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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백가제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07-27
    방문 : 5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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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가제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5 우리집 누나 차별의 역사.ssul [새창] 2016-08-07 10:13:56 0 삭제
    설거지건 청소건 여동생한테 맡기면 답답해서 제가 그냥 다합니다.

    얼마전에 동생이랑 둘이 삼겹살구워먹고 동생은 이제 자취방으로 올라갈 때였는데

    설거지 시키려다가 에이 그냥 바쁘면 하지말고 올라가! 했는데 진짜 안하고 도망갔엉 ㅠ

    이제 삼겹살 안구워줄꺼야
    44 우리집 누나 차별의 역사.ssul [새창] 2016-08-07 10:12:22 0 삭제
    26 오빠입니다, 23 여동생이 있습니다.

    대학이다 직장이다 다들 떨어져 지내지만 주말엔 보통 모이는데

    주말에 여동생과 우리 아부지 소파에 콕 붙어서 일어날 생각을 안합니다

    여동생이 주기적으로 '오뽜야 맛있는거쫌 해줘...'이러면

    아부지는 옆에 붙어서 '니동생 바라는거좀 해줘라' 이러고

    크흡

    덕분에 요리실력이 늘었어
    43 사드배치 반대 백악관 10만 서명운동 아직도 8만이 안되네요. 걱정이군요 [새창] 2016-08-07 10:06:11 10 삭제
    메일여러개로 하자는분들 쪽팔리지도 않나?

    정당하게 합시다 정당하게
    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07 09:56:13 3 삭제
    ㅋㅋㅋㅋ 일단 능력의 차이도 있어요

    일단 더민주엔 '중국통'이라 불리는 의원이 있어요

    새누리엔 그딴거 없죠 새누리가 지랄발광하는덴 그 이유도 있을거에요
    41 인종차별과 구별되는 것들? [새창] 2016-08-06 22:02:45 2 삭제
    음..덧붙여서 제가 또 좋은 인상을 받은 곳은 영국하고 독일 이탈리아였습니다 ㅋㅋ

    영국하고 독일은 일단 영어가 너무나도 잘 통하는 나라여서 마음이 일단 편했고...(독일어권지역? 이라고 표현하나요? 그니깐 독일 - 네덜란드 - 스위스 - 오스트리아 이 지역이요 게르만족 지역? 이라고 해야하나? 어쨌든 여기선 다들 영어를 너무너무 잘하시더라구요 그래서 편했어요)

    영국은 정말 신사의 나라? 라는걸 느꼈어요

    영국이 역사적으로 해 온 짓들은 신사랑 거리가 멀지만...어쨌든 현대 영국의 시민들은(정확히 전 런던하고 옥스포드만 갔으나 런던과 옥스포드의 시민들은) 굉장히 신사였던거 같네요

    지하철에서 지도 펴고 있자니 친절하게 말 걸어오신 진짜 영화에 나올 법하게 생긴 영국 노신사분...그땐 제가 여행 초기라 많이 겁내고(?) 있을떄라서 제대로 인사 못드리고 도망치듯 온게 너무 후회되네요 ㅠㅠ 정말 마음속 깊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런던거리에서 여왕 폐하의 극장 못찾아서 헤매고 있는데 뭐 찾느냐고 물어봐주고 그까지 데려다준 정말 잘생긴 영국 형아

    독일에선 분명 샌드위치랑 콜라 하나만 샀는데 서비스라고 바나나를 한 송이(!) 얹어주신 작은 슈퍼마켓의 독일인 할머니

    이탈리아에선 아침 대충 때우려고 들어간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젤라또라고 하죠?) 분명 가장 작은거 하나만 시켰는데 서비스라고 밥공기만한 컵에다(!) 아이스크림을 퍼주시고 서비스로 콜라까지 한캔 쥐어주신 이탈리아인 아주머니

    참 누가 봐도 동양인 여행객이라서 솔직히 인종차별이다 뭐다 걱정 많이 하고 갔었는데

    누가 봐도 동양인 여행객이라서 받은 친절이 넘치도록 가득 차서 유럽에 대한 좋은 기억만 가지고 갔었던 것 같네요

    요즘 들어 유럽에서 들려오는 안 좋은 소식에 많이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40 인종차별과 구별되는 것들? [새창] 2016-08-06 21:51:25 0 삭제
    프랑스인의 이런 태도가 그렇게 나쁘게 느껴지지는 않는다고 느껴지네요

    저는 배낭여행 당시 프랑스에 약 4일 정도 머물렀는데 운이 좋았던건지 친절하게 영어로 대답해주는 프랑스인들만 만났어서 ㅠㅠ

    역무원누나가 제가 동양인인게 보이니 보자마자 먼저 예쁘게 웃으며(진짜 예쁜 누나였음 ㅋㅋ) 영어로 Hello~ May I help you?해준거랑

    TGV에서 제가 잘못된 자리 앉아있자 프랑스인 커플이 영어를 잘 못하는데도 저에게 설명해주려고 힘든 영어로 쩔쩔매는것도 있었고

    옆에 지나가던 다른 프랑스 아저씨가 그걸 보고 유창한 영어로 해결해주기도 했었네요

    윗분 글 보고나니깐 전 정말 프랑스에서 정말 운이 좋았어서 영어 잘하는 분들만 만났다고 생각됩니다.

    '단순 방문 외국인'인 저는 영어만 할 줄 알았지만 프랑스인들의 친절에 상당히 감명받고 갔었답니다.(신기하게 만난 분들이 전부...)

    아...생각해보니 제 복장이 누가 봐도 딱 배낭여행객...이긴 했었네요 그래서 그랬을라나요?

    프랑스에서 딱 봐도 터전 잡고 오래 지내는 사람에겐 어느정도 프랑스문화에 동화할 것을 요구하고..

    단순 방문 관람객처럼 보이는 사람에겐 친절하게 영어로 해주는건가? 싶기도 하네요 ㅋㅋㅋ 유럽여행 초기에는 좀 학생처럼? 입고 다니기도 했었지만...프랑스는 제 여행 제일 마지막 코스였고..몸도 마음도 살짝 지쳐서 그저 편한 여행객 본연의 옷차림으로 돌아다녔으니

    누가 봐도 제가 여행객이란걸 딱 알아차렸긴 할꺼거든요 ㅋㅋㅋ
    39 근데 이번 올림픽 상품들...블쟈에서 확률조정 한 거 같지 않아요? [새창] 2016-08-06 10:00:31 0 삭제
    크흡 역시 케바케였군요 ㅠ
    38 건드려선 안될 걸 건드려버린 트럼프 [새창] 2016-08-06 09:31:13 23 삭제
    메갈애들이 6 25때 희생하신분들은 물론 일제강점기 당시 독립투사들도 모욕했죠 대놓고
    37 저는 추미애 지지하겠습니다.5가지 이유 [새창] 2016-08-05 21:52:48 22 삭제


    36 검찰 조사중인거 같네요. [새창] 2016-08-05 21:27:29 10 삭제
    그러니까 더더욱 더민주는 이 판에 발 안 담궜음 좋겠슴돠

    추호 할배 계속 못미더웠지만 그나마 그나마 그나마 이 상황에선 왠지 믿음이 가는게 할배네요...
    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05 21:08:49 21 삭제
    네 그기분 알아요 아는데 ㅠㅠ

    그래서 이종걸 당대표 볼 순 없잖아요? 보고 싶으신가요?
    34 보통 이런 커뮤니티에서 싸우는 이유는 해결책 찾을려고 싸우는게아니죠 [새창] 2016-08-05 15:45:56 0 삭제
    그렇죠 논쟁을 즐기는 사람이고

    그런 논쟁이 불편한 사람 있는건데

    지금은 불편한 사람들이 더 많은것 같은데 자신들이 슬슬 불편해진다 싶으면

    알아서 멈춰주는게 예의 아닐까요
    33 결론 없는 소모전 저도 그만 하렵니다 [새창] 2016-08-05 15:42:05 0 삭제
    놀 사람 놀면 되는거고 싫은 사람 싫으면 되는거고 게임이나 할란다
    32 결론 없는 소모전 저도 그만 하렵니다 [새창] 2016-08-05 15:41:53 0 삭제
    잘생각해썽요 저도 욱해서 글썼다가 괜히 분쟁 더 늘어나는거같아 지웠네요
    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05 15:40:13 0 삭제
    소비자로써 기업의 행위에 불만이 있으면

    소비자로써 행동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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