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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선비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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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비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5 녹차입문하려고 하는데요 ㅎㅎ [새창] 2016-12-11 03:21:26 0 삭제
    같은 용량의 커피와 녹차가 있다면 녹차의 카페인이 약간 적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내에서 빠져나가는 시간도 훨씬 빠르다고 하더라구요. 그렇다고 해도 체감하기 어려운 미묘한 느낌일텐데 그것을 느끼셨다면 정말 감이 좋으시군요.

    우리는 시간이나 우리는 온도, 차나 물의 양을 조절하면서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정도를 만들어보시는게 재밌으실 것 같아요.
    2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08 20:29:54 1 삭제
    몇년전에 독일에 있는 친구로부터 팝콘(?)같은 물질이 섞인 녹차의 사진이 왔던 기억이 나네요. 서양차에 대해서는 무지해서 무슨 차냐는 질문에 답을 못했었는데, 서양차는 이렇게 다른것들과 섞어서 만들어내는 차가 스탠다드한 형태인 것 같군요.

    이 정도의 지식으로 겸손하시니 괜히 제가 부끄러워집니다. 덕분에 좋은 공부를 했습니다. 본문에서 언급하신 시트러스계의 향이 참 맡아 보고 싶네요. 크리스마스의 냄새가 난다는 표현이 참 재밌습니다. 좀 부럽기도 하네요 ^^; 잘 보고 갑니다.
    2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08 20:22:14 2 삭제
    성분변형은 아니고 탄닌 성분이 빠져나와서 떫고 쓴맛을 냅니다. 탄닌이 중성지방을 분해해주는 괜찮은 성분이긴 하나 작성자님처럼 음미하는데 방해가 되어 싫어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어린잎으로 만든 녹차는 상대적으로 탄닌성분이 적어 고온에서 우려도 충분히 즐기실만한 맛이 나올테지만 어린만큼 고온에서의 내포성이 약해 몇번 우려먹지 못하는 단점이 생깁니다. 가격도 상당히 고가이고요.

    아주 잘만든 우전 녹차라면 90도의 물로 30초를 우려내도 크게 떫지는 않을 것입니다. 두번째탕과 그 이후에 맛이 없어질뿐...

    전통다법에서는 물을 항상 100도 이상까지 끓인후 원하는 온도까지 식혀서 차를 먹으라고 합니다. 물도 적정온도에 한번 다다라야 차를 우리기에 좋은 상태가 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일반적으로 우전은 60~70도, 세작은 70~80도 중작이나 대작은 90~100도 정도에 우려냅니다. 물론 우리는 시간은 여러번의 시도로 팽주나름의 시간을 만드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일본에서는 물을 팔팔 끓인 뒤 체온 언저리까지 온도를 내려 차를 우려내는 방법도 있다고 지인을 통해 들은 적이 있습니다.

    부산지역에서 종종 '눈물차'라는(약차라고도 합니다.) 차 우리는 방법을 교육하거나 실제로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아주 작은 다관에 우전을 가득 채운 후 60~70도의 물을 반이나 3/4정도만 채우고 아주 오래 우려서 진한(불투명해질 정도의) 녹차를 마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여기에 얽힌 재밌는 이야기도 하나 있지만 접어두고... 일본의 말차처럼 진한 녹음이 나는 차입니다. 이 방법을 선호하시는 분도 꽤 있는걸로 압니다.

    녹차의 경우는 같은 녹차인데도 차잎의 크기나 제다 방법 등에 따라 정말 천차만별인 차가 나오니 특정 제다업체나 브랜드 제품을 선호 하신다면 본인만의 적정온도, 시간 등을 만들어 보시는 것도 재밌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차에는 정도가 없다고 생각해요. 본인만의 다도를 만들어 보셔요 ^^;
    222 건물 3개 층 모조리 태운 '불장난'..중학생 6명 입건 [새창] 2016-12-08 16:15:44 0 삭제
    대학시절에 종종 가던 건물인데... 그 때 저 층수 정도에 프리존..이었나 하는게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안타까운 사건입니다... 하...
    2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08 15:51:44 0 삭제
    어머님이 같은 질환으로 기년전에 돌아가셨습니다.

    당시 자세하게는 알지 못하는 상황이었지만 중증환자 등록제도 라는 감면제도가 있다고 하여 혜택을 받은걸로 압니다.

    중환자의 본인부담률을 5%까지 줄어드는 제도로 알고 있습니다.

    강제는 아니지만 보통 병원에서 공지를 해주는데... 이 제도의 혜택은 받으셨는지 궁금합니다.

    지금 느끼시는 절망감이 얼마나 클지 가깝게나마 짐작하기에 쉽게 위로의 말씀 한마디 드리기가 저어됩니다.

    여러가지 제도들이 있다고 하니 받으실 수 있는 도움 다 받으실 수 있도록 살펴보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220 "킹덤" 부럽지 않은 고려의 소드마스터, "척준경"을 소개합니다. [새창] 2016-12-05 13:33:47 0 삭제
    사담이지만 임란때 활약했다고 하는 김명순, 전용일 같은 장수들의 진위여부는 어떠한가요? 우연히 이야기를 접하게 되었으나 아무리 찾아도 증빙할 수 있는 자료가 나오지 않아 아리송 합니다.
    219 오늘자 다과 [새창] 2016-12-04 06:46:38 0 삭제
    저 얼룩덜룩(?)한 게 뭔가요?

    웬지 맛있어 보이네요 ㅎㅎ
    218 녹차가루 쓰시는 분들은 어떤거 쓰시나요? [새창] 2016-12-04 06:45:14 0 삭제
    라떼 제품이 따로 나온것도 있지만 고급 말차를 사용하시려면 일본말차나 조금 떨어지더라도 국내 고급 말차를 구입하시는 편이 좋으실 것 같습니다.

    후쿠오카의 성야제다원, 교토의 소산원에서 제조하는 말차가 국내 다인들에게 익숙합니다.

    국내 제품은 한국제다나 다견원 같은 곳이 좋을 것 같아요.

    구매하시는분에 따라 다르겠지만 꽤 고가입니다...등급도 여러가지가 있구요.
    217 중국? 전통차 질문드려요 [새창] 2016-11-11 21:52:40 0 삭제
    그러게요... 백호은침 사진같아 보이네요...
    216 [본삭금] 맛있는 녹차나 말차 알려주실 차게님 계시나요ㅠㅠ [새창] 2016-11-11 21:51:40 2 삭제
    녹차의 맛을 극의까지 즐기시는 분은 우전이상의 차를 드시는데 세작도 평범히 차를 즐기시는 분들이 많이 찾는 정도입니다. 중작이나 대작도 나름대로의 활용 가치가 있어 쓸만합니다.

    최근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다도수업을 진행할때 예산 문제로 대체적으로 중작을 이용합니다. 물의 온도와 우려내는 시간만 잘 맞추면 제다실력에 따라 중작이나 대작에서도 좋은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반대로 맛이 떫은 중작이나 대작이 영양성분은 우전/세작에 비해 월등히 높다고 합니다.

    국내에서는 우전차 60~70도... 세작 70~80도, 중작이나 대작은 그보다 높은 온도로 우려내는데, 너무 높은 온도의 물로 우려내게 되면 어린잎 일수록 가지고 있는 맛을 모두 쏟아내버리기 때문에 적정선을 찾기 위해 온도를 낮춥니다.

    일본에서는 30~40도 정도, 체온에 가깝게 온도를 맞춘 물로 우려내는 다법도 있다고 합니다. 다만 모든 찻물은 100도 이상의 고온까지 끓인 후 식혀서 사용하는데, 과학적인 근거는 잘 모르겠으나 그렇게 해야 차맛이 살아난다고 합니다.

    일부 약차 같은 차는 작은 다관(정말 작은...)에 우전차를 가득 넣고 50도 정도의 물을 반만 넣은 뒤 한참 우려내어 찻물이 불투명해지고 농도가 진해질때까지 우려 먹는 눈물차(약차)도 있습니다. 호불호는 갈리지만 녹차와 말차의 중간선쯤 걸친듯한 이 차의 맛도 나름 각별합니다.

    개인적으로 국산 중작, 대작 녹차는 여름에 냉침으로 즐깁니다. 찬물에 녹차를 우려내면 탄닌 성분이 덜 빠져나와 녹차의 향과 은은한 맛은 나되 텁텁하고 쓴맛은 적게 우려낼 수 있어 평소 녹차맛을 즐기지 않는분이나 어린아이들에게도 인기가 있습니다.

    제다 방법에 따라 마치 참기름을 한방울 떨어뜨린것처럼 고소한 맛이 나는 차도 더러 있는데, 해조류 맛이 나는 차는 잘 모르겠네요... 사실 일본의 식문화에 대해서 보편적으로 잘 아시듯이 약간 괴식 문화가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녹차도 정말 별의별곳에 다 들어갑니다... 상상력이 좋은 것일까요... 그냥 이상한 것을 즐기는 걸까요... 해조류 맛이 나신다고 하니 괜히 정말 미역을 섞었을지도 모른다는 잡념이 스치고 지나갑니다.

    일본의 어느 지역에 가셨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일본 녹차의 종류는 지식이 모자라 도와드리기가 힘들 것 같고... 한국다인들이 종종 즐기는 일본 말차는 후쿠오카 성야제다원, 교토의 소산원의 말차가 유명합니다. 낮은 등급의 차도 대체적으로 한국의 말차보다 부드럽고 즐기기 편한 맛이고 가격도 괜찮은 편으로 알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개인적으로 하동지역의 녹차를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다원까지 추천해드리기는 힘들지만 국내에서는 하동(화개) 쪽의 차가 야생차에 가장 가깝고 맛과 향도 만족스러웠습니다. 말차 같은 경우는 소규모로 하시는 분들도 종종 있지만 보성의 ㅎㄱ제다 말차가 가장 보편적입니다. (마트에서 파는 가루녹차 같은 제품과는 격이 조금 다릅니다.) 국내에서 일본 재료를 수입해서 말차를 만드는 ㄷㄱ원이라는 업체도 있습니다만 맛에 대해서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말차는 국내산 녹차수종보다 일본산 녹차수종이 맛이나 제조과정에 적합하다고 합니다.

    위에 댓글 써주신분이 좋은 설명을 해주셔서 아는바를 조금 부연해서 붙였습니다.
    215 중국? 전통차 질문드려요 [새창] 2016-11-10 09:26:43 1 삭제
    오룡차는 철관음을 포함하는 포괄적인 개념입니다. 거의 같다고 보셔도 무방하고요. 반발효차인 청차계열에 속합니다.

    철관음은 종류가 너무나도 많습니다. 똑같은 이름을 가지고도 재료나 제작자의 차이에 따라 맛이나 색이 많이 차이날수도 있습니다.

    청차계열은 잎이 푸른 차부터 무이암차처럼 암색 계열도 있어서 작성자님의 설명으로는 사실 찾기 힘들 것 같아요...

    약간 무르게 제다된 저렴한 철관음 종류가 완전히 풀어지면 미역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214 홍삼비스킷 당첨자 발표입니다. [새창] 2016-11-05 17:45:06 0 삭제
    [email protected]
    입니다. 감사합니다.
    213 다과용 홍삼비스킷 나눔합니다. [새창] 2016-11-02 14:06:45 0 삭제
    무던한 보이차에 홍삼향이 나는 비스킷이 의외로 어울릴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눔엔 추천입니다.

    염치불구하고 저도 신청 드립니다.
    2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28 20:05:25 0 삭제
    녹차라떼용 분말은 윗분들 말씀처럼 아주 일부의 녹차가루와 다른것들이 섞여 있는것입니다.

    제가 본 제품은 올리고당, 아라비아검, 덱스트린 등이 섞여 있더군요.

    말차는 또 그대로 타먹는 일본의 문화가 있습니다. 등급과 가격은 굉장히 다양합니다.
    211 이건 무슨차예요? [새창] 2016-10-26 19:12:05 0 삭제
    윗댓글을 적어주신분 말씀처럼 국화 종류의 화차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10여년전 수입되던 중국야생국화(흰색)와 비슷한 모양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사진을 찍을때 잘못된건지 오래되서 색이 바랬는지는 모르겠는데, 색상이 많이 빛바랜 모양이네요...

    제가 알던 중국야생국화는 정교한 제다방법을 거치지 않고 그냥 따서 말린터라 제독이 되지 않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현재는 식약청과 세관에서 어떤 문제가 발견되어 수입이 되지 않는걸로 알고 있어요...

    전에 국화차를 만들어 보고싶다고 하신분도 있었던거 같은데, 실제 국화에는 인체에 큰 영향이 없는 독이 미량 함유되어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냥 데치는 정도로는 제독이 되지 않고 제다할때 제독을 하는 방법이 있다고 하니 섣불리 만들어 보시는것 보다는 정상적으로 만들어진 차를 드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견해이니 참고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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