아이는 갖고싶어요

    그게 아니라 고민이 많이되는거에요

    죽어도 독박육아 못할거같거든요....

    지금도 제가 산후우울증 걸릴거같아서 무섭고 겁나요
    우울증도 자주오는데 진짜 심할때는 자해할정도로
    저를 컨트롤 못합니다...

    산후우울증 심하게 와서 애기한테 해끼칠까봐 무서워요

    옆에서 남편이 케어해주고 그러면 좀 덜하겠죠

    근데 그게 아니니까요..

    경제적인 여유도 안되요... 둘이서 벌어 살면 괜찮게 살텐데
    애기 생기면 허덕이며 살게될거에요...

    육아휴직하고 복직은 가능해요...
    근데 혼자서 키울거면 그러고싶지 않아요
    그정도로 애기갖고싶지는 않아요 ㅎㅎ...
    647 지금 상황에 제가 딩크를 생각하는게 이상한거 아니죠...? [새창] 2017-01-03 18:32:41 2 삭제
    네네 ㅠ 인간의 삶에서 2세란 중요하게 여겨지는 존재이니까요
    남친이 싫다는데 억지로 딩크로 살겠다 할수도 없고
    나홀랑 수술해버릴수도 없는거
    결혼 전에 이야기 많이많이 해보고
    서로 행복할수 잇는 미래를 같이 걸었으면 좋겟어요
    646 지금 상황에 제가 딩크를 생각하는게 이상한거 아니죠...? [새창] 2017-01-03 18:30:54 12 삭제
    정말요...
    딩크로 5년 10년 20년 산 부부들 이야기 들어보면
    정말 제가원하눈 삶을 살고계셔서 너무 부러워요
    자기 커리어 안끊기고 회사 잘 다니고
    돈도 여유있으니 놀러가는거도 자유롭고 취미도 즐기고

    물론 애기낳구 행복하고 좋은 일도 많겠지만
    잃는걸 생각하면
    그 생각만으로도 우울해져요..

    그래도 남편이 옆에서 든든하게 케어해준다면
    나닮고 남편닮은 이뿐 아가 낳아서 잘 키우고 싶은데

    그게 아니라면 정말..

    우울증도 심하게 오면 자해하는 악습관이 있다보니가
    더 걱정되고 그래요..
    645 지금 상황에 제가 딩크를 생각하는게 이상한거 아니죠...? [새창] 2017-01-03 18:23:26 4 삭제
    그쵸 결혼은 둘이한다지만...
    저도 참 남친이 막둥이 늦둥이인데 장남이다보니
    시댁에서 손주보고싶어하는 눈치가 잇어요 아무래도

    보통 딩크로 오래사신분들 보면 결혼 초반에 남자나 여자나 딩크로 살겟다 애 안낳겠다 안하구
    애안생긴다 노력해도 안생긴다 하면서 미루고미루고
    결국 포기(?)하게 만든다고..
    괜히 안낳을거다 딩크로 살거다 하면 말만 많아져서 피곤하데여
    안생긴다구 배째라하는게 맘편하다구.....

    그렇게 해두 눈초리 날카롭겠죠 ㅋㅋㅋ..
    644 지금 상황에 제가 딩크를 생각하는게 이상한거 아니죠...? [새창] 2017-01-03 18:21:12 7 삭제
    와아ㅠ 그래듀 좋은 남편분 두셨네요 ㅠㅠ
    역시 독박은 힘들겠죠ㅠㅠ
    임신하구 갓난애기때는 진짜 손도많이가구 잠도못자고 막 몸도 힘들고 맘도 힘든데 옆에 남편도 없으면 엄청 서럽고 그럴거같아요
    643 지금 상황에 제가 딩크를 생각하는게 이상한거 아니죠...? [새창] 2017-01-03 18:20:02 1 삭제
    그쳐 몸힘든거야 둘째치고...
    심적으로 힘든게 진짜 큰거같아요
    제가 인터넷에 올라오는 글들만 봐도 너무 힘든데
    당사자는 얼마나 힘들까요
    눈에 넣어도 안아플 이쁜 아가일텐데도
    마음고생 하는거 보면 진짜 대단하고 안쓰럽고 그래요
    옆에서 남편이 도와줘도 힘들텐데ㅠ
    642 지금 상황에 제가 딩크를 생각하는게 이상한거 아니죠...? [새창] 2017-01-03 18:17:27 8 삭제
    아이구... 맘아파요... 혼술 혼밥 취미도 하루이틀이져 ㅠㅠ
    641 10시 이전엔 마이크를 쓰면 안되겠어요 [새창] 2017-01-03 14:53:38 0 삭제
    칭구랑같이 겜하고있었는데도 그랬어여 ㅋㅋ
    오히려 솔큐일땐 별거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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