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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평속35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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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속35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26 남자친구가 저를 빨리 질려할까봐 걱정이에요.... ㅠㅠㅠ [새창] 2018-02-23 15:01:31 1 삭제
    연애한다고 내 모든걸 남한테 던지는게 아니에요. 다 주더라도 내 영역을 남겨놓고 하세요.
    보통 연애경험 적으신분들이 전부 다 내던지시다가 내상입고 이성혐오가 되는 경우도 잦습니다.
    (보통 여성분들이 이런 경우가 많습니다. 연애감정에 민감하다 보니)

    남친이 없으면 본인은 아무것도 아닌가요?
    남친을 배제한 본인은 누구인가요? XX의 여친 OO가 아니라
    온전히 나로서의 자아를 찾으세요.
    2825 남자친구가 저를 빨리 질려할까봐 걱정이에요.... ㅠㅠㅠ [새창] 2018-02-23 14:59:15 1 삭제
    왜 차였는지는 알겠네요. 자기 인생에서 남친이 차지하는 크기를 줄이세요.
    어느날 갑자기 사라져도 큰 지장 없을정도로. 보통 차이시는분들 특징이
    자기 안에 상대방이 너무 커서 집착하고 상대방 질리게 만들어서 차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건 성별 구분 없고요..
    28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2-23 09:36:42 0 삭제
    아재전생~이세계에 갔으면 가오를 다한다~
    2822 대한민국 인생등급 [새창] 2018-02-23 09:03:21 0 삭제
    이런말하긴 좀 그렇긴한데..저기 이대랑 서강대가 왜 있음?
    2821 팀추월 김보름 일본방송.jpg [새창] 2018-02-23 08:50:16 56 삭제
    열등감 비슷한거죠. 진짜 선진국이면 굳이 알려고도 하지 않을겁니다. 한국이 일본에 그다지 관심없듯이
    28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2-22 09:58:59 0 삭제
    제가 얼마전에 베오베 간 글에 쓴 리플이 맞다니까..
    남자 팀추월 보고 여자 팀추월 다시 봐도 느껴지는것들이 읍스신가... 비추 겁나게 박드만
    28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2-21 13:38:02 1 삭제
    아직도 빙연 100%로 보는분이 계신데. 남자 팀추월 보셨다 시피 파벌이 존재해도
    그거로 떨구고 말고는 여전히 선수 몫입니다. 이승훈 선수도 파벌이 존재하지만 어쨌든 공동의 목적을 위해
    그때만큼은 파벌 신경 안쓰고 이성적으로 임한거고, 여자 팀추월은 자기 감정이 전체 이득보다 앞선 감정적인 선택을 한거죠.
    물론 암세포의 근본은 빙연이 맞습니다 하지만 선수가 임하기에 따라서 대회에서만큼은 충분히 무시할수도 있는 부분이었다는거.

    그리고 원인으로 보이는 한명 도려내도 달라지는게 없습니다. 연맹 내의 다른세력이 제2의 전명규가 될수도 있고,
    그도 아니면 김보름선수가 스스로 파벌의 핵심이 될수도 있고. 말이 좀 횡설수설하네요
    2818 왼벽한 여자아이 만들기.jpg [새창] 2018-02-21 09:35:46 0 삭제
    몬다이나이
    2817 노선영선수 팀추월 왕따파문 청원글. 완전공감!!!!! [새창] 2018-02-20 13:30:40 13 삭제
    참고로 300에서 600된다고 체력을 2배 쓰는게 아니라, 거의 2배의 제곱의 제곱.. 즉 16배 가까이 힘들어집니다.
    아니 그것보다 심할지도.
    2816 노선영선수 팀추월 왕따파문 청원글. 완전공감!!!!! [새창] 2018-02-20 13:29:25 50 삭제
    참고로 저는 종목은 다르지만 원리는 거의 비슷한 (팀끼리 경기, 돌아가며 바람막이) 자전거 TTT를 해본 경험으론...
    100% 고의입니다.. ㅎㅎ 노선영선수가 힘 잔뜩빼고 뒤로 가서 쉴려고 했을때 갑자기 가속해버리면
    노선영 선수는 앞 선수들의 2~3배 힘을 안쓰면 절대 따라잡을수가 없습니다. 앞에서 막아주는게 엄청나게 크거든요.
    제가 자전거로 40kph를 유지하려면 대략 300w의 힘을 쓰는 반면, 중간이나 뒤에서 쉬어가면 200w정도면 되거든요.
    근데 갑자기 가속해버리면 지친 상태에서 순간적으로 500~600w의 힘을 내서 붙어야 합니다.
    그래서 원래 바람막이를 바꿀때는 갑자기 힘을 안쓰게
    뒤로 가는 사람도 속도를 조금만 줄여서 맞춰가며 앞에서도 갑자기 가속을 하지 않는게 철칙입니다.
    선수들이 그걸 모를리가 없죠. 즉, 고의로 배제한것이라는거죠.
    2815 노선영선수 팀추월 왕따파문 청원글. 완전공감!!!!! [새창] 2018-02-20 12:57:19 15/22 삭제
    차별아닙니다. 남자라고 파벌이 없는건 아니거든요. 오히려 남자 파벌이 이권 걸려있으면 훨씬 지저분해져요.
    대신 공동의 이익이 있으면 파벌 상관없이 일단 이득을 취하는 반면,
    여초파벌 같은 경우는 공동의 이득에 상관없이 그냥 서로 상대를 안하는 정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남자가 잘났단 소리가 아니에요. 남자들이 이권걸린 상황에선 훨씬 지저분하고
    지독하게 상대방을 배제합니다. 그냥 성향 차이입니다.
    2814 노선영선수 팀추월 왕따파문 청원글. 완전공감!!!!! [새창] 2018-02-20 12:32:38 29 삭제
    참고로 사라진 동료애 운운하지만 김보름, 박지우 선수는 애초에 노선영선수한테 동료애라는게 없었을겁니다.
    그냥 눈엣가시일뿐이지. 아마 노선영선수를 빙상연맹 빽으로 어떻게든 국대 선발에서 떼내고 자기 파벌의 누군가를 끼워넣어서
    팀추월을 할 생각이었겠죠. 굳이 본인들 아니라도 밖에서 봐도 아주 잘 보이는 부분이죠
    2813 노선영선수 팀추월 왕따파문 청원글. 완전공감!!!!! [새창] 2018-02-20 12:30:48 3/79 삭제
    저는 이미 이렇게 될줄 알았습니다 (떼놓고 갈줄 알았다는게 아니라, 노선영 선수가 어떻게든 불이익을 받을거라는)
    흔한 여초 파벌싸움이거든요. 여자가 3명 이상 있는 사무실에선 자주있는 일이죠.
    우린 안 그렇다 하시는분들 그쪽이 특이한겁니다. 보통 같은 일을 하는 여자가 3명 있으면 2명 / 1명 (왕따) 식으로 나뉘는건
    흔하게 보는 일이죠. 왜 나뉘냐고는 묻지마세요 본인들도 모를겁니다.
    여기까진 당연한(?) 얘기인데... 문제는 제가 볼땐 빙상연맹은 이걸 중재를 하는게 아니라 알고서도 노선영 선수를
    배제할 수단으로 썼다는데 있죠.
    2812 연휴 라이딩 송도해수욕장 [새창] 2018-02-20 11:38:36 1 삭제
    송도해수욕장이라길래 저희 집 근처인줄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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