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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6	진핵생물과 원핵생물의 차이점이 무엇인가요 [새창]	2010-09-10 21:49:13	0	삭제
		유전정보를 가지고 있는 DNA들을 기준으로 봤을 때 원핵세포는 세포막, 진핵세포는 세포막+핵막의 2중 안전장치를 가지고 있는 격입니다. 그만큼 본래의 DNA 정보들의 외부요인(바이러스 등등의)의 영향을 받지 않게 됩니다.
	275	[SWF]억세게 운좋은 사람들 [새창]	2010-09-09 19:00:29	1	삭제
		BGM 알려주실 분은 없나효??
	274	[펌] 중꿔군의 po물자수송wer ㅎㄷㄷ [BGM] [새창]	2010-09-08 16:14:33	0	삭제
		밑에서 두번째 사진.... 기찬줄 알았다 OTL
	273	[펌] 신의 한 수 [새창]	2010-09-07 13:29:03	2	삭제
		11 K2 위치 말하는 것 같은데요?
	272	'자살유전자'라는게 있는건가요? [새창]	2010-09-04 18:11:59	7	삭제
		윗분이 재미난 답을 달아주셨으니 저는 진지를 라면으로 먹고... 자살을 일으키는 유전자라고 밝혀진 바는 없습니다만, 자살의 유전적 요인에 대해서는 충분히 고려해볼만합니다. 예를 들자면. 우울증과 같은 병은 유전적인 경향이 있는데, 우울증에 빠진 사람들은 병이 없는 사람들에 비해서 자살율이 높습니다. 물론 그렇다고해서 자살이 100% 유전에 (혹은 유전자에) 의해서 이뤄진다는 말은 어불성설이죠. 개인의 감정상태 - 우울증의 경우 그 회복기에 주로 자살이 이뤄짐 사회경제적인 요건 - 사회,경제적 지위가 높던 사람이 그 지위가 몰락하는 경우 자살. (ex. 우리나라 IMF때) 문화적인 요건 - 일본의 할복같이 자살이 문화적으로 명예로운 죽음으로 받아들여지는 경우 이런식으로 유전적인 요인보다 자살에 더 깊이 관여하고 있는 요인들이 훨씬 많습니다. 굉장히 지루한 책이긴 하지만... 에밀 뒤르켐의 '자살론'이란 책을 한번 읽어보시는 것도 자살에 관여하는 요인들에 대해 알아보는데 도움이 됩니다.
	271	ln5를 미분하면? [새창]	2010-09-04 17:42:24	0	삭제
		베스트는 왔지만 베오베는 힘들것 같네요 ^^;
	270	과학고수님들 제 궁금증좀 풀어주세용~ [새창]	2010-09-04 16:13:28	1	삭제
		타임머신에 의한 패러독스를 피하는 방법으로 '평행우주론'을 써먹기도 합니다만... 이게 이론적인 근거가 있는것인지 아니면 단지 추상적인 상상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2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0-09-04 13:22:19	0	삭제
		섬이었다고 가정을 하고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면, 섬이 북극에서 남극까지 길~게 늘어진 모양이 아니라 덩어리(예를들면 꿍디꿍디..가아니라 호주같은)형태라면 위도에 상관없이 그 섬안에는 극지의 혹독한 추위부터 사막의 건조함도 있어야하고, 열대우림이 있고 화산지대가 있고 늪지도 있고...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기후와 장소가 존재해야 그에 적합하게 생명체가 살아남을 수 있겠네요. 여기까지 생각하니까 갑자기 프린세스메이커2가 떠오르는건;;; 동부수풀지대, 서부사막지대, 남부폭포지대, 북부빙산지대... 헐.... 그나저나 대홍수는 비가 억수로내려서 일어났다는데, 범람한 바다가 바다였는지 민물이 된건지도.. 바다였다면 방주에 바다생명체는 탈 필요가 없었겠고, 민물이 되었다면 섬안에 바다호수(?)가 있었어야 하겠네요.. 그리고 그 호수는 흰수염고래가 쌍으로 노닐만큼 큰 호수여야겠구요
	268	여기.. 철학도 다루나요?? [새창]	2010-09-04 06:01:03	0	삭제
		좀 뜬금없긴 하지만... 학계의 생명체에 대한 정의가 어떻게 되던지간에 잘 만들어진 AI라면 사람들이 하나의 '인간'으로 대해줄 것 같네요. 그 뭐시기.. 화성인 10덕후에서 나왔던 그 사람처럼 2D 캐릭터에 애정을 가지고 결혼하겠다는 사람도 있는걸요 ^^;
	267	기본 교육의 중요성 [새창]	2010-09-04 05:57:27	4	삭제
		음? 문맥이 대략 '못배워서 영혼드립치고있네' 정도인것 같은데, 이에 동의하기는 힘드네요. 그런이유로 살포시 반대하나 드렸습니다 (_ _) 리처드 도킨스가 어느 TV프로그램에선가 보여줬던 그래프에 따르면 교육수준이 높은 집단일수록 종교인의 비중이 낮아진다는 결과가 있기는 했지만... 그렇다고해서 '배우면 안믿는다'라는 말이 되는건 아니니까요. 제 주위에도 종교인인 교수님들이 꽤 된답니다. 종교인이 되느냐, 영적인 존재를 믿는냐에 관한건 단순히 지식수준을 떠나서 그사람이 나고자란 가정환경, 사회문화적배경 등등을 고려해봐야할 것 같지 않나요?
	266	생물학의 신비 - 태아 발생 [새창]	2010-09-04 05:47:33	0	삭제
		아;; 봐도봐도모를 쏘노네요. 대저 마음의 눈은 언제쯤 뜰 수 있을런지요 ^^;
	265	실존하지만 과학으로 증명이 안되는 것은 어떻게 보는가? [새창]	2010-09-04 05:45:16	4	삭제
		영적인 존재가 인정된다고 하면 과학계는 다른 의미에서 크게 들썩이겠죠. "오오!! 새로운 연구거리다!! 흥미진진한데? 블루오션 만세~!!!" 영적인게 증명되면 과학의 위상이 흔들리기때문에 영적인걸 무시하는게 아니죠. 과학자들도 일부는 간절히... 영적인게 존재했으면~ 하면서 이를 증명하려 노력해보지만 현재까지는 영적인것으로 알려진 대부분이 그렇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고있어서 이제 회의적으로 바라보고 있는 것일 뿐입니다. 그리고.. 핸드폰 비유는 영~ 이상한 비유군요. 우리가 우리기술로 설명하고 증명할 수 없는 UFO의 존재에대해서는 추측할 수 있을 뿐이지 그것이 미래에 있을수도 있다는 생각만으로 '이건 과학적으로 증명가능한 사실이야' 라고 말하지는 않습니다. 현재의 입장에서 핸드폰의 존재가 입증가능한 사실인 것이지, 과거의시점에서는 매커니즘을 전혀모를 핸드폰의 존재는 입증가능한 사실이 아닌것입니다.
	264	[TED]뇌파를 읽는 헤드셋 [새창]	2010-08-26 15:06:04	1	삭제
		재생버튼 옆 subtitle에서 korean으로 설정해주시면 자막 뜹니다 ^^
	263	[TED]뇌파를 읽는 헤드셋 [새창]	2010-08-26 15:06:04	3	삭제
		재생버튼 옆 subtitle에서 korean으로 설정해주시면 자막 뜹니다 ^^
	262	답답해서 글을씁니다. -(이상한) 변형 몬티홀문제에 대해 [새창]	2010-08-21 00:47:22	0	삭제
		Jabberwocky// Jabberwocky 님이 올려주신 pdf 파일을 읽어보니 monty fall 문제와 동일한 문제인 것 같군요. 이 pdf 파일에서도 결론은 1/2 확률이라고 내리고 있는데... 그 설명부분이 잘 이해되지 않아서 생각중입니다. 수학의신// dc 수학갤에 링크걸어놓으신 글 읽어보았습니다. 서너번은 족히 읽었지만 여전히 이해되질 않네요. 바로 반박을 하겠다고 달려들기보다는 글 말미에 적어놓으신 몇번이라도 읽고 이해해달라는 말에 위의 pdf 파일과 함께 다시 보면서 생각하고 있습니다. 생각이 정리되는대로 글을 올리도록 할겠습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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