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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375	극장 예절따윈 개나 줘버린 놈들은 나이 성별이 따로없는듯 [새창]	2014-04-07 02:10:10	5	삭제
		무개념 정말 많죠. 지금까지중에 몇개 꼽자면... 카톡이나 전화는 기본이죠! 이때는 상황을 지켜보다가 바로 얘기합니다. 모바일 게임하던사람. (도대체 영화보다 게임은 왜하는거임;;;;) 영화 제목찍으려고 핸드폰 카메라켜고 대기타던 사람. (최근엔 오프닝 후 제목이 좀 늦게나오기도하죸ㅋㅋㅋㅋ) 뒤에서 발로 계속 차길래 뒤돌아보니 아줌마가 아이를 안고 앉아있음. 아이는 대략 6-7세로 보임ㅋㅋㅋㅋㅋㅋ 영화볼때 잠깐잠깐 얘기하는건 상관없는데, 상영관에 사람별로 없다고 커플이 아주 그냥 대놓고 떠들때... 이때 바로 앞에 앉아있었는데, 남자가 영화대사 따라하면서 히히덕대길래 빡쳐서 조용히하라고 얘기함. 그리고 저는 못봤지만 친구가 목격한건ㅋㅋㅋㅋ 자기 옆사람이 인강봤대욬ㅋㅋㅋㅋ 영화 호빗보는데 옆사람이 인강본다곸ㅋㅋㅋㅋ 대박. 그리고 싫은건 애들이 칭얼대는소리? 애들이 영화에 몰입해서 소리지르거나 울거나 웃는건 상관없는데 "재미없어~(징징) 재미없어~~(징징징) 재미없!다!고!!" 이런식으로 칭얼대는데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는 부모님들은 반성해야합니다 ㅠㅠ 애니메이션이나 가족영화볼때는 감안하긴하지만 다크판타지나 액션(스릴러)에 애들데려오면 지루해하는 애들이 있어서... 저는 제일행(친구든 가족이든)이 매너 안지키면 확깨고 영화에 집중이 안돼요 ㅠㅠ (제가 다 초조함;;) 친구는 팝콘 먹을때 팝콘통 휘저으면서 큰소리내고, 콜라도 음료없고 얼음만 있는데 계속 쪽쪽 빨고;; 다리를 사정없이 떨고... 엄마가 전화 받을때 완전식겁... 그후에 영화볼때마다 진동으로 했는지, 전화나 문자와도 큰 일이 아닌이상은 안된다... 얘기해주고 봐요 ㅠㅠ 옛날엔 쭈삣쭈삣 말도 잘 못했는데 이젠 걍 얘기함. 물론 참다참다참다 한계에 다다를때 행동합니다 ㅠㅠ 영화보다가 대충 자리 세어보고 "F열에 11번 핸드폰불빛 다보여요!!! 폰좀 끄시죠?"등등... 뒷자리에서 발로 계속차면 그대로 일어나서 뒤돌아보고 얘기함. 옆에사람은 옆사람이니까 타이밍봐서 얘기함. 이래서 싸움도 여러번 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으아아아아아!! 영화좀 쾌적한 환경에서 보자!!!!!!!!
	5374	햇반...햇반이 무서워,... [새창]	2014-04-01 23:02:37	1	삭제
		저도 그렇게 들었어욬ㅋㅋㅋㅋㅋ
	5373	샛별엄마가 나돌아 다니는 이유 [새창]	2014-04-01 10:11:23	0	삭제
		ㅇㅇ 글고 드라마에서 일어날 일은 일어나게 되어있고, 죽을 사람을 어떻게든 죽었잖아요. (샛별이 사고와 다른사람들의 죽음을 피할수 없었던 내용) 샛별이도 죽을게 뻔하니 수현(이보영) 입장에서는 진짜 필사적으로 싸울수밖에 없는거죠. 뭐... 샛별이는 떡밥을 뿌리고 회수하기 위해 싸돌아다니는건데... 짜증나긴 짜증나죠... 이힣ㅎ힣 엄마말좀 들어랔ㅋㅋㅋ 근데 가만히 있으면 드라마 전개가 안되는게 함정....ㅋㅋㅋㅋ 어제 샛별이가 좋아하는 사람 있다고 하고, 나중에 기동찬한테 고백할때 심쿵... (으어- 철컹철컹?)
	5371	신의선물초반에 공홈에서 등장인물소개보신분? [새창]	2014-03-31 22:34:57	1	삭제
		수정이 언제쯤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방송 전, 첫째주 둘째주(?) 까지는 그런정보는 못봤어요. 그 후엔 안봐서 모르겠습니다;;
	5370	마지막에 문열림!!!! [새창]	2014-03-18 23:31:06	0	삭제
		보다가 마지막에 비명지름... 엄마는 (저장면을)전혀 못봄ㅋㅋㅋ 킇니렇ㅇㅀㅇ리하일라!! 다음주!! 다음주우우우!!!!!
	5369	[안녕하세요]살쪘다고 구박하는 언니[BGM] [새창]	2014-03-13 00:31:43	2	삭제
		(주인공이름이 내이름이랑 같아서 깜놀;;) 저거 아주 x같은 행동이예요. 제가 엄마한테 딱 저렇게 외모지적 받았거든요. 그래서 학창시절(~20대초반)에는 자존감이 바닥이었어요. "넌 왜이렇게 못생겼니...", "진짜 뚱뚱하다." 라는 소리를 밥먹듯이 들어서 전 진짜 제가 병신같이 생긴줄 알았거든요. (근데 알고보니 걍 평범... 못생기지도 그렇다고 엄청 예쁘지도 않은 평범......) (남)동생은 날씬하고 생긴것도 좀 반반하게 생겼어요. 같이 밖에 나가면 좋은거 제가 다 뺏어먹는것 같다느니 농담조로 얘기하기도 하죠. (이런것도 밥먹듯...) 크게 차별한건 아닌데 아무튼 깎아내리기 쩔어줬어요 ㅠㅠ 암튼 자존감이 바닥을 치던 어느날 남친이랑 약속이 있어서 준비하고 나가려는데,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넌 꾸며도 참 안예쁘다." 라고 얘기하길래 제가 빡쳐서 나가려다가 울고불고 소리지르면서 얘기했어요. (현관에섴ㅋㅋㅋ) 펑펑 울면서 소리 고래고래 지르면서 속에 있던 말 다 하고 바로 뛰쳐나갔는데, 그 후 저런 잔소리는 줄었어요. (걍 별생각없이 계속 깎아내린듯;;;) 지금은 많이 나아졌는데, 저거 엄마랑 같이 봤어욬ㅋㅋㅋ 저거보면서 "엄마도 저랬는데... 기억안남? 하긴 가해자는 기억을 못하지..."이러면서 돌직구 날릴정도는 됐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큐큐
	53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11 01:06:34	0	삭제
		저희집은 제가 극구 반대해서 안봅니다!! 처음 시작할때부터 질색팔색 했더니 볼 생각은 안하시는데;; 아줌마들이 재밌다더라...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ㅠㅠ (엄마 죄송해여...) 근데 친구는 아주아주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전화통화 하다가도 방송시간되면 칼같이 끊음... 큐 설명해줘도 잘봄... ㅠㅠ
	53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09 23:37:52	0	삭제
		미래일기
	5366	섹시컨셉을 밀어내고 가요계를 평정하러 오는 그룹 [새창]	2014-03-09 23:23:12	18	삭제
		갑자기 생각나는 책...... 초밥 먹고싶다..... ㅇㅠㅇ 만화책 처음 봤을때 쇼킹... 심야식당같은 그림체로 초밥 여체화;;; ㅋ
	5364	신의선물 예상하는 내용하나 [새창]	2014-03-04 17:40:09	0	삭제
		그냥 초기 설정이긴하지만;; 결말이 어떻게 날지는 모르겠으나 현재 기본시놉이 "딸을 잃은 이보영이 자살을 했는데 깨어나니 14일 전" 이라... 정말 신이 존재해서 등장할지.. 아니면 그냥 14일간의 추적으로 스릴러로 갈지... 진행이 궁금해지네요. 아무튼 대박 기대중!!
	5363	신의 선물 [새창]	2014-03-03 23:06:40	2	삭제
		핡! 빨리 내일!! 다음화!!!!
	5362	신의선물 쫌전에틀었는데 [새창]	2014-03-03 22:53:41	0	삭제
		아... 유괴인가? 아무튼 아이한테 일이 생겨요. 드라마 보고있는데... 언제 터질지 두근두근.......
	5361	신의선물 쫌전에틀었는데 [새창]	2014-03-03 22:49:50	0	삭제
		아이가 살해당하구요. 아이를 되살리기 위해 시간여행한다는게 기본 시놉이더라구요. 그래서 제목이 신의선물-14일 아까 자막에 14일 전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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