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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소담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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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	임시해결.............. [새창]	2016-10-17 04:51:12	2	삭제
		으... 결말이 달콤하군요 ㅠㅠ 앞으로도 좋은일만 있으시길..!!!
	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7 04:48:50	0	삭제
		음... 답변드리기 전에 하나 궁금한게 있는데요... 혹시 끼를 부린다는거 조금 더 알 수 있을까요? 자세하게 말씀하기 힘드시다면 대략적으로라도요..
	7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 오묘작가의 만화 [새창]	2016-10-16 03:45:14	0	삭제
		오묘님 아는 사람 이야기로 접해었죠... 참 마음에 와닿는 그림을 그리시는 분! 추천합니다>.<
	6	다시 나는 버려질 거고 [새창]	2016-10-16 01:50:55	16	삭제
		안녕하세요.. 가끔 글을 찾아보던 이입니다. 저도 예비부인이 불러주는 별명이 '재재'라 부인과 같이 꽤나 많은 애정을 담고 봤습니다만,, 이번글은 좀 많이 슬프군요. 의대생과 간호사의 결혼이 흔하지는 않습니다만, 그 흔하지 않은 일이 제 혈육이 얼마전 그렇게 결혼햇기에.. 이 부분은 케바케라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하지만 진정으로 중요한건 결국 나와 나의 부인이(될 그 누구) 겠지요. 이 사람이 진정 나와 많은 부분에서 맞고, 앞으로의 미래를 꿈꾸고 있다면 나의 앞으로의 삶은 상대와 나를 중심으로 돌아가야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삶의 태도중에 하나구요. 부모님이 반대한다고 숨기고 안보이는 모습은, 남자분에겐 효도일지 모르나 작성자분에겐 아주 큰 상처를 남기는것인데다가.. 이 부분에 있어서 남자분은 "나의 부인(or애인)<부모님" 이라는 생각이 박혀있는것일텐데, 이런 부분은 후에 어찌어찌 결혼한다해도 결국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한 결혼에 나는 불효자'라는 생각 때문에 "부인<부모님" 이라는 공식은 더 견고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이 모든 결과로 결혼 후에 더 큰 상처를 받으실 가능성이 아주 높으리라 생각되네요.. 우리 삶에 있어서 누군가와 결혼한다는건 나와 잘 맞는 이성을 찾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 이지만, 내 진정한 동반자라는건 어느 상황에서도 내 편이될 사람과 인생을 설계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어느 상황에서라도 내 편인 사람이요.. 날 위해서 싸워주고 내 옆에 있어줄 사람이요. 위에 많은 댓글들을이, 제 댓글과 함께 작성자분님과 남자분이 읽고 의미있는 대화를 나누시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작성자님은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분입니다. 사랑받으며 얼굴에 웃음꽃 피어나시길 바랍니다..
	5	피시방에서밤샌애기엄마입니다. [새창]	2016-10-11 04:01:13	5	삭제
		아,, 이말을 빼먹었네요. 작성자님은 정말 소중하고 대접받을 자격이 있으신 귀한 분입니다. 힘내세요...
	4	피시방에서밤샌애기엄마입니다. [새창]	2016-10-11 03:59:23	1	삭제
		저번 글 읽고 걱정되서 찾아봤는데 안좋게 흘러가셨네요..ㅠ 집안일 안하셔도 되요. 지금 작성자님이 분통해하시는 것도, 힘들어하시는 것도 전부 정상이에요. 주변에서 아무도 힘을 안주셔서 너무 힘드시겠어요. 그래도 정신 꽉 잡으시고 도망치셔야해요. 일단 친정에라도 가셔서 버티면서 일잡고 하시는게 맞는거같아요. 집에서 나오셔야해요. 당신의 인간성과 존엄성을 위해서라도 나오셔야해요. 사람은 사람다운 대우받으면서 사셔야 하는데, 아무도 존중을 해주지를 않네요. 아이가 정말 중요하시겠지만, 그보다 더 건강하고 중요한건 자기 자신이에요. 그래야 아이도 건강한 정신을 가진 어머님 아래서 건강하게 자라죠. 누군가가 위로를 해주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변하지않을 곳에서 나오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봐도 작성자님과 같이 부인을 그냥 애보는 사람, 혹은 가정부로 생각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제발 나오시길 간절히 빕니다.. 그리고 좀 더 말씀드리면 이혼을 생각하시는게 가장 맞다고 생각하구요. 사람은 잘 변하지 않으니까요. 법률자문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제 말이 조금 과격했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어제 글부터 보면서 너무 눈물이나고 슬퍼서 댓글하나라도 남깁니다. 혹시 제가 무례했다면 사죄드립니다..
	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22 16:27:38	0	삭제
		오.. 세개 전부 구입하셧군요... abt를 가지고 있어서 즐겁게 보았네요.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 abt를 유선으로 들을때랑 1a도 차이가 나는건가요?ㅎㅎ 들으면서 자주 하던 생각이라... ㅠㅠ
	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6 17:09:25	1	삭제
		필력이 좋으셔서 옛글들도 찾아봤는데, 많이 봤던 글들이네요.. 항상 즐겁게 읽고있습니다. 이 글도 일상생활의 소소함과 함께 읽다보면 마음이 따뜻해지 에피소드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1	오묘하고 신기한 명작 판타지영화7 [새창]	2016-09-06 00:41:19	1	삭제
		댓글에서도 판의미로 많이 언급하시네요... 그 해 본 가장 좋은 영화이고, 평생 본 손에꼽는 역작중에 하나입니다... 판의미로랑 팀버튼 작품들 생각하며 들어왔는데 다 있어서 기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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