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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8	남편이 당근마켓에서 물건 팔다가 이상한 아줌마 만났다네요 [새창]	2024-01-17 14:13:14	7	삭제
		남편분이 저자 분이신가요?
	217	김무성 "22대 총선서 부산 중·영도 출마 결심" [새창]	2024-01-15 14:32:42	6	삭제
		오태식이 돌아왔구나. 근데 그 인지도로 뭘 어떻게 하겠냐? 둘째 사위 얘기는 들었다. 포항 가짜 수산업자 얘기도. 오태식이 슬퍼서 어쩌냐?
	216	동물을 구하는 숫자보다 안락사를 더 많이 시키는 그 단체 [새창]	2024-01-13 23:16:43	1	삭제
		우는 아이 떡주는 식이라서 그렇습니다. 민주주의가 중우정치 소리를 듣는 것도, 실제 여론이라는 것이, 진짜 다수의 의견이 드러나는 것보다, 부끄러운 다수와 시끄러운 소수로 구성된 목소리 큰 소수가 떠들어대면, 그것이 마치, 주된 여론인 것 처럼 보이거든요 그래서, 개고기 식용 금지를 외치는 사람들이 있으면, 개고기를 먹게 해달라고 외치는 사람들이 똑같은 크기의 목소리를 내야 하는데, 부끄러운 다수는 "무엇을 해달라는 소리"를 하는 것을 "무엇을 못하게 해달라는 소리" 보다 체면 떨어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태생적으로 여론전에서 밀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나름 효과적인 전략이지만, 시민 사회가 성숙해지면, 그런 식의 생때 부리는 짓은 못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그 성숙의 수준까지 올라가는 것이 힘드네요.
	215	이재명 테러 증거 쓰레기통에서 발견 [새창]	2024-01-13 13:21:06	7	삭제
		아.. "나쁜놈" 대신 "멍청한놈"이 되기를 선택하겠다 이건가요?
	2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4-01-08 17:52:47	3	삭제
		의전서열8위라는 것이 뭔지 모르는 건지, 모른척 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의전서열 1~3위는 각 행정부, 입법부, 사법부(사법부는 2명 : 대법원장, 헌법재판소장)의 수장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의전서열 5~6위는 국무총리와 총리급 중앙선거관위원장입니다. 그리고, 7~8위가 여당대표, 야당대표입니다. 근데, 이 8위 인사가 목에 칼이 찔려서 응급으로 병원 가는데, 사설앰블런스 안타고 헬기 타고 갔다고 잘못했다는 겁니까? 이런 주장에 대해 반박을 해야 한다는 것 자체가 어이 없을 정도네요. 이런 XX 반란 수괴로 사형을 받고, 겨우 사면 받은 전두환한테 97년 12월 사면 이후 21년도까지 총 100억원 가깝게 경호비가 들어갔는데, 이런 것에 대해서는 뭐라고 말한껀가요? 뭔, 의전서열8위랑 일반인이랑 대우가 같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신기하네요.
	213	美매체 "지난 2년간 韓만큼 위상 높인 나라 없어 [새창]	2023-12-29 14:16:39	0	삭제
		그리고 마이클 웰츠의 얘기도, "진짜로 된다면(really carried forward)" 이 핵심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겠죠 이 기사를 쓴 joel gehrke라는 양반도 보면, 2023년 11월 29일에는 2시간 동안 기사 3개를 올리는 식의 양반이던데, 전문 기자라던데.. 이런 양산형 기자의 글을 가지고 몇자 되지도 않는 기사로, 이러고 있는 것 보면.. 뭐.. 박수를 보냅니다. 대단하군요.
	212	美매체 "지난 2년간 韓만큼 위상 높인 나라 없어 [새창]	2023-12-29 14:03:03	0	삭제
		https://www.washingtonexaminer.com/policy/foreign/south-korea-global-pivot-state-attracts-us-allies 실제 내용을 읽어보면,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에서, 딴 애들이 쫄아있을 때, 앞에 나서서, 미국대신 몸빵 쳐가며, 폭탄도 공급하고 앞에 나서서, 미국 꼬붕노릇 제대로 했으니, 이후 상황 봐서 미국이 챙겨줘야 할 꼬붕이다" 라는 얘기가 전부입니다. 러시아랑 척저셔, 러시아 관계 개판나고, 중국한테 시비걸어서, 개털리고 한 것, 미국입장에서는 그냥 말 잘듣는 꼬붕이란 얘기네요
	211	이경 민주당 부대변인 보복운전을 했다더니... [새창]	2023-12-28 15:45:10	4	삭제
		자동차 운전을 하다가 신호위반 같은 것을 하게 되면, 해당 차랑의 소유자 앞으로 "과태료" 고지서가 날라옵니다. 과태료 는 차주에게 "누가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니 차가 위법행위를 했으니까, 돈 내. 하지만, 니가 했다는 증거가 없으니, 벌점은 없어" 인거죠 하지만, 차주가 "응 그거 내가 한거 맞아요" 라고 하면, 과태료가 아니라, 범칙금이 나갑니다. 이것도 마찬가지죠. 운전자가 특정되지 않았고, 차만 가지고 범법행위가 드러난 경우, 그 차의 운전자를 특정하고, 해당 운전자를 처벌해야지, 그 소유자를 가지고 처벌한다고 하면, 엿먹이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차 훔쳐서 사고내면 되겠네요. 그리고 위에분도 말씀하셨다시피, 범죄사실의 입증은 경찰/검찰이 하는 것이지, 피고인이 무죄 입증을 하는게 아닙니다.
	210	윤석열의 예산안 통과 협력 거부(feat 용혜인) [새창]	2023-11-02 12:39:19	0	삭제
		난세에 영웅이 나온다는 말이 이런건가 보네요. 이런 사람인줄 몰랐네요. 큰 재목이었네요
	209	박지현, ‘송파을’ 출마 선언…“尹정권 오만·독선에 제동” [새창]	2023-11-02 12:11:41	0	삭제
		전 비대위원장이면 현재는 뭐하는 사람인가요? 전에 비대위원장 몇일 하던 것이 인생의 피크라서, 죽을때까지, 전 비대위원장 소리 하려나요?
	208	부검결과 사인은? [새창]	2023-11-01 12:50:19	0	삭제
		너무 많이해서 희소성이 떨어졌습니다.
	207	???: 금품을 안받아도 범죄다!!! [새창]	2023-10-22 10:05:42	2	삭제
		공무원이 일을 하면, 시민중 누군가에게 이득이 가니까, 그 이득본 사람에게 뇌물을 준 것이나 다름 없다라는 말인가요? 이제 공무원은 아무일도 안하거나, 개별 민원인에게 돈 받고 일해야 한다는 건가요?
	206	연합뉴스 속보 [새창]	2023-10-18 14:09:27	0	삭제
		저거 다 여가부에서 다루는 주요 주제들 아니었나요? 김행 다음 타자 찾은거 아닐까요?
	205	국민의 짐당 2찍을 제외하고는 다포용해야 하지 않을까요? [새창]	2023-10-18 14:03:41	0	삭제
		헌법 뭘 고치려고 자꾸 헌법 개정 얘기를 하시는 건가요?
	204	요즘 군대 소식에 못 믿겠다는 반응이 많은 이유 [새창]	2022-10-03 00:15:35	0	삭제
		변화와 돈의 상관성은 크죠. 최근 몇년간의 큰 변화는 그만큼, 돈이 많이 들어갔다는 것이고, 뭐.. 지금 보면, 그와 비슷한 예산 변화가 있을 테니까, 5년 후에 어떻게 군대가 변했을지 예측해보는 것도 의미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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