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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0 15:28:43	3	삭제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아요 상대방의 문화와 성격이 맞지 않아 싸우는건 당연하죠 오랜기간 난 나대로 그는 그대로 살아온 서로의 방식이 있으니까요 서로 맞춰나가는 부분에서 트러블은 있을수 있어요 그 트러블을 해결해나가는데 있어서 스트레스는 당연시 따라오죠 근데 전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았어요 - 음 어떻게 얘기를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지나고보니 그런 부분들도 모두 다 행복이고 추억이더라구요 글쓴이님께서 말씀하셨던거처럼 대화가 가장 중요하더라구요 몇주전에 저희 부부는 서로 귀를 파주다가 싸움이 났었어요 난 분명 살살해달라고 했는데 왜 세게해서 날 아프게 하냐부터 시작해서 - 그 말싸움은 점점 커졌고 초저녁부터 시작한 부부싸움은 새벽두시를 향하고 있었죠 그 와중에 밖에 비가 추적추적 내렸고 남편은 화를 식히고자 밖에 나갔다 온다고 하더군요 혼자 남겨진 집에서 많이 생각했어요 .. 근데 점점 걱정이 되더라구요 비는 많이 오는데 차를 끌고 나간건지 홧김에 운전하다 사고라도 나는건 아닌지 .. 화가 점점 걱정으로 바뀌더군요 .. 조금 뒤 남편은 들어왔고 감정이 조금 가라앉아서 대화로 풀었어요 그리고는 우리 왜싸웠더라? 하고 묻더라구요 얘기가 산으로 갔는지 모르겠네요 .. 음 제가 하고픈 얘기는요 ..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두 분이 더 행복해지는 길로 가는거라 생각하세요 두 분이 더 단단해 지는거라 생각하시고, 실제로도 그러셨음 좋겠네요! 예쁜 열매가 어떻게 그냥 열리겠어요 수 많은 비와 바람을 맞고 견뎌냈기에 예쁜 열매가 맺히는거겠죠 ^^ 진심으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
	1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0 14:32:01	0	삭제
		근데요 ㅠㅠ 숲속친구들이 무슨말인가요 ㅠㅠ? 궁금해서요 ㅠㅠ
	142	다시보는 차태현이 유호진PD를 인정하게된 계기.jpg [새창]	2017-09-20 11:10:21	6	삭제
		아 ... 차례대로 보다가 울컥해서 눈물 그렁그렁해있는데 맨 밑에..,.. 내 감동내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0 11:06:01	0	삭제
		얼마나 놀라셨을까.. ㅠㅠ
	140	직접 찍은 미세먼지 어제와 오늘 비교 [새창]	2017-09-20 10:58:47	1	삭제
		예전엔 미세먼지란 단어 자체도 모르고 매일 파란하늘을 마주할수 있었는데.. 그때가 너무 그리워요..
	1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0 10:36:01	0	삭제
		연락되셨다니 정말 정말 다행이에요 ㅠㅠ
	138	엄마드리려고 꽃다발샀어요! [새창]	2017-09-20 09:54:14	5	삭제
		저도 가끔 아무일도 없는 평범한날 엄마한테 꽃선물 자주 하는데요 진짜 소녀같이 좋아하세요 좋아하는 모습보면 저도 덩달아 너무너무 행복하더라구요! 많은것 필요없이 그냥 장미꽃 한다발로도 제 마음을 충분히 전달할 수 있다는게 참 좋아요 ㅎㅎ 저는 시어머님한테도 가끔 장미꽃한송이 이유없이 선물해드려요 그럼 너무 좋아해주셔서 저도 좋아요^^ 이번에 친정가면 엄마께 꽃선물해야겠어요!
	137	아파트 베란다에서 키울만한 식물 추천부탁드려요 [새창]	2017-09-19 10:30:04	7	삭제
		지금 심어서 열매맺을 수 있는게 있을까요 ㅠㅠ 이제 쌀쌀해져서 ㅠㅠ 있다면 저도 한번 도전해보고싶네요 '_'/// 저는 늦은 봄쯤 토마토 심어서 세그루정도 키우고있어요 조금 늦게 심어서 그런가 이제되서야 열매맺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제일먼저 그거 보러 가요 ㅎㅎ 너무 이뻐요 ㅠㅠ 땡글땡글 열매맺는게 ^^
	135	매력적인 맘모스빵~ [새창]	2017-09-18 11:39:19	9	삭제
		궁디팡팡 한번 해보고싶다 ㅠㅠ
	134	[익명]얼마 전 선 본여자가 파혼 경험이 있단 글 썼던 사람입니다. [새창]	2017-09-18 11:35:19	0	삭제
		힘내세요 - 더 좋은 인연이 찾아올꺼라고 믿어요! 행복하시길 ..
	133	어제 먹은 2.2만원 모둠회 [새창]	2017-09-16 10:19:45	0	삭제
		우리동네는 아니겠죠ㅜㅜ?
	132	요즘먹은 다이어트 식사들! [새창]	2017-09-16 09:38:41	0	삭제
		집에서 요거트만들어먹는데 거기 한스푼씩 넣어서 먹어요ㅎ 아로니아 생과는 너무쓰고 떫다고해야하나요? 그래서 못먹겠어요ㅜㅜ
	131	바지 어떠시나요? [새창]	2017-09-15 16:26:18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못살아 ㅠㅠ
	1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5 16:25:33	3	삭제
		말걸어 보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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