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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멜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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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0	꼰대 문화.jpg [새창]	2016-09-02 13:10:07	0	삭제
		저걸 한국 문화라고 어떻게든 이해하시려는 모습이 너무 안타깝네요. 누군가 저건 한국문화가 아니라 그저 몰상식한 아저씨들이라고 알려줬으면 좋겠네요. 저건 한국인이 당해도 한국문화라고 이해하지 않는다고요.
	39	[꿀팁]일반 지퍼팩으로 진공포장 할 수있는 방법 [새창]	2016-09-01 16:22:16	0	삭제
		꿀팁인걸 떠나서 너무 웃겨서 빵터졌네요. ㅋㅋㅋ 사실 내용보다 그냥 웃겨서 끝까지 봤어요 ㅋㅋㅋㅋㅋ
	38	담배사는 미성년자 잡아낸 썰.txt [새창]	2016-09-01 15:59:02	41	삭제
		나 : 민찬아. 민찬 : 어 왜?
	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1 15:55:41	7	삭제
		친구분의 경험상 한 얘기라면 1. 일찍 관계를 가지면 시들해진다. -> 이건 늦게 가졌어도 시들해졌을듯 제대로 된 연애가 아닌 것 2. 늦게 관계를 가지면 안시들해진다. -> 이건 일찍 가졌어도 안시들해졌을 가능성도 있음. 진짜 서로 사랑하는 진짜 연애 고로 진짜 케바케고 친구분이 만난 사람이랑은 처음부터 맞지 않았던 것일수도?
	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1 15:53:00	2	삭제
		그리고 친구분이 여자에 관해서 조언해 준답시고 섹스를 기준으로 연애를 설명하다니 농담이거나 아니면 연애를 제대로 못해보신 분일 가능성이 있는 것 같네요.
	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1 15:50:43	15	삭제
		어느 정도 공감되는데 이것도 케바케인듯. 친구분이 말하셨듯이 마을을 뺏고 몸을 뺏어라도 맞는 말인거 같은데 만약 하루만에 마음을 뺏어서 하루만에 몸을 뺏는다면? 저는 사귄지 하루만에 관계하고 3년째 사귀는 중입니다. 늘 뜨겁고 옆에서 보면 부럽다고 하는 커플인데 확실히 사람마다 틀릴 것 같네요.
	34	시작도전에 패배를 직감하는 순간 [새창]	2016-09-01 01:00:36	0	삭제
		저도 경쟁전 하다가 그런분들 만나면 하나 둘 수카웃해서 게임하다보니 친구페이지 2페이지가 전부 게임에서 만난분들이 되더라구요 ㅎㅎ
	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31 19:28:55	0	삭제
		https://www.youtube.com/watch?v=AJtvTtt_xZ0 참고로 한번 보세요. 제 개인적으론 만약 정크렛으로 잘하고 계셨다면 다른 영웅으로 바꾸시는게 게임이 훨씬 수월하셨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롤을 예로 들자면 페이커를 서폿 보내는 것보다는 미드 보내는 것이 좋은 것 처럼요. 물론 만약 다른 영웅을 골랐을 때 정크렛만큼 하시지 못한다면 정크렛 하시는 게 낫구요.
	32	19)부산서면에 대형 성인용품몰 오픈했습니다. 콘돔나눔 인증 및 2차나눔 [새창]	2016-08-31 19:22:32	0	삭제
		보통 다른 성인매장들은 어둡고 칙칙한 분위기인데 이런 곳 너무 좋아요. 제주도 갔을 때 성인테마파크 2군데 다 가봤는데 가보고 나서 느낀 점이 확실히 보조제가 있으면 도움이 된다는 거였습니다. 의외로 보호하는 기능도 있고 여러가지 좋은 기능들이 많은데 아무래도 일반인들이 접하기엔 인식 때문인지 정보를 습득하기가 힘들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더더욱 이런 밝은 분위기의 매장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한번도 안가보신 분이라면 한번쯤 방문해보세요. 사장님께 이것저것 물어보면 신세계를 깨달으실지도...
	31	회사에서 정수기 안 갈겠다는 신입 [새창]	2016-08-30 17:18:21	0	삭제
		제가 말하고 싶은 건 지금 물통이 가볍고 무겁고보다 저 회사 여직원들의 마인드와 분위기가 문제인 것 같습니다.
	30	회사에서 정수기 안 갈겠다는 신입 [새창]	2016-08-30 17:16:00	1	삭제
		댓글들에서 약간 느껴지는게 여성분들은(아마도) 막내직원도 그냥 배려해서 하면 될 일을 유난이다. 혹은 쪼잔하다(차마 이말은 못쓰시는듯) 인 것 같은데, 글을 보면 1. 물은 여자들이 대부분 사용한다. 2. 물통은 '남자만' 교체한다. 3. 여자들은 당연하다고 느낀다. 4. 남자는 여자들 눈치보느라 커피 심부름도 못시킨다. 3번에 대해서 논란이 있을 수도 있는데 글 전체 분위기를 보았을 때 순번제로 하자고 했음에도 하지 않겠다는 건 당연히 남자가 해야 할 일로 본다라고 해석이 가능 한 것 같습니다. 이건 남자막내가 굉장히 잘 한 겁니다. 분명 여자가 물을 더 많이 사용하고 물을 사용하지 못하게 되면 아쉬운 건 여자들이 분명한 것임에도 남자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지 않고 배째라 식은 남자들에게 고마움을 느끼지 않고 배려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29	회사에서 정수기 안 갈겠다는 신입 [새창]	2016-08-30 17:04:29	0	삭제
		글을 읽어보니 아마도 정수기 물이 떨어졌을 때 막내직원에게 정수기 물을 갈라고 명령했을 것 같기도 하네요. '정수기 물이 떨어졌는데 여자라서 갈기가 힘드네. xx씨가 좀 갈아주면 안돼?' 가 아니라 '정수기 물 떨어졌어. 갈아놔.' 제 궁예질일 수도 있는데 이렇게 느끼는 이유가 뭐냐면 마지막에 글쓴이가 돌아가면서 하자고 제시를 했을 때 찬성해서 본인 순번에 남자에게 도와달라고 부탁할 수도 있는 일인데 그건 원래 남자일인데 왜 순번을 정해라는 마인드를 보았기 떄문입니다. 이미 저 일은 남자막내일로 정해져 있고 글쓴이 또한 그 일이 부조리하다고 느끼고 있었던 듯 합니다.(아마도 남자직원이 단체로 느꼈을듯)
	28	회사에서 정수기 안 갈겠다는 신입 [새창]	2016-08-30 16:55:37	3	삭제
		'남자가 힘쓰는 일을 잘하므로 남자가 물통을 가는 대신 여자는 다른 일을 한다' 라고 해결방안을 제시할 때 여자에게 무엇을 시키겠습니까. 커피하나 시키는 것도 눈치보이는데 남자 여자 역할 분담으로 해결방안을 찾는 건 힘들다고 봅니다. 물론 남자가 잘하는 일은 남자가 하고 여자가 잘하는 일은 여자가 하는 것이 효율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세상에 여자가 잘하는 일을 여자가 하라고 했을 떄 말이 안나올까요? 제가 봤을 떈 남자 여자 역할 분담으로 해결방안을 찾는 건 힘들다고 봅니다.
	27	회사에서 정수기 안 갈겠다는 신입 [새창]	2016-08-30 16:49:12	4	삭제
		여자친구가 위 상황과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요. 예전에 다니던 회사가 있었는데 남자들은 외근을 자주 나가는 곳이었다고 합니다. 제 여자친구는 158cm에 평범한 체형이고 여대를 나와서 그런지 힘을 쓰는 일에 거부감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정수기에 물통이 비는 상황이 생기면 알아서 갈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다른 체격이 좋은 여직원은 한번도 정수기를 가는 일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재가 들어오거나 물건을 옮길 일이 있으면 여자친구는 남자만큼 옮겼다고 합니다. 그러나 다른 여직원은 당연히 남자가 해야 할 일이라고 손가락 까딱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종종 여성분들 중에서 이미 힘을 쓰는 일들을 남자들이 해주다 보니 그것에 익숙해지신 분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마음은 늘 남자한테 고마워한다고 하지만 이미 몸에서 익숙해진 티가 나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그 고마움을 남자들에게 좀 더 표현해주시면 어떨까요.
	26	회사에서 정수기 안 갈겠다는 신입 [새창]	2016-08-30 14:26:27	6	삭제
		그리고 물통을 못가는 건 일반적인 여성의 기준에서 힘이 없는게 아니라 힘 쓰는 요령을 모를 가능성이 큽니다. 힘을 써본 적이 없으니 쓰는 방법을 모르는 것이죠. 저번에 어떤 글에서는 여대를 나와서 가장 좋은점이 '여자가 못할 거라고 생각했던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 라고 한 글을 봤는데요. 일반적으로 남자가 힘을 쓰는 일을 하는 건 여자보다 효율이 좋으니 하는 건데 그렇다고 힘을 쓰지 않는 일을 여자들에게 시키는 것은 여자들의 눈치를 봐야 한다는 게 슬프네요. 예를 들어 물통은 남자가 갈고 청소는 여자가 한다라고 했을 때 여자들의 반발이 심한 경우가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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